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 혜윰님과 다녀왔지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

혜윰님과 다녀왔지

 

오늘은 얼마 전

혜윰님과 성수에 방문하면서

함께 다녀왔던 성수 카페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제주도에 여행가면서 방문했던

도렐커피 본점.

보니 성수에 도렐 육지3호점이 있어

그냥 그때 생각나서 가보기로 했고

사부작 다녀왔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FC8XOPVDo

도렐

 

먼저,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1 1층 도렐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14-12 1층 도렐

 

나는 전철로 이동해서 성수역에 도착.

그 뒤에는 혜윰님의 리드를 따랐다.ㅋㅋ

그래서 걸어서 편하게 도착했지.

아마...성수는 처음이던가?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이 있다.

가게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08:00 - 21:00

공휴일 11:00 - 21:00

 

<연락처>

02-516-3675

<기타사항>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

 

*평일 주차불가

주말 1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씩,

최대 3시간 가능

 

이정도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이렇게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먼저 적당한 자리가 있는지

자리르 확인하고 착석.

그다음에 메뉴판 앞으로 이동했다.

보통 이렇게 자라잡고 오지~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2잔.

날이 추웠던 관계로 따아.ㅋㅋ

 

보통 도렐은

너티클라우드가 시그니처이지만

우린 다 먹어보기도 했고

약간 투머치 달달이라서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ㅋㅋ

 

 

그리고 주문하면서

위와 같은 디저트도 있기에

참고용으로 사진 한 장.

 

 

우린 식전이라 따로 먹지 않았다.

여기서 바로 식당으로 향해서~

 

 

그리고 커피를 기다리면서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을 구경.

자리에서 스윽 구경해봤다.

 

이날 손님이 많아서

아래쪽을 찍긴 힘들었고

(손님들에게 불편함 노노해)

인상적인 천장.

스케잇 대크로

천장을 인테리어 했더라고?ㅋㅋ

 

 

그리고 한 쪽 벽면에는

여러 그래피티들과 함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자세하게 보진 않았고

스윽~보면서

독자분들에게 공유하려고

몇 장 담은 정도이다.ㅋㅋ

 

 

아,

그리고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은

좌석이 넓은 공간에

널찍널찍하기 있는 편이다.

 

더 촘촘하게 많은 테이블을

가에 안이 놓을 수도 있었겠는데

좀 편하게 사용하라는 걸까?

닷지쪽에 테이블 쪼르르있고

가운데는 위 사진처럼

등나무 벤치스타일이 있었다.

 

우리는 처음에 여기 앉다가

다른 손님이 나가시고 나서

2인석 작은 테이블에 앉았다.ㅋㅋ

 

 

짠.

그렇게 기다림 끝에 받아온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의 아메리카노.

 

컵받침(코스터)과 커피잔이

둔탁한데 포인트있어서 인상적.

투박하고 심플한 멋이라고 할까?

일단 디자인 맘에 든다 ㅋㅋ

 

 

그리고 위사진과 함께

지금 이사진을 보면

커피 위에 뭐가 둥둥 떠있는 것이 보인다.

음...뭐지? 크레마인가?

 

나는 커피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게 뭔지 궁금했고

바리스타인 지인에게 문의.ㅋㅋ

역시 모르면 배워야 꿀잼.ㅋㅋㅋㅋ

지인이 사진을 보더니

에스프레소 마신이 뭐냐고 묻는다.

머신?

나는 잘 모르지....내 것 아닌데...ㅋㅋ

브랜드고 뭐고 알겠냐고..ㅋㅋㅋ

그러니까 사진이라도 찍어보내란다.

 

 

그래서 직원분들이

잠시 옆으로 이동한 틈을타

머신 사진을 찍어서 보냈지.

내가 머신에 대해서 조금 견문이 있다면

직원분께 물어보고 배웠을텐데

부족한 나에게 그건 사치...ㅋㅋ

지인에게 사진 전송.

 

지인이 사진보고 말하길

이게 머신에서 에스프레소 뽑을 때

크레마가 나온 것 같은데

물을 만나면서

그렇게 기름성분들이 뭉쳐서

떠있는 모습같다고 한다.

 

 

아하 궁금증 해결.

쉽게 이해해서

신선한 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오케이 지인찬스 땡큐.

 

이런 특징이 있었던 아메리카노였다.

지금은 지인 덕분에

커피를 즐기는 스펙트럼이

조금은 더 넓어졌는데

이제 다시 한 번 더 즐겨보고싶네...ㅋㅋㅋ

 

 

그렇기 이날 혜윰님과 함께

성수 카페 도렐 육지3호점에서

아메리카노 홀짝거리면서

재미있게 즐기다 왔다.

 

독자분들 중에

이곳에 관심있던 분들은

위내용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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