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혜윰님이랑 봄나들이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혜윰님이랑 봄나들이

 

오늘은 얼마전에

봄나들이 아닌 봄나들이?

사실 봄나들이라기보단

혜윰님이랑 만나서 일하면서

삼성역에 방문할 일이있어

삼성역에 방문하고

식사로 삼성역고기집에 다녀왔는데..ㅋㅋㅋ

그 이야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방문했던 곳은

등심팩토리 삼성본점으로

한우를 판매하는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thbrnl_Yj

등심팩토리

 

먼저,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100길 23-8

지번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3-51

 

나는 코엑스 쪽을 자주가는 편이 아니다..

교통이 그렇게 편하지 않아서

돌아돌아 가야하기 때문에

일이 아니면 자주 안가지.ㅋㅋㅋㅋ

박람회 보고싶은 게 있으면 가고..ㅋㅋ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편하지.

얼마전에 방이동도 방문했었는데

그 옆이기 때문에 뭐 그럭저럭.ㅋㅋㅋ

혜윰님과는 삼성역에서 만나서 걸어갔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커다란 간판과 소그림과 함께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가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일요일 휴무

공휴일 정상영업

 

 

<연락처>

0507-1378-1027

 

<기타 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게의 특징이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사진과 함께 그때 그때 언급할 것이니

얼른 가게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숙성시킨 등심, 안심

그리고 육사시미.

이렇게가 메인인 것 같고

군드레밥과 된장찌개, 국수, 비냉 등

사이드 메뉴도 있었다.

 

흠~

다좋아하는 메뉴인데.ㅋㅋ

이날 주문한 메뉴는

등심1, 안심1, 육사시미

(역시 메인은 놓칠 수 없어)

된장찌개, 곤드레밥, 양지비냉.

이날 왠지 냉면이 당겨서.ㅋㅋㅋ

그리고 밥과 국은

역시 밥순이 혜윰님 몫.ㅋㅋㅋ

 

 

그리고 주류는

이렇게 추가적인 메뉴판도 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많이 마실 생각이 아니라

가볍게 맥주 딱 한 병.ㅋㅋㅋ

 

이제 살빼야지...

관리해야지...ㅋㅋㅋ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서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안쪽을 구경했다.

가게 안 느낌을 참고하면 되고

1층, 2층으로 구성된 곳.

우리는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고

저녁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이여서

우리가 거의 개시 손님인 것 같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등심팩토리의 특징인 것 같아서

사진으로 함께 담아봤다.

 

 

여기 고기들은

1++한우만을 엄선해서

7~14일 정도를

이 곳만의 노하우로

저온숙성 시킨다고 한다.

 

고기는 숙성을 해야

더 맛이 좋다고 하는데

여기만의 방법으로 관리하는 듯.

요런 포인트가 있으니 함께 공유 :)

 

 

그렇게 구경하니

직원분들께서 빠르게 서빙해주셔서

바로 이렇게 세팅되었다.ㅋ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

 

 

먼저 기본반찬들이다.

파절이, 겉절이, 깍두기, 마늘짱아찌, 깻잎절임

이렇게 크게 5가지가 있더라.

 

나는 겉절이를 좋아해서 개이득.

거기에 마늘짱아찌까지.ㅋㅋㅋ

절임류가 있다는 것이

고기에 어울리기 좋으니까~

 

이정도로 체크하고 패스!

 

 

다음은 메인의 시작!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육사시미 모습이다.

약간 꽃 핀 것처럼 플레이팅해주셨네.ㅋㅋ

이쁘다.ㅋㅋㅋㅋ

 

 

육사시미는 육회보다

더 고기향을 느끼기 좋고

씹는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마니아들은 또 이 육사시미만 찾지.ㅋㅋ

 

 

혜윰님보단 내가 더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렇게 달달한 육사시미 소스를 올려서

(마늘 다진 것도 들어가 있던 소스)

입에 넣고 계속 오래 씹는 것이 포인트.

 

육향, 식감을 느끼면서 먹기 좋은 음식이다.

역시나 우둔살이겠지?ㅋㅋㅋ

 

 

그리고 육사시미는

차갑게 먹는 음식이라서 그런가

직원분께서 불을 넣는 타이밍을

따로 관리해서 안내해주시더라.

 

지금 준비해줄지

아니면 육사시미 다 먹고

그 이후로 중비해줄지~

 

우리는 바로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먹는 것이 끊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개인적인 가치관.ㅋ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의 안심,등심.

1인분씩도 가능하다니...

이건 너무 좋더라고.

 

다른 곳은 2인 이상주문해야

되는 곳도 종종 있던데.

여긴 이점이 좋은 점 중 하나였다.

 

그리고 육색이랑

도톰한 두께가 잘보이는 사진으로

숙성시킨 등심, 안심 구경도 싹!

 

 

먼저,

안심을 싹 구워먹었다.

불은 숯이 화력이 엄청 좋더라.

그리고 직원분이 직접 관리해주시더라.

문의해보니

아무리 가게가 바빠도 관리해주신다고~

와 이거 서빙하시면서 쉽지 않은데

서비스 관리가 엄청나구나..ㄷㄷ

 

아 물론,

직접 구워드실 분들은 말씀하시면

직접 구울 수도 있고

보통 2층은 직접 구워드시는 존이라고~

 

 

그렇게 내가 관리하지 않아도

직원분이 너무 잘 관리해주신

등심팩토리 안심.

 

안심은 등심에 비해

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지.ㅋㅋ

 

육즙이 살아서

고기 표면위로 올라오는 거봐

흐르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ㅋㅋㅋ

 

 

그리고 고기 다 먹어가니

직원분이 등심 구워주신다고 하시면서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등심 시작!

 

 

불 화력이 엄청 좋아서

직원분이 손질해주시는게

좋은 고기 먹는 손님입장에서는

차리라 더 좋을 것 같더라.

태우거나 조절 못하면

아까운 고기 날려버리는 거니까.ㅠㅠㅠ

 

물론 나는 쌉가능이지만.ㅋㅋ

 

 

그렇게 구워진 등심.

쫀득거리는 식감과

쥬시한 육즙이 포인트.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한우라는 점과

숙성과정을 충분히 가졌다는 점.

그리고 직원분들이 관리해준다는 점.

이게 이곳의 포인트이겠다.

 

고기 역사 맛도 좋고.

 

 

다음은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사이드 메뉴이다.

사실 시간 순서상으로

고기를 먹으면서 함께 먹었는데

메뉴 구분을 해서 포스팅하려고

이렇게 구성하게 되었다.ㅋㅋㅋ

먹긴 다 같이 먹었다.

 

 

 

 

 

 

먼저

된장찌개와 곤드레밥.

곤드레 향으로 즐기는 밥과

구수~~한 된장찌개.

역시 혜윰님 원픽이지.ㅋㅋㅋ

 

 

보통 혜윰님 전용으로

거의 혜윰님이 관리하시는데

이날은 왠지 내가 해주고 싶어서

내가 슥슥 비볐다.ㅋㅋ

 

 

 

 

 

 

곤드레밥 소스 넣고 비벼먹으면 되는데

혜윰님 스타일은

소스는 원래 넣어야하는 양에 반만 넣고

나머지 간은 된장찌개로 마무리.

 

그럼 훨씬 더 풍부한 맛이 난다고.ㅋㅋ

고기를 잘라 넣어도 좋지만

고기는 내가 양보를 안했다.ㅋㅋㅋㅋ

 

 

그리고 면좋아하는 나의 픽.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 양지비냉.

비빔냉면인데

육수소스가 자박자박한 냉면.

고명도 풍부하고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서

입맛 올리고 기름기 내리기에는

역시나 좋은 메뉴였던 것 같다.

 

 

일단 면 마니아라서

이건 언제나 사랑이다.ㅋㅋ

혜윰님도 내가 먹는 모습을 보고

한 그릇 드셨구만.ㅋㅋㅋㅋ

이건 양보 쌉가능.ㅋㅋㅋㅋㅋ

 

 

그렇게 이날

삼성역고기집 등심팩토리에서

배 터지게 잘 먹고 돌아왔다.

 

한우를 자주 먹진 않더라도

이왕 좋은 고기 먹기로 한다면

좋은 곳에 가서 먹게되더라.

그런 점에서 등심팩토리도

젊음이 느껴지고

방문하는 손님들을 봐도

좋은 음식 좋아하는 분들인 것 같고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되어서

우리의 방문은 성공적이였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포스팅을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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