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중국집 옥문가성비 좋은 숨겨진 맛집

연신내 중국집 옥문

가성비 좋은 숨겨진 맛집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들의 소개로 함께 방문한

연신내 숨겨진 중국집.

가성비가 너무 좋다고 해서 찾아간

연신내 중국집 옥문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Sr_mB1QDj

옥문

 

먼저,

연신내 중국집 옥문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통일로87길 21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1동 425-4

 

연신내 메인 먹자골목보다는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가야하는 곳이고

전철역 연신내역에서

걸어서 방문할정도의 위치에 있다.

친구들이 이미 위치를 알고있었고

나도 지나다니던 길이기 때문에

찾아가는게 어렵거나 하진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건물에

옥문이라는 간판이 있다.

연신내 중국집 옥문 도착.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인터넷을 참고해서

정리,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연락처>

02-355-0182

 

인터넷에 확인되는 정보는

이렇게 시간과 연락처더라..ㄷㄷ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정보도 체크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옥문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클래식하고 오래된 건물에

딱 어색하지 않은 갬성으로

옥문.

가게 상호가 붙어있는 문이 있더라.

그렇게 도착.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은

점심시간 근처였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바글바글.

이미 식사중인 손님들도 많았고

우리가 식사하는 중에도

계속 로테이션 돌더라고...ㄷㄷ

 

여튼 이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 착석.

 

 

그렇게 착석하고

메뉴를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보려고 했다.

 

가게 전체적으로

메뉴판이 다닥다닥 붙어있다.ㅋㅋ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메뉴판이 가리니까

내부 인테리어 전체를

메뉴판이 덮고 있는 듯.ㅋㅋㅋㅋ

 

 

그리고 가게가 엄청 넓진 않고

좌식, 입식 이렇게 나눠져있었고

역시나 손님은 만석.

우리도 들어올 때

살짝 기다렸다가 들어왔지..ㅋㅋㅋ

 

 

어떻게는 메뉴판을

독자분들과 공유하겠다는 열정으로

사진을 찍을 거리가 안나와도

분할로 여러컷.ㅋㅋㅋㅋㅋ

 

그렇게 연신내 중국집 옥문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가격을 보면 기본적으로

식사류들이 앞자리가 5,6이 아니라

4라는 점이 큰 특징이겠다.

가성비보소!

 

그리고 메뉴판 위에 사진을 확대하면

요리들 가격도 확인 가능한데

가격이 1천원~ 몇천원.

대부분 저렴한 것이

아주 매력적인 가격인 것 같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고

소문이 쫘악 퍼졌고.

어린 손님들서부터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혼합된

점심시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일단 짜장면 3개 각자.

(방문당시 3인)

그리고 탕수육과 깐풍기.

이렇게 넉넉히 주문했다.

 

그래도 왠만한 중국집에 주문하는 것 보다

6천원~1만원 이상 저렴하더라.ㄷㄷ

 

 

그리고 아까 손님들이 엄청 많다고 했는데

자리가 생기면 금방 차고

로테이션이 점심시간동안 계속 돌아서

가네 내부느낌을 공유하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더라고..ㄷㄷ

 

그래도 살짝 틈나서 한 장.

전체를 표현할 순 없겠지만

어떤 곳이겠구나~

이런 느낌을 참고하시길 :)

 

오래된 노포 갬성이라

깨끗하고 청결있어 보이는 곳이 좋다면

이곳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뭐 냐아 쌉가능이지.ㅋㅋㅋㅋ

 

그리고 배달은 없고

홀장사만 하는 곳인 것 같다.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면서

친구와 담소를 나누면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나온 음식.

먼저 나온 음식은

연신내 중국집 옥문의 탕수육.

 

우리가 익히 봤던 탕수육과는

소스 색이 다르더라.

그리고 찍먹, 부먹 할 것 없이

소스가 부워진 상태로 나온다.

뭐 금방 먹어서 상관없다.ㅋㅋ

탕수육은 고기에

튀김 옷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가격과 맛을 고려한다면

괜찮은데?

소스 색이 많이 진하다고 해서

맛이 너무 강한 것은 아니고

뭐때문에 이런 특징이 나는지는

나도 잘 모르고 궁금하더라.

 

여튼 먹는데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거의 이어서 나온

연신내 중국집 옥문의 깐풍기.

 

 

깐풍기라고 하면 닭고기요리로

돼지고기 요리인 탕수육과는

재료가 다른 특징이 크고

소스가 따로 있어

자박거리는 탕수육과 달리

약간 매콤한(?) 칠리 소스에

버무려서 강정식으로 나오는 것이

깐풍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깐풍기도

가격이 약간 통일 시켜서

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옥문의 큰 강점인 것 같다.

원래 깐풍기랑 탕수육 함께 먹는다면

약간 식사로 부담되는 금액인데

이렇게 가격 낮추고

퀄리티도 낮추고

(맛이나 양으로 밸런싱했다고 생각)

접근성을 높인 것 같다.

 

 

그렇게 요리가 먼저 나왔고

벌써 탕수육은

먹성 좋은 3인이서

반정도는 먹은 것 같다.ㅋㅋㅋㅋ

 

또 부지런히 사장님께서

음식을 내어주셨다.ㅋㅋㅋ

손님이 많아서

조금 걸리는 게 당연할 정도..ㄷㄷ

인기 정말 많아.

시간 잘 선택해서 가야할 듯.ㅋㅋ

 

 

그리고 나온

연신내 중국집 옥문 짜장면.

깐풍기랑 거의 같이 나왔지.ㅋㅋ

짜장면은 사이즈가 특이나 곱배기처럼

양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보통사이즈로 주문한 것이다.

당연히 요리가 2개나 있는데

곱배기를 주문하는 건...

남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짜장면은

간짜장 쪽보다는

유니짜장에 가까운 비쥬얼이었다.

 

 

짜장면의 맛은

개인적인 견해로

약간 연하다?

양은 푸짐하다.

유니짜장같다.

괜찮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엄청 맛있기에는

사실 금액이

그 맛을 뒷받침해줄 수 없다.

저렴한 만큼

한정적인 재료들로

맛을 낸다는 것은 어렵지.

 

뭐 그런 점에서

가격의 힘을 입어

괜찮았다고 판단했다.ㅋㅋ

 

 

그렇게 가성비 가성비하면서

간단하게 산정해보자면,

성인 남자 3명이서 식사를 하는데

테마는 중식이로

식사 1개씩 3개먹고

요리류도 2개 시켰다.

이렇게 3.2인데

보통 다른 중식집에서 먹으면

4만 이상은 생각할 듯.

아 확실히

한 그릇으로 비교하면 그런데

인원이 많아지니까

그 차이가 좀 커지는 것 같다.

 

친구들도 여기를 알게되고

이번데 나랑 처음 방문한 것인데

가격에 만족스럽고

10점 만점에 6점.

가격 끼면 7~8점이상으로

충분한 가산점을 주더라.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얼마전 친구들과 방문했던

연신내 중국집 옥문에 대해서

방문기를 가볍게 포스팅했다.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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