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 혜윰님과 향긋하고 맛난던 곳

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

혜윰님과 향긋하고 맛난던 곳

 

오늘은 바로 얼마전

헤윰님과 함께

양팡, 양수리쪽으로

출사겸 트레킹을 다녀오면서

방문했던 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운길산역 가기 전

자장구로 많이 지나다니던 길에

한적하게 있는 가게였는데,

출사 전에 혜윰님꼐서 찾았고

출사로 신명나게 놀고

쪼르르 걸어서

운길산역으로 회기하기 전에

들려서 저녁을 먹었던 곳이다.

 

그럼 주이곤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q74BupfM

돌미나리집

 

먼저,

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돌미나리집

지번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348-10 돌미나리집

 

우리는 두물머리에서 쪼르르 걸어서

대교 하나 넘으면서

운길산역 방향으로 이어진

자전거길 옆을 따라

가게에 도착할 수 잇었다.

 

자전거로 지나가던 길을

걸어서는 처음이었다!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자건기 옆에

약간 숨겨진 곳처럼

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이 위치한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이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주말, 공휴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월요일 휴무

 

<연락처>

010-9081-6159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었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우리는 두물머리부터 해서

노을을 느끼면서

쪼르르 걸어서 방문했고

방문당시 이미 손님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바로 가게로 들어가서

일단 빈자리 찜!

여기는 자리를 먼저 잡고,

자리 번호를 확인.

가게 입구에서 메뉴 확인하고 선결제!

결제함녀서 테이블 번호 말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도착했다면

망설임 없이 자리 먼저 잡자고!

나름 깨알 팁!ㅋㅋㅋㅋ

 

그리고 동시에 위 사진들로

가게 분위기도 스을쩍 체크해보시고~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선결제 및 주문을 위해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 확인!

 

독자분들도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돌미나리집이라고 해서

미나리전이 시그니처이고

묵무침과 사발.

국수들도 야무지게 구성되어있다.

 

이날 주문한 우리의 메뉴는

미나리전과 묵사발이다.

원래는 혜윰님께서

미나리전과 국수를 희망하셨는데

더위에 취약한 나래기에게

묵사발의 시원함이 간절해서

묵사발로 허가해주셨다.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결제하면서

막걸리도 없으면 서운하니까 딱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바로 기본반찬이 나오고

그러면서 곧 메뉴들도 나오더라.

아무래도 시원한 음식인

묵사발은 금방 조리되었고

미나리전은 조금 기다려야했다.

 

위 사진에 보면

묵사발 외에는 기본찬으로

김치, 돌미나리.

이렇게가 기본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 묵사발.

내가 더위도 많이 타면서

시원~한 묵사발을 좋아한다.

냉면 국물처럼 시원하면서

묵사말의 고소함.

거기에 김가루도 더해지고

미나리가 싸악 향을 내주니

땀흘린 날에

하늘보면서

아직 살맛나는 세상이다~

이런 소리 나게하는 맛.ㅋㅋㅋㅋ

 

그냥 안가리고 묵사발이 좋은데

혜윰님도 괜찮다고 잘 드시고

그럼 훌륭하지 뭐!ㅋㅋㅋ

처음 먹는데 만족쓰!

 

 

그리고 뽀인트는

가게 이름처럼 돌미나리인데,ㅋㅋ

초장에 돌미나리 톡찍어서

입에 넣고 씹으니

이런 미나리향은 오랜만인 것 같다.

향이 진~하고 아삭한게

다른 안주도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재밌는 맛을 즐길 수 있었다.

보니까 직원분께 요청하면

리필도 더 해주는 것 같은데

우리는 메뉴가 든든해서

따로 리필하진 않았다.ㅋㅋ

 

미나리전을 기다리면서

막걸리랑 묵사발 먹었지~ㅋㅋ

혜윰님과 향긋하고 맛난던 곳

 

 

그리고 잠시 기다리니 나온

미나리전의 모습이다.

 

미나리전도 처음 먹어보는데

메뉴를 받기전 이미지는

뭐가...

파전이나 이런 것처럼

반죽이 쫘악 있고

미나리 약간을 섞어서

미나리는 고명이고

반죽이 메인이라 팬케이크 같은

그런 느낌을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ㅋㅋㅋㅋㅋ

 

 

오히려

미나리가 메인이고

반죽이 고명이라고 할 정도로

미나리가 가득가득 찬 전이었다.

그리고 바삭! 한 것보니

반죽도 반죽인데

불적당히 해서 오래 조리한 것 같다.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메뉴판을 봐서 알겠지만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퀄리티도 상당히 고퀄.

역시 이 맛에 아웃도어 하지!

혜윰님도 너무 잘먹었고

막걸리 2통이 순식간!

 

집에 돌아가야하니

술은 반주로 적당히만~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함께

출사로 사진도 찍고

땀도 쭈~욱 뺀 저녁.

운길산역 맛집 돌미나리집에서

가성비도 좋고

특히나 갬성좋게

힐링하면서 식사할 수 있었다.

 

여긴 조만간 또 가야겠다.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ㅋㅋㅋ

그럼 독자분들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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