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관리하기
구동계벨트 에어클리너 엔진오일 교체
오늘은 시간이 살짝 지났는데
나의 애마인 팔팔이를
(혼다 벤리110)
키로수(주행거리)에 맞게
점검, 교체, 관리했던 이야기를
일기처럼 기록하도록 하겠다.
바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나와 비슷한 키로수인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당시
나는 16,000km정도 주행했었고
키로수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매번 바이크를 열어서
소모품을 관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
보통은 키로수로 평균적이 시기를 잡는다.
보통 15,000~16,000km에
기본적으로 엔진 구동계 벨트를
교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에어클리너도 이번에 교체했고.
(이건 샵 사장님께서 얼른 받으라고..ㅋㅋ)
거기에 또 맞춰서 엔진오일도.ㅋㅋㅋ
뭐 여러가지 동시다발적으로 점검했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거두절미하고 바로 바이크샵으로 이동.
미리 전화로 연락도 드렸고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타이어도 교체했던 곳이다.
저번에 너무 잘 해주셔서
기억하고 단골이 되고파서
다시 한 번 재방문했다.
저번 방문에
주행거리 체크해주시고
교체했던 내용들 체크하시더니
에어클리너는 발리 교체하시라고..
아 난 또 몰랐네.ㅋㅋㅋ
여튼 안전운전해서 방문했다.
아참.
이곳은 동네에 있는 바이크샵이고
대림모터사이클 북부기동점이다.
그렇게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바로 엔진 구동계 벨트를 시작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mcJ7x-62mY&t=1s
그러면서 짠.
사진이랑 글도 좋지만
당시 내가 방문했고
구동계 벨트는 처음 교체해보면서
에어클리너와 엔진오일 등
이날 전반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다.
아직 경험이 없는 분들이나
궁금한 분들은
위 영상을 시청하면
내용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교체과정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른 샵에서 교체하더라도
순서나 방법정도 인지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https://www.youtube.com/holictv
혹시~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바이크 취미이신 분,
또는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셔도 영광이겠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애마로 스쿠터를 타면서
소소하게 공유하기도 하고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있다.
내 갬성과 맞는 분들은
함께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통해도 행복할 것 같다.
다른 것을 몰라도
꾸준히 운영하는 것은 잘 하니
함께 구독해서 소통해주셔도 좋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영상을 시청하면
모든 과정을 알아볼 수 있고
이제는 간단하게
영상을 촬영하면서 찍었던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가장 먼저 교체한 것은
구동계 벨트이다.
엔진 벨트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
엔진 구동게 벨트라고 인지하면 되겠다.
위 사진은
커버, 하우징(?)을 열고
구동계 안쪽이 보이는 모습이다.
자전거로 비유하자면
스프라켓과 체인.
딱 요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벨트는 체인에 해당한다.
이 벨트를 왜 교체해야하는가?
이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이건 더 확실하게 공유하려고
사장님과 함께
영상으로 크랙가는 부분과 함께
이게 왜 위험한지
설명해주신 것도 있으니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주행거리에 맞춰
딱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것이라고~
저번에 타이어 교체할 때는
너무 늦게 왔다고
위험했다고 혼났는데.ㅋㅋㅋ
지금은 칭찬들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벨트를 교체하고
다시 파츠들을 결합하는 모습.
바이크 관리하면서
이렇게 열어본 것이 처음이라
사진에 보이는 파츠가 신기하더라.
인터넷에 한참 검색해보니
저 파츠가 풀리인 것 같더라.
아마..베어링 같은 역할을 해주는 듯.
사장님도 결합해주시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마모의 정도도 체크해주셨다.
그렇게
새 구동계벨트를 연결하고
하우징과 커버를 부착하기 전.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글로도 가볍게 공유해봐야지 :)
이 구조에서
커버가 끼워지는 것인데
모터가 돌면서
연결되어있는 스프라켓이 돌고
(바이크도 스프라켓이라고 하나..?)
그러면서 벨트가 돌고, 바퀴가 돌고
이러면서 움직이는 것이다.
여기서 벨트가 마모되서 끊어지면
그냥 풀려서 바퀴가 굴러가기도 하지만
(그럼 제동을 할 순 있다)
커버가 끼워진 작은 틈에
벨트가 끼이면 돌던게 막힌다.
그럼 바퀴가 멈추게 되는데
이게 주행중에 발생하면
슬릭이 나던가 큰 사고가 발생된다.
이게 엄청 무서운거라고 하더라.
자전거도 오랫동안 탓던 나는
슬릭만 나도 엄청 무섭던데
바이크 주행속도에서
바퀴가 멈춰서 슬릭이라면
그리고 넓은 차선이라면...
엄청나게 위험하다.
그래서 미리미리 체크해야하는 듯.
마침 딱 타이밍 맞게 갈아서
천만다행인 것 같더라.
라이더분들
역시 나보다 더 관리 잘하시겠지만
혹시나 잊고 있던 분들은
꼭 체크해야할 부분이다.ㅎㅎ
필수.
그리고 다음
바이크 관리하기 두번째.
다음은 에어클리너이다.
이건 사장님께서
얼른 갈아야한다고
얼른 방문하라고 하셔서
이번에 바로 함께 교체한 것이다.
에어클리너의 역할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먼저, 이물질을 제거해
비교적 깨끗한 공기를
연소실로 보내는 역할이라고 한다.
(이건 인터넷 찬스.ㅋㅋㅋ)
에어클리너의 위치는
혼다 벤리110 기준으로
구동계실 바로 위에 있었다.
커버를 탈착하는 모습은
위 영상을 참고하시고~
짠.
그렇게 비포 에프터의 모습이다.
비교하기 좋게
이렇게 사진을 구성해봤다.
이건 내가 너무 늦게 교체한 것인데
진작에 좀 교체했어야했는데~
이렇게 속이 시원한 걸.ㅋㅋㅋㅋ
그렇게
교체하고 모든 커버 부착.
그러면서 깨알로
사장님께서
킥시동 레버나
텐덤 발받침대 레버 등을
체크해서 윤활제 처리도 해주셨다.
이왕 하는 김에
이렇게 해두면 좋을 거라고.ㅋㅋ
아무래도 혼다가
시동이 잘 걸리면
킥시동을 사용할일이 없다고.
역시 두발은 혼다.ㅋㅋ
그러면서
바로 이어진 바이크 관리하기
그 세번째.
엔진오일 교체.
엔진오일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이역시 주행거리 기준으로 교체하고
주기적으로 유지해줘야한다.
엔진오일의 종류와
교체시기, 교체 방법 등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여기서는 영상과 함께
간단한 기록만 하도록 하겠다.
50% 합성유에
0.75L만큰 넣었다.
그 내용은 영상으로 :)
그렇게 큰 교체를 끝내고
사장님께서 또 점검.ㅋㅋ
브레이크 레버와 함께
바이크 압력도 체크해주셨다.
매번 올 때마다 체크해주시네.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 내 질문에
(워낙 궁금한게 많은 바린이라..ㅋㅋ)
다 답변해주시면서
이왕 하는 김에 해두면 좋다고
하나씩 해주시니
내 입장에서는 감사하지.
그리고 영상보면 나오는데
사이드미러가 덜렁 거리던 것도
밸런스 맞춰서 고정해주셨고~
전반적으로 앞부터 뒤까지
싹 관리 받았다.
앞타이어 교체는
조금 더 타고 해도 되겠다고~
다음번에 와서 보자고.
크~~
관리해주시는 거 보소.ㅋㅋ
그렇게 바이크 관리 싹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타보니
확실히 돈이 좋긴 좋아~
관리 하는 맛이 나더라.
확실히 달리는 감이 달라졌다.
(이건 진짜 팩트)
그래서 기기들은
사용자가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것 같다.ㅋㅋ
확실히 돈 쓴 효과가 나니까
이만한 게 없더라고.ㅋㅋ
또 조만간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야하는데
가면 사장님께 영상이랑
이 포스팅도 보여드려야지:)
언제나 친절히 대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의미로.ㅋㅋㅋ
그럼 이렇게 기록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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