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주유소 기름넣기 바이크 타면서 알아줘야지~

 

오토바이 주유소 기름넣기

바이크 타면서 알아줘야지~

 

오늘 뭐 늘 일상이지만

과거 독자분들과 공유하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고

또 필요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들 찾으시길래

한 번더 공유해보는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시즌이 지나서

조금 가벼워진 바이크 컨디션으로.ㅋㅋㅋ

 

뭐 어려울 것도 없지만

처음 바이크를 타고

기름을 넣으려면 조금 헷갈리는

오토바이 주유소 기름넣기이다.

혼자 셀프로 쉽게 넣을 수 있는

셀프주유소에서.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을 고!고!

 

 

짠.

먼저 셀프주유소에 도착.

내가 최근에 자주가는 편인 동네 주유소이다.

이동네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근처에서 여기가 가장 저렴하다.

물론 좀 더 넘어가면

더 저렴한 곳이 있는데,

그건 또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고..ㅋㅋㅋ

 

 

일단 바이크에 왔을 때

챙겨야할 것이 있다면~

결제수단. 나는 삼성페이.ㅋㅋ

(카드로도 가능하고~ 현금도 가능하고~)

그리고

포인트적립이 가능한

맴버쉽이나 카드 등이 있다면

함께 챙기면 될 것이다.

 

나는 삼성페이에

오케이캐시백 적립하는 맴버쉽.

이렇게 준비했다.ㅋㅋㅋ

 

 

자~ 그럼 시작해야지.

오토바이 주유소에 왔으니

일단 주유구 열고~

이건 바이크마다 위치가 다르니

자신의 바이크 주유구 열면 된다.ㅋㅋ

나는 팔팔이.

혼다 벤리110이기 때문에

좌석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다.

헬멧 트렁크가 없이 연로통이 크다.

뭐...탑박스 설치했으니

사용하는데 충분하니 불편하지 않다.

이미 익숙해졌어.ㅋㅋㅋ

 

 

그렇게 오토바이 주유기 열고

이제 주유소 머신으로 다가가서

약간 키오스크 클릭하는 방식인데

원하는 버튼을 눌러서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부턴 더 쉽다.ㅋㅋㅋ

 

SK셀프주유소 기준.

위 사진처럼 시작 클릭.

경유인지 보통휘발류인지 선택.

나는 보통휘발류.

 

 

그리고 다음은 결제방식.

신용카드, 현금, 외상고객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데

체크카드도 신용카드로 선택하면되고

현금과 외상은 모르겠는데...

 

외상고객?

이게 가능한 시스템이야?

아마....운송업하시는 분들은

거래처 연계해서 말정산 하려나?

일단 보통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니

신용카트 체크!

 

 

그리고 다음은

오토바이에 넣을 기름의 정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리터를 기준으로 할 것인지

터치로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금액 단위로

1만원, 2만원 이렇게 표시되어있는데

옵션중에 기타(금액/리터)를 클릭하면

다음 화면처럼 숫자를 입력해서

리터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바이크마다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 있는데

이건 바이크 제원을 통해서

알고있으면 좋을 것 같다.

나는 10L 수용가능하다고 하는데

항상 5L정도씩 넣는 편이다.

그럼 충분하더라고~

 

5리터 체크하고 확인!

 

 

그렇게 기름넣을 양일 선택했으면

먼저,

포인트 적립 받을 카드를 읽히게 된다.

(할인 받는 해피오토맴버스 카드도 동일)

나는 맴버심과 함께 OK캐쉬백카드가 있어서

위 사진처럼 스윽 읽혀줬다.

 

야무지게 모와야

알뜰살뜰 잘 살지.ㅋㅋㅋㅋ

 

가랑비에 젖는다고

이렇게 모으면

또 은근히 모이더라고.ㅋㅋ

 

 

그렇게 포인트 적립 받으면서

다음 단계는

오토바이 주유소 기름넣기전에

결제해야한다.

 

나는 아까 신용카드를 선택했고

삼성페이로 결제한다고 했다.

 

카드를 인식하는 단말기 쪽에

삼성페이를 스윽 대고 결제.

안내음이 역시 나오기 때문에

결제가 잘 된 것인지 걱정할 필요없다.

 

그리고 한가지 더.

카드 중에서는 혜택으로

주유하는 기름값을 할인 받는 것도 있는데

이는 결제할 때 바로 적용될 수도 있고

카드의 조건으로

정산하는 날에 확인하고

카드값이 출금될 때 정산되기도 한다.

 

나역시 사용하는 카드중에

기름값 할인이 있어서

결제는 이친구로 하고 있다.ㅋㅋㅋ

 

 

그렇게 결제까지 확인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오토바이 주유소 기름넣기 시작!

 

안내음으로

노란색 노즐이 보통 휴발유라고 한다.

아마 이건 다 통일일 것이다.

 

 

그럼 아까 열어뒀던

주유구에 휘발류 노즐을 넣고

건레버를 당겨서 주유하면 된다.

 

약간 개이적인 경험인데

생각없이 레버를 너무 강하게 당기면

기름이 콸콸 거리면서

경우에 따라서 주입구에서 넘치더라.

아까운 기름.ㅠㅠㅠ

 

그래서 나는 주유할 때

레버를 너무 강하게 담기지 않고

살살 적당히 딩기면서

조금 천천히 주유하고 있다.

 

 

그렇게 설정한 금액, 리터에 맞는

기름이 주유되고 나면

노즐 레버가 척컬 소리와 함께 잠기고

기름 주유는 끝.

다시 제자리에 두고

영수증이 출력된다.

영수증을 보면서 잘 들어갔는지

금액은 맞는지 등을 체크하고

문제가 없으면 끝!

 

오토바이 주유소 기름넣기

셀프로 이렇게 마무리된다.

 

 

주유소에서 오토바이 기름넣기

위 내용처럼 정말 어렵지 않다.

하지만 처음 하는 경우라면

살짝 불안감과

새로운 도전에 긴장할 수 있다.

나도 당시에는 그랬으니까.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이야기이지만

또 다른 바이커들을 위해 공유해보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안라!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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