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 맛집 버거낫
혜윰님과 야무지게 먹었네
오늘은 바로 며칠전
혜윰님과 진짜 오랜만에 만나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함께 저녁을 먹었던
대흥역 맛집 버거낫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독자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ㅋㅋ)
나는 햄버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ㅋㅋ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사실 어제 그제 ..3일 연장 햄버거를 먹었다.
심지어 포스팅하는 오늘도
햄버거를 먹을 계획이다.ㅋㅋㅋㅋ
이번 버거데이즈 2일차에 방문한 곳으로
대흥에 잇한 곳이 있어서
혜윰님과 함께 찾아가본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대흥역 맛집 버거낫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대흥로 78-1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대흥동 248-17
우리는 근처 카페에서
함께 드립커피도 즐기고
오랜만에 근황토크를 하다가
멀지 않아서 살살 걸어서 방문했다.
공덕과 대흥을 지나가는
경의선 숲길에 있으니
방문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깔끔한 단색의 컬러 벽과 함께
대흥역 맛집 버거낫이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11:00 - 20:3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 타임(매일)
14:00 - 15:00
토요일, 일요일
11:00 - 18:00
공휴일
12:00 - 19:30
[연락처]
0507-1365-6699
[기타사항]
포장,
배달
인터넷을 참고한 내용이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게 앞에 스윽 들어가기 전,
가게 앞에 이렇게 테이블도~
이기 바로 옆에 경의선숲길이라
피크닉이나 식사, 간식 등으로
테이크아웃 포장하기 딱 좋은 위치다.
또는 여기서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즐기는 갬성도 괜찮을 것 같더라.
눈에 딱 보이길래
가볍게 체크하고 패스 :)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대흥역 맛집 버거낫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버거는 옵션에 따라
크게 몇가지로 가지고 있고
튀김류 사이드와 함께
커피도 따로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쿼드치즈버거 (나),
더블치즈버거 (혜윰님),
칠리치즈감자튀김,
콜라
이렇게 구성해서 주문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해보면
충분히 구성좋고 알찼다.
성공적인 메뉴 주문.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서 먹으면 된다.
아! 우리는 홀에서 먹었다.
(당연히 포장 쌉가능)
위 장소가 1층 홀인데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혜윰님의 모습이 슬쩍 보인다.
그러면서 가게도 슬쩍 구경~
아까 살짝 언급했는데
대흥역 맛집 버거낫은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원두로 로스팅해서
위 사진처럼 판매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으로 첨부했는데
2층에 엄청 크고 멋진
로스팅 머신도 있더라고~
식사와 후식이 일타쌍피일 듯.ㅋㅋ
그리고 버거를 기다리면서
우리 버거를 조리해주시는
직원분들과 함께
가게의 기본적인 느낌 전달.
푸트트럭이나 좀 잇한 느낌,
아마 어떤 느낌을 말하고 싶은지
센스있으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말주변이 별로 없어서
이거 갬성을 표현을...ㅋㅋ
사진으로 대신해본다.ㅋㅋ
그렇게 잠시 기다리다
주문한 메뉴를 받아서 2층으로 이동~
2층으로 이동하는데
약간 테라스라고 해야하나?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길에 홀을
마당 테라스? 로 해놨는데
여기도 분위기 괜찮아서 한 컷.
여기서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음식을 기다리면서
혜윰님이 먼저 2층에 자리를 잡아놨으니
우리는 2층으로 이동~
짠.
그렇게 버거낫 2층의 모습.
지금 사진에 보이는 곳 양옆으로
손님들이 식사중이셔서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 표현해봤다.
이 부분은 다른 손님도 있었으니
독자분들의 양해부탁드리고
가게 내부 느낌만 간단히 참고하시갈 :)
그렇게 2층으로 올라와서 자리 착석.
우리의 버거낫 메뉴들을 나열했다.
짜잔~
아주 먹음직스러운 수제버거의 모습이다.
왼쪽이 내가 주문한
쿼드 치즈버거이고
오른쪽이 혜윰님의 더블치즈버거이다.
패티와 치즈의 양으로
(옵션이라고 표현해야하나)
버거의 종류가 나뉘는 것 같다.
그리고 특징으로 인상적인부분.
버거낫의 고기(패티)양이 다른 곳보다
더 푸짐하고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에 다 나와있는 내용인데 정리하면
더블치즈버거는
210g의 패티(3장).
쿼드치즈버거는 패티가 4장이니까
약 280g정도가 될 것이다.
진짜 우리와 같은 버거 마니아들은
패티의 양을 체크해도
여기가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지
바로 느낌이 올 것이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치즈버거의 기준으로도
패티가 2장이기 때문에
약 140g정도가 들어갈 것이다.
(그냥 산술적인 계산)
개인적으로 상당히 매력있는 부분~
대흥역 맛집 버거낫의 포인트.
이렇게 체크하고 패스!
그리고 사이드였던
칠리치즈감자튀김은
칠리의 매콤~~~한 맛이
막 매운것이 아니라,
맥앤치즈의 매콤함 느낌이었다.
맵찔이인 혜윰님도 잘 드셨으니
뭐 문제될 정도의 매움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맥주 심하게 당겼다.ㅋㅋㅋ
운전해야해서 패스.ㅋㅋ
그리고 패티4장. 치즈4장이 덮힌
탁월했던 쿼드치즈버거.
이게 눌러서라도
한입에 다 담길까 싶을정도로 크더라.
한끼 든든한건 확실했다.ㅋㅋㅋㅋ
또 사진으로만 보이면 섭하지~
명색이 유튜버고 블로거고
맛집 찾아다니면서 먹방도 하는데!
그래서 촬영했다.ㅋㅋㅋㅋ
다른건 거두절미하고
그냥 버거마니아 1인으로서
야무지게 먹어보는 쿼드치즈버거.ㅋㅋ
간단한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셔도 좋겠다.
버거의 느낌이나 내용들이 가볍게 녹아있다.
https://www.youtube.com/holictv
위 영상을 보고
여러 콘텐츠로 공유하는 나의 열정에
조금이나마 칭찬해주시는 분들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막 재미있거나
막 자극적인 채널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삶을
이모저모 담는 채널이다.
우리의 갬성과 어울리는 분들은
함게 구독하시고 소통하셔도
나에겐 큰 즐거움과 보람이겠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쿼드치즈버거는
영상으로도 완전 충분히 담겼고
더블치즈버거가 느낌이 부족했겠지?
그래서 혜윰님께 부탁해서
더블치즈버거 사진도 찍었다.
채소 신선한 느낌도 참고하면 좋겠다.
글로 남겨보는
대흥역 맛집 버거낫의 버거맛.
쿼드에 맞게 치즈 꾸덕거림.
(개인적 취향저격)
그리고 패티도 쥬시하고
짤짤한 간이 되어있는게
미쿡에서 먹었던 갬성이 물씬.
채소나 빵으로 깔끔하긴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중심재료가
진한 갬성이었다.
역시나 좋아하는 맛.ㅋㅋㅋㅋ
버거 is 뭔들~
패티 많은 것 인정.
혜윰님도 나와 별개로
미국여행을 다녀오셨는데
나의 말에 공감하면서 인정했으니
크게 다른 표현은 아닌 것 같다.ㅋㅋ
그렇게 첫도전을
너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흥역 맛집 버거낫 만족!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내용.
2층에 로스팅 머신이 있더라.
운이 좋게도
식사하는 중간에
직원분이 올라오셔서
머신을 가동하시는 것 같길래
오! 찍어서 공유해야지~
이렇게 찍어봤다.ㅋㅋㅋ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곳이다.
대흥~아 괜찮은데~?ㅋㅋㅋ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맛집
#맛집추천
#버거낫
#수제버거
#먹방
#대흥역맛집
#서강대맛집
#공덕경의선숲길맛집
#쿼드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
#칠리치즈감자튀김
#홀릭이랑혜윰이랑
#가성비
'이남자가먹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촌동맛집 추닭집 역촌점 닭강정이 당겨서 가봤지 (0) | 2021.08.02 |
---|---|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달인수산 포장해서 야무지게 클리어 (0) | 2021.08.02 |
꽃빛서리 고창 소주 GS25에서 만나본 꽃향 증류주 (0) | 2021.07.30 |
제주도 서귀포 맛집 낭쿰낭쿰 나만 알고싶은 단골집 (0) | 2021.07.30 |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 두가지 컨셉과 노란새가 있던곳 (1)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