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맛집 다움223.1
혜윰님과 산뷰에서 먹방!
오늘은 바로 며칠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부암동 맛집 다움223.1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혜윰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기에 하나 더.
생일이었던 나를 축하한다고
오늘을 벼르고 벼르셔서...ㅋㅋ
약간 리드당해서 데이트했다.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부암동 맛집 다움223.1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23-1 1층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부암동 281-13 1층
우리는 비가 올지도 모르는 예보를 보고
팔팔이를 데려오진 않았고
(가능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경복궁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5정거장?
그렇게 금방 도착했다.
지도에 위치를 보면
실제로 내가 자장구타고
자주 올랐던 길이기도 해서
사실 크게 어렵거나 하진 않았다.ㅋㅋ
그리고 가게 옆쪽으로
서울미술관도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테이트코스 잡으시는 분들은
함께 묶어서 코스를 만들어도 되고
북악산을 올라봐도 좋겠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부암동 맛집!
다움223.1이 위치하고 있다.
언덕길 살짝 오르면 바로 있다.
그럼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07-1315-8995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지역화폐(카드형),
제로페이
기본적인 정보는 이렇게 정리하면 되고
가게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었다.
다움223.1은 서울미술관 옆에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안심,양갈비 스테이크들과
시그니처인 치즈,칠리버거
그리고 다양한 리조또와 파스타.
이렇게 다양한 음식이 있는 곳이라고~
이정도만 체크해보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ㅋㅋ
아!
참고로 우리는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예약하고 점심시간 살짝 뒤로
1시쯤에 방문했다.ㅋ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부암동 맛집 다움223.1의 내부 모습.
프라이빗하게 룸도 있고 홀도 있는데
경치가 좋은 홀로 2인 잡아주셨더라고~
방문당시 손님이 안쪽에 계셔서
따로 안쪽 룸 사진은 생략했다.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순 없지.ㅋㅋ
그래도 위 사진으로
가게의 갬성을 참고할 수 있으니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참고하시길 :)
그리고 가게에 들어가면서
누군가 손님을 반기고 있었다.ㅋㅋ
저 귀여운듯 귀찮음이 가득한 친구는
다움223.1의 마스코트 다움이라고 한다.
우리가 들어가니 저자세로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어~ 왔어~?
잘 놀다가~
이렇게 인사하다가 잠들었고
꿈실컷 꾸고 일어나서도
저 자세를 유지중이더라.ㅋㅋㅋㅋㅋ
아 귀여운 친구.
순해서 좋네 :)
그렇게 예약확인하고 자리에 앉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을 해보실까~?ㅋㅋ
그전에 잠깐!
위 내용과 느낀점을 공유하기 전에
부암동 맛집 다움223.1에서
이날 혜윰님과 즐겼던 음식과 가게 느낌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편집해본 영상이다.
크게 길지도 않고
음식과 함께 느낌을 전달한 영상아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서 시청해도
이곳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holictv
혹시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고
업데이트 되는 다른 이야기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공유받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일 될 것이다.
재미나 인기를 위해
인위적이고 작위적, 거친 내용을 담진 않지만
나만의 갬성으로 소소하게 운영하는
소확행 채널로 커나가고 있다.
내 갬성과 맞는 분들은
함께 구독해주시고 소통해주셔도
너무 즐겁고 좋을 것 같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그렇게 영상에서 느낌 참고했고
계속해서 포스팅으로~
다음은 부암동 맛집 다움223.1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앞에서 언급했던
시그니처, 인기 메뉴들도 있고
다양한 파스타, 리조트 등도 있다.
(메뉴판 사진 확대해서 확인)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A세트로 주문을 했고 구성은~~
(구성이랑 가격이 좋더라고!)
식전빵(요건 세트 구성),
살모네 샐러드(셀러드1),
다움 치즈버거(버거1),
풍기 크레마(파스타1)
+
오렌지 산펠레그리노(음료1 추가)
이렇게 구성해서 주문했다.
나름 신경써서 벨런스 잡았던 구성.
독자분들도 참고하면 좋겠다.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림.
직원분께서 순차적으로
음식을 서비스 해주셨다.
그 순서에 따라서
사진으로도 전달해보고
느낀점이나 특징 등
독자분들이 참고할만한 내용을
함께 남겨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먼저 식전빵.
아 생각없이 먹었는데
이렇게 코퀄일지 몰랐다.
식전빵이 나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와서 어라!
세트라 코스 느낌이구나 했는데
그래서 빵을 가볍게 먹으려 만졌는데
따땃해....온기 (데헷)
그리고 소스에 톡 찍어 먹었는데
오마이...
소스가 원래 이렇게 진해서
찍어먹으면 새콤한 것이구나.
이건 먹어본 식전빵중에
5손가락 안에 들었던 것 같다.
보이는 비쥬얼보다
약 1.4배 정도 더 맛있었다.
혜윰님도 내가 좋아하니까
그게 재밌어보였나봐.ㅋㅋㅋㅋ
생전 이렇게 먹는 내가 아닌데.ㅋㅋㅋ!
그리고 아까 주문했던 음료.
굳이 엄청나게 필요한 건 아닌데
그래도 달달하니 음료하나는 국룰같아서.ㅋㅋ
컨디션이 더 좋았으면
와인 한잔 여기에 함께해도
참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메인디쉬.
먼저,
부암동 맛집 다움223.1의 살모네 샐러드.
샐러드 선택은 혜윰님픽.
혜윰님께서 연어를 좋아하시니
연어로 구성된 샐러드를 선택했다.
오렌지와 허브(딜)로 숙성한
생연어 샐러드라고 한다.
사실 혜윰님을 위해서
연어는 혜윰님께 은근히 다 양보했고
나는 토마토와 풀들을 먹었는데
신선하니 깔끔하고
이후에 나오는 녀석들이 꾸덕한 거라
궁합이 잘 맞아서 잘먹었다.ㅋㅋㅋ
그리고 인기메뉴이기도 하고
시그니처라고 할 수도 있는
부암동 맛집 다움223.1의 버거!
칠리, 치즈 두가지 맛이 있는데
우리가 선택한 것은
다움 치즈버거이다.
버거 안쪽에 체다 슬라이스가 있는데
또 전체적으로 빵위에 치즈가..ㄷㄷ
또 마무리로 새우가 뽁!
여기에 함께 구성하려고
감자튀김도 촤르르~ㅋㅋㅋㅋ
치즈 덕후들은 좋아할 그 구성이다.ㅋㅋ
영상에처럼 단면커팅.
겉에는 치즈로 덮혀있어서 몰랐는데
소고기패티, 베이컨, 구운양파
토마토, 파인애플, 양상추, 피클 등도
버거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다.ㅋㅋㅋ
여담으로 스팩상 버거의 패티는
약 130g이라고 한다.
그럼 맛은?
겉에 치즈가 빵에 녹아들며
추덕추덕 거리는 것이
식감이 참 매력적이더라고~
안쪽에 쥬시한 것은
파인애플이 한 층 더 올려주면서
단맛까지 더해주니~~
수제버거를 일일히 잘라 먹기도 하지만
역시 이걸 한번에
크게 입에 넣고
어울어짐을 즐기는 맛이있다.
아 이거 좋아~
버거 마니아는 행복이야.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내가
인기 픽으로 선택한 버거와 함께
이건 내가 픽했던
부암동 맛집 다움223.1 풍키 크레마.
포로치니 버섯 페스토소스의 모듬버섯 크림소스 파스타.
내가 생각보다 버섯을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이런 버섯향을 따라가게되더라.
일반적인 크림파스타와는 다르게
은은~~한 버섯향과 그 고소함.
그리고 통 버섯들이
다양한 종류가 들어있어
면과 함께할 식감도 살려주고
영양소도 버섯은 비타민D도 좋고
뼈에도 도움이 되는 친구라
혜윰님과 내가 먹기 딱이야.ㅋㅋㅋㅋ
특히 크리미한 버섯향.
이거 좋아하면 이거 선택하면 좋다.
소스까지 긁어먹어버렸지 뭐.ㅋㅋㅋㅋ
그렇게 부암동 맛집 다움223.1에서
혜윰님과 수다 떨면서
(대화하면서 식사하는 거 꿀잼)
음식의 스타일부터
영상에서 보이는 산뷰,
이러면서 음식과 야생동물, 자연, 환경
여기에 더 나아가서
북악산, 인왕산하면서 전쟁, 역사
진짜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먹어서인가?
왠만하면 남기지 않는 나인데
감자튀김을 조금 남겼고
아 다시 생각나네....사장님 킵...
다시 가면 꺼내주시면...ㅋㅋㅋㅋㅋ
나머지는 깨끗하게 먹고 돌아왔다.
다움이에게도 인사했고
여유와 분위기
그리고 근처 데이트 코스와 엮기
만족스럽고 기분좋았던 곳이다.
조만간 또 생각날 때
혜윰님과 방문해야겠다.
그때는 팔팔이를 끌고 다녀와봐야지.ㅋㅋ
그럼 이곳에 관심있는 분들은
위 내용들 쭈욱 참고하시고
방문해보시길 바라며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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