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 혜윰님과 식사로 다녀왔다

 

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

혜윰님과 식사로 다녀왔다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얼마전이라고 하기엔

시간이 살짝 지난 이야기지만

그래도 열심히 맛집리스트를

하나씩 업데이트해야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bwqHt44B

짜장나라짬뽕나라

 

먼저,

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116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279-12

 

이날 우리는 일하면서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뭐 먹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중식? 이렇게 결정하고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자고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찾아갔다.

팔팔이도 챙겨갔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증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게

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가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에는 연락처만 나와있더라고?!

 

[연락처]

02-302-7748

 

문의사항이 있다면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나도 당시 영업중인 거 확인하고

그냥 바로 가게로 들어갔네.ㅎㅎ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다음은

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짬뽕 보통2개~

혜윰님은 역시 짬뽕이시지~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짜장나라짬뽕나라 가게 내부 구경.

위와 같은 느낌의 가게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손님 1팀이 있었고

우리가 식사를 하면서

저녁시간이 다되니

2팀정도가 더 들어와서 식사하시더라.

 

일단 이렇게 가게 느낌도 참고.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증산역 중국집 짜장나라짬뽕나라의 먹방.

먼저 기본반찬이다.

 

중국집 국룰이지

단무지, 양파, 춘장.

뭐 더 필요하지도 않다.ㅋㅋ

 

 

그리고 주문했던

짜장나라짬뽕나라의 짬뽕.

짬뽕나라라고 하니 짬뽕을~ㅋㅋ

혜윰님과 나란히.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음식 리뷰를 보진않고

위치만 검색해서 방문했다.

그럼 본격적인 내 느낀점.

 

짬뽕은 그냥 짬뽕이었다.

요즘 많이들 유행인

불맛이 나는 국물은 아니고

MSG로 맛을 한껏 끌어올린

누구나 다 아는~

나는 개인적으로

어디서 많이 먹어본 라면국물느낌?

결국 짜다는 느낌이라

나중에는 물을 조근 더 넣었다.

안되겠더라고~

 

 

짬뽕을 조리할 때

해물은 별로 없고

홍합과 오징어(맞겠지) 조금

이렇게 들어있는 것 같더라.

가격이 조금 저렴해서 그런건가..?

1,000원 더 내면 퀄리티가 확 좋아질까?

그건 알 수 없는 거니까 패스.

 

혜윰님도 너무 MSG맛이라는 점,

야채가 함께 어울어지고

해물도 같이 맛이 녹아들면서

얼큰 시원~한 짬뽕이 아니라

그냥 라면스프같은 맛이라는 것

그리고 짜다는 것을 공감했다.

 

여담으로 여기서 이렇게 먹고

조금 아쉬운 맛이라

대림시장에 가서 닭강정 먹었다.

맛있는걸로 덮었지.ㅋㅋ

 

개인적인 기호이고

주관적인 느낀 점이라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다.

그냥 참고정도만 해두면 좋겠다.

내가 이상할 수도 있으니.

 

 

그래도 음식은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었다.

음식 남기면 벌받으니까~

 

증산역 중국집을 다 다녀본 게 아니라

기회가 되면 한곳 한곳 다녀봐야지.ㅋㅋ

그럼 이렇게 간단하게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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