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중국집 향미 상수역점
혜윰님과 다녀왔던 중식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난 이야기이지만
기록하고 공유하고
나의 맛집 지도에
정보를 하나 더 추가히기 위해
부지런히 적어보는 포스팅이다.
과거 상수에 촬영차 나간 날.
혜윰님을 만나 저녁을 찾으면서
오랜만에 중식을 찾았고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방문했던
상수 중국집 향미 상수역점!
이곳의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을 고!고!
먼저,
상수 중국집 향미 상수역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 78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324-5
우리는 이날
중식을 먹자고 정하고 나서
상수 근처에 있는 중국집을 검색해서
고르고 골라서 방문한 것이다.
향미는 연남동에서 본적이 있고
먹었던 적도 있는 곳이라
어?! 상수점도 생겼네?
가볼까?
이렇게해서 픽하고 방문한 것.
그래서 인터넷으로 위치보고
걸어서 방문해서 어렵지 않았다.
상수역 근처라 찾는것도 무난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간판과 함께
상수 중국집 향미 상수역점이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만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수요일 휴무
(단, 공휴일일 경우 정상영업)
[연락처]
0507-1339-2668
[문의번호]
010-8312-6851
02-336-2668
(인터넷에서 확인한 연락처)
[기타사항]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체크하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ㅋㅋㅋ
그렇게 가게에 들어와서 다음은
상수 중국집 향미 상수역점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소),
우육탕면,
유니짜장면이다.
짜장면이 헷갈려서 찾아보니
유니짜장이 맞을 것이다.
이건 내가 헷갈린 이유가 있으니
아래 내려가서 음식컷에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인상적인 부분은
중국식이면서 대만식 음식들도
함게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구별해서 나타냈어.
차이를 가지고
음식에 이해를 가진다는 점.
이게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상수 중국집 향미 상수역점 내부 구경.
테이블도, 가게 내부 모습도
많이 찍어서 공유하고 싶었지만
이날 저녁시간 거의 맞춰서 방문했었고
손님도 거의 가득 찼었다.
거기에 가게도 엄~청 큰 곳이 아니라
뭐라고 다른 손님들 식사하시는데
방해되게 촬영하고 다닐 순 없었다.
그래서 내 시야에 닫는 선에서
가게의 느낌을 표현하는 부분을 찍어서
이렇게 공유해보니,
독자분들은 위 사진들로
대략적인 느낌만 참고하시길 바란다 :)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시작!
음식이 하나씩 나왔다.ㅋㅋㅋ
먼저,
상수 중국집 향미의 탕수육.
2인이서 먹기에는 메인 식사도 있으니
요리로는 소 사이즈를 선택했다.
탕수육 고기는 도톰~했고
튀김도 따뜻하니
바로 튀겨서 나왔다.
소스는 시큼새콤한 소스로
중식 탕수육 갬성이었다.
인상적인 부분으로는
탕수육 소스에 고명(?)이
양파뿐이른 점이었다.
보통 완전 클래식은 칵테일로 만드는데
(완전 한국 클래식 탕수육 스타일)
이건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다.ㅋㅋ
소스 색도 더 진한 것이.ㅋㅋㅋ
이게 인상적이었다.ㅋㅋㅋ
양파도 큼직큼직한 거라.ㅋㅋㅋ
그리고 내가 주문한
상수 중국집 향미 우육탕면.
과거에 대만에서도 먹었고
이 뭔가 당기는 감칠맛에
종종 주문해서 먹는 메뉴이다.
이날 혜윰님은 우육탕면이 처음이라
약간 새로 도전하는 느낌이었는데
향신료에 친하지 않은 혜윰님도
우육탕면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고~
약간 감기는 맛이 있어.ㅋㅋㅋㅋ
그래서 좋아하기도 하고~
찐 중식 갬성이라 좋아.
대만 생각도 물씬나고~ㅋㅋㅋ
그리고 혜윰님이 메인으로 드셨던
상수 중국집 향미 유니짜장.
유니짜장이라고 하면,
짜장면의 한 종류로
돼지고기, 야채 등의 재료를 갈아
춘장과 함께 볶아낸 뒤,
농도를 조절하여 국수에 비벼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를 말하는데,
짜장 소스를 따로 보면
약간...뭐랄깔 갈았다기 보단
일반적인 짜장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유니짜장? 음~
그냥 짜장인데 간짜장 처럼
춘장과 면을 따로 준것 아닌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고
포스팅을 하면서도 메뉴판을 다시 들여다보고
고민했던 것이다.ㅋㅋㅋ
맛은 괜찮았는데
갑자기 괜한 궁금증 때문에..ㅋㅋㅋ
너무 짜지도 않고 양도 적당하고
탕수육이랑 짜장은 국룰이지.ㅋㅋㅋㅋ
그렇게 이날 혜윰님과
저녁으로 상수 중국집
향미에서 위와 같은 한상을 뿌셨다.
뿌셨다고 표현하고 부셔졌다.ㅋㅋㅋ
너무 배가 불러서
한동안 소화시킨다고 걸었던 것이 기억난다.ㅋㅋ
내가 그래도 잘 먹는 편인데
이날 신기하게 배가 불러서
걸었던 기억이.ㅋㅋㅋㅋ
여튼 잘 먹고 왔고
연남점뿐만 아니라 상수점도 알았으니
여기도 재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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