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 혜윰님과 방문한 24시 중식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

혜윰님과 방문한 24시 중식

 

오늘은 조금 더 얼마전

혜윰님과 왕십리에서 만나

저녁을 먹었을 때 방문했던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뭐먹지? 뭐먹지?하다가

중국집? 짱깨?

이렇게 의견이 나왔고

근처에 어떤 가게가 있나 검색후

함께 다녀오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psCHXetfo

금룡

 

먼저,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마조로 21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행당동 19-9

 

우리는 혜윰님과 인터넷으로 검색.

위치를 파악하고 걸어서 방문했다.

애초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이동네는 지도만 스윽 봐도

위치가 어디구나 답 나오는 곳이라

걸어서 방문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연락처]

02-2299-4676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배달(구팡이츠)

 

이정도 정리하면 되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창에 붙어있는

1차적인 메뉴도 스윽 확인.ㅋㅋ

그리고 안으로 이동~

 

세트도 있으니

안봐도 비디오.ㅋㅋ

우리는 아마 세트를 주문할 것이다.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앞에서 봤던 것 거처럼 세트로~

탕수육, 짜장, 짬뽕 이렇게 주문했다.

혜윰님 짬뽕.

나는 짜장.

이게 우리의 루틴이지.ㅋㅋㅋ

 

 

그렇게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구경했다.

테이블 쪽도 촬영하고 싶었는데

띄엄띄엄 손님들이 식사중이라

방해할 수 없어서 쿨하게 생략.

이건 독자분들인 이해해주길 바라며~

 

대신 벽면에 빼곡한 액자를 보면서

이곳의 특징을 하나 알 수 있었다.

(맛집블로거 깨알 구경ㅋㅋ)

 

기본적으로

사업자등록증, 보험가입인증서,

조리사 면허증, 유명인 사인 등은

어디에서나 볼 수있는 구성인데

여기에 하나 더!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은

성동구청과 서울시에서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 등

사회활동에 괌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서

표창을 받기도 한 곳이다.

장사를 하면스 틈틈히

이런 사회활동을 하는 것은

관심이 없거나 부지런 하지 않으면

사실, 실행하기 힘든 부분인데

사장님을 존경할만 한 부분이었다.

나도 더 넓은 사람이 되어야지.

이런 생각을 들게하는 표창장이었다.

 

맛을 떠나서

이곳은 나에게 1승을 한 곳..ㅋㅋ

 

 

그렇게 그런 이야기를 혜윰님과 나누면서

음식을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시작!

먼저 기본반찬으로 단무지.

나는 잘 먹는 편은 아니라

이정도면 뭐 충분하지.ㅋㅋㅋ

 

 

그리고 짜잔~

우리가 주문한 메뉴 등장.

세트 메뉴 순서상

1번세트라고 표현하면 되겠다.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디테일 보면서 먹방시작해볼까~

 

 

먼저,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의 탕수육.

세트 구성인 탕수육이기 때문에

단품 요리 탕수육 소사이즈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일 거라고 생각한다.

세트로 곁들이면 되는 정도.

소스는 양파, 당근을 넣어서

달달하게 만든 소스로

시큼한 맛보단 단맛이 강했던

한국에서 익숙한 소스맛이었다.

탕수육은 언제 먹어도 상타치이지.ㅋㅋ

 

 

그리고 내가 주문한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 짜장면.

 

짜장면 위에 깨가 솔솔 뿌려진 모습이

상당이 귀엽고 마감이 깔끔하다.ㅋㅋ

옛날에도 지금에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짜장면이라 야무지게 먹었다.ㅋㅋ

 

 

그리고 매콤함을 은근 즐기는

맵찔이 혜윰님이 주문하신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 짬뽕.

 

 

오징어, 양파, 양배추, 홍합 등

다양한 맛을내는 재료가

충분히 들어있는 짬뽕이라

맛은 충분히 좋았다.

(나도 얻어먹었거든.ㅋㅋㅋ)

 

그냥 조리료 떡으로

국물을 내는 곳도 있는데

여긴 채소도 푸욱 들어가

단맛도 내고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몇입먹다보니

눈 동공이 흔들리고

갈등과 갈등을 반복.

혜윰님이 눈치 채시고

하나 주문하라고 그렇게 안절부절할꺼면..ㅋㅋ

그래서 시원하게 맥주 딱 1병만 주문했다.

하얼빈맥주로.ㅋㅋㅋ

 

반주로 중식 기름기 닦아내니

깔끔하고 청량하고 좋지.ㅋㅋㅋ

 

 

그렇게

왕십리역 맛집 중국집 금룡에서

저녁 깔끔하게 클리어.ㅋㅋㅋㅋ

혜윰님께서 먹다가 남기셔서

그릇 바꿔서 짬뽕 흡입.

내가 살찌는건 혜윰님 영향 8할.ㅋㅋㅋ

 

그렇게 잘먹고 독자분들과 공유끝!

그럼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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