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
행사로 싸게 먹어봤지
오늘은 당장 어제까지
KFC 할인행사가 있어
2번인가?
3번인가?
여튼 일끝내고 배고파서
어러번 먹으면서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먹어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뭐 버거매니아는 나와
내 채널을 알고 있는 분들이면
아~ KFC행사~
버거 시그니처 하나랑
버거 홍보할 거 하나 해서
저렴하게 파는거~
이렇게 다들 아실 것이다.
맞다 그 행사를 이용했다.
가성비 챙겨서 먹었지.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를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시간순으로 기록하자.ㅋㅋ
먼저 일을 끝내고
너무 늦지않게 KFC에 방문.
문닫았으면 밥 못 먹으니까..ㅋㅋ
부지런히 방문해서
키오스크로 행사확인하고 결제.
잠시 기다렸다가 받아 나왔다.ㅋㅋ
오늘 주인공이
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이지
관련 행사가 아니지만
그래도 언급을 안 할수가 없다.
이 행사는
핫통삼겹베이컨버거와 타워버거,
이렇게 2가지 버거 단품을 해서
7,900원에 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날 한 번 먹고
최근에는...토욜날 한 번 먹었다.ㅋㅋ
버거 진짜 많이 먹긴해~ㅋㅋㅋ
그렇게 포장을 집에 가져와서
일단 씻고 자리에 착석.
컴퓨터 켜서 잔업 세팅하고
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로 식사 시작!
아~자꾸 늦게 먹으면
살찌고 몸에 안 좋은데
일하고 나면 허기져서
맨날 유혹에 힘들단 말야~ㅋㅋㅋ
포스팅하면서
이 버거에 대해서 홈페이지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
먼저 검색해보기도 했다.
육즙가득 리얼 통삼겹베이컨에
매콤한 소스가 스며들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더라.
매콤한 맛.
오케이 체크.ㅋㅋㅋ
그렇게 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언박싱!
언박싱하면서 살짝 당황했다.
소스를 엄청나게 넣어줬다.
버거의 가운데에 싹 뿌려진게 아니라
한쪽으로 엄청 쏠려서
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포장박스 한쪽에 엄청 묻은 것처럼.ㅋㅋ
그래도 뭐 그냥저냥
나는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서~
그리고 KFC 치킨버거류들은
패티가 딱 이쁘게 성형된 게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그래서 채소나 소스가
밸런싱이 안 맞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건 이해할 수 있다.
먹고 손 닦으면 되지~
여튼 소스 적당히 닦아내고
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들어봤다.
따라서 소스 범벅은
독자분들이 이해해주면 좋겠다.
저 노란? 주황? 소스가
매콤함을 담당하는 소스인 것 같다.
완전 노란소스는 치즈이고
약간 붉은 색 소스가 있다.
박스에 많이 묻어있는 색.
흡사...
매운 마요 소스?
뭐 그런거 시중에 있던데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소스 옆에 빼곰~
통삼겹베이컨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 베이컨은
따로 뽑아서 먹어도
괜찮은 맛이지 않나~ 생각한다.
짭짤~한게 취향이야.ㅋㅋ
맥주랑 안 먹어서 아쉬운..ㅋㅋ
그리고 도톰한 KFC표 치킨 패티.
이건 뭐 좋아하니까~
거기에 매콤소스와
부드러운 치즈소스가 범벅.
확실히 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맛이 자극적이고 맛나더만.
버거의 종류를 떠나서
소스 범벅이면 선넘지.
무조건 맛있다고 선넘지.ㅋㅋㅋ
아까도 말햇는데
나는 이 버거 행사를 이용해
2번인가 3번을 더 먹었다.
같은 버거를.ㅋㅋㅋ
지점마다, 재조자에 따라
소스나 구성 양이 다를텐데
이날 소스 범벅버거가 가장 맛있었다.ㅋㅋ
한입 씹어보면
KFC 치킨패티의 도톰함이
넘치는 소스에 과함을
적당히 잡아주기 때문에
소스가 좀 많아도 괜찮더라.
다만,
소스 맛이 강하니
당연히 메인 재료인
통삼겹베이컨이 약간 눌리지.ㅠ
뭐 결과적으론 매콤하고
치즈나 요소들 때문에 부드러운데
치킨버거이고 통삼겹이 있는 버거.
KFC행사로 저렴하게 먹어서
만족도가 높았던 버거였다.
행사없이 먹게되면
가격이 좀 더 비싸기 때문에
스윽 고민해보겠지만
역시 징거버거가 너무 시그니처인듯.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또 행사 구성되면
아주 만족하면서 먹을 듯.ㅋㅋㅋ
조만간 혜윰님과 방문하게 되면
혜윰님도 드셔보시게 해야겠다.ㅋㅋ
혜윰님도 곧 잘 드실 듯.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가볍게 찾아오도록하겠다.
역시 버거는 역시 버거다!
#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
#햄버거
#KFC행사
#버거
#케이에프씨
#타워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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