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 로컬친구추천으로 먹어봤다

 

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

로컬친구추천으로 먹어봤다

 

오늘은 얼마전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로컬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로컬이라고 해봐야

바로 옆동네고

거기가 우리동네고

다 거기서 거기이긴한데.ㅋ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고

동네에서 맛있어서 유명하다는

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을 추천하길래

함께 식사를하고자 방문해봤다.

그리고 친구가 쿨하게 사주더라고.

그래서 커피를 내가 샀지.ㅋㅋㅋㅋ

이건 여담이고~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d8bT0jZf0

카츠토랑

 

먼저,

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95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487-113 1층

 

그렇게 지도를 참고해서

근처에 도착하면

누가봐도 카츠토랑이라고 생각되는

가게아 한 곳있다.ㅋㅋㅋㅋ

나는 친구와 부지런히 들어갔고

부지런히 먹고 나와서

또 부지런히 카페로 이동했기에

가게 앞 사진은 깜빡했네.;;

너무 리얼한 후기다.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가게 앞에 도착하면

바로 알아볼 수 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여기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11:30 - 15:00

last order 14:30

평일 17:00 - 20:00

last order 19:30

토요일,일요일 휴무

 

공휴일 12:00 - 20:00

break time 15:00-16:30

 

[연락처]

02-336-3782

 

[기타사항]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보를 정리하면 될 것 같고

가게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었다.

카츠토랑은 국내산 최상급 한돈으로

최대10일간 숙성한 고기를 사용해

보다 부드럽고 바삭한 돈카츠를 만든다고 한다.

 

오호 한돈이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구만.

전공할 때 종종 들었지.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알아봤고

더 많은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ㅋㅋㅋ

 

 

그렇게 가게에 대해서 알아봤고

가게안으로 얼른 들어와서 다음은

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방문한 시간이

거의 점심시간 때라서

손님도 안에 많았고

약간 정신없는 상태여서

가게 안쪽 구경은 생략한다.

맛집이라더니 식사시간에 인기 많더라~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친구는 여기 돈카츠 종류는 다 먹어봤고

추천을 해주더라고~?

안심카츠,

등심카츠를 주문했다.

나는 안심카츠로 주문했다.

부드러운 고기를 씹고 싶어서.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근황토크나 잡 수다를 떨고~

 

곧 음식들이 나왔다.

먼저 친구의 등심카츠

친구는 먹어본 메뉴들 중에서

이 듬심 카츠가 가장

개인기호에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의 안심카츠.

친구가 이녀석을 추천해주기도 했고

자긴 등심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것도 맛있다고~

 

나도 오랜만에 촉촉함을 느껴보려고.ㅋㅋ

이렇게 동글게 카츠로 만든 것을 보고

오 일본식으로 야무지네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받았지.ㅋㅋㅋ

 

 

육색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육즙이라고 말해야하나?

고기가 약간 붉은 색을 띄는데

이게 익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근세포에 있는 단백질로

미오글로빈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그친구 때문에 고기 갈부분이 붉게 보이는 것이라고~

 

 

돈카츠 자체는 잘 익은 모습이다.

겉은 바삭하나 튀김옷이 강하지 않았고

안쪽은 안심이라는 부위에 맞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육회 먹으면 잘 씹히는 것처럼

안심카츠도 부드럽게 씹히더라.

 

 

또 돈카츠만 먹으면 질릴 수 있으니

이렇게 고소한 샐러드와 함께~

 

친구는 이 소스가 맛있다고.

고소한 드레싱같았는데~

역시나 남기는 거 없이 다먹었지.

 

옆에 겨자와 깨가 뿌려진 돈카츠소스.

구성 깔끔한 소스도 확인.ㅋㅋ

아주 싹싹 핥아먹었지 뭐.ㅋㅋㅋ

소스충이라.ㅋ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먹었던 등심돈카츠.

맛보라고 하나 주길래 얻어먹었다.

물론 나도 안심 하나 공유했지.ㅋㅋ

공생관계라고 할까나.ㅋㅋㅋㅋㅋㅋ

 

등심카츠는 확실히 식감이

고기결이 단단해서

쫄깃하게 씹히는 부위였다.

2명이서 이렇게 2개 주문해서

서로 나눠먹으면서 즐겨보면

그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역시 단면이 야무지게 잘 익었고

튀김옷도 얇고

고기 씹는 맛에 먹기 좋은 음식이었다.

 

 

그렇게 친구가 인기있다는

연남동 돈까스 맛집 카츠토랑을 추천.

함께 식사를 해봤는데

배도 부르게 잘 먹고

또 괜찮은 곳 하나 알게되어서

추천해준 친구에게 고마웠지.ㅋㅋㅋㅋ

동네에 이런 곳도 있었구만~

 

그럼 이렇게 포스팅은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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