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백년커피
친구와 함께 했던 곳
오늘은 살쩍 전 이야기이지만
친구와 오랜만에 연락해 만나면서
방문했던 친구의 추천 홍대 카페
백년커피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친구와 만나면서
친구가 근처 괜찮은 카페를
여러곳 알려줬는데
이날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처음 방문이고
즉흥적인 선택이었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바로 본론으로 고!고!
먼저,
홍대 카페 백년커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1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98-14
나는 이날 팔팔이로 이동했고
홍대야~
우리들의 동네라 찾아가는게
나에겐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처럼
홍대 카페 백년커피가 위치하고 있다.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2:50
[연락처]
02-332-7200
특별히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하는 편.ㅋㅋㅋㅋ
더 자세할게 뭐있겠어..ㅋㅋ
팔팔이 끌고 그 앞에 살짝 주차.
그리고 친구를 기다리다가
친구가 좀 더 걸린다고 해서
내가 먼저 카페로 들어갔다.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했지.ㅋㅋㅋ
그렇게 카페안으로 들어와서
앉을만한 자리가 있는지
2층으로 올라가 확인.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
그래서 적당한 자리를 잡고나서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그렇게 다음은
홍대 카페 백년커피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메뉴판이 실제로 봐도
투명한 판에 흐니 글씨이고
글씨가 큰편이 아니라 잘 안보이긴 하는데
확대해서 체크하면 그나마 괜찮을 듯.
이날 우리가 주만한 메뉴는
따아2잔이었다.
뭐 내가 먼저 따아를 주문해서
마시면서 친구를 기다렸고
친구도 도착해서 따아 마사셨던 것.ㅋㅋ
그리고 주문하고 커피를 받으면서
다시 2층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기 귀찮아서
여기서 잠시 기다렸더 커피를 받고 올라갔고
그러면서 홍대 카페 백년커피 안을 구경했다.
카운터 옆쪽에는 사진처럼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고~
위 사진과 같은 분위기로
내부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우리가 방문했던 이날
홍대 카페 백년커피에는
앉을 자리가 찾기 힘들정도로
손님이 많았던 타이밍이었다.
방문시간이 약간 늦은 점심과
저녁이 물리는 시간이라
한창 많았을 것 같다.
그래서 테이블 쪽에 사진은 생략하고
약간 천장의 사진으로 느낌을 대신한다.
더 구체적으로 구경할 순 없겠지만
독자분들은 이점 양해바라고
카페 느낌의 전반적인 부분만
스윽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구경하고 기다렸다가
커피를 받아서 다시 위로 올라왔다.
이제 친구를 기다리면서
커피와 함께 잠시 포스팅.ㅋㅋㅋ
틈틈히 일해야 하루가 편하고
다음날에 일도 줄어들고 좋다고.ㅋㅋㅋ
그럼 홍대 카페 백년커피의 따아는?
요즘 계속 다양한 카페에서
따아를 마시면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고
그 차이를 즐겨보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주니어 수준이랔.ㅋㅋㅋㅋ
일단 커피는 기본적으로
너츠나 케러멜 향은 느낄 수 있다.
뭐 경우에 따라서
다크 초콜렛의 그 쌉쌀한 향도~
그리고 그 향과 함께 커피를 넘기면
나중에 침샘에서 침이 나오면서
달달한 향도 사악 올라오고
이런 것 까지 느끼는 것은 좋더라고.ㅋㅋ
그리고 대신
쥬시한 부분이나 과일 향은
여기서 적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
역시나 커피는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 기호 등을 타는 것이라
사라마다 결과와 느낌이 다를테니
직접 즐겨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커피 홀짝대면서 친구를 기다렸고
이윽고 친구가 도착해서 함께
홍대 카페 백년커피에서
수다떨면서 커피한잔했다.
손님이 많았지만
카페도 이쁘고 쾌적했고
커피도 따아 맛있게 잘 마셨고
친구와 즐거운 시간도 보냈으니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워낙 근처에 카페가 많아서
자주 방문할 수는 없겠지만
나중에 혜윰님이랑도 한 번 와서
함께 다시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럼 이렇게 공유해보고
나는 깔끔하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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