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현재 충북 인기폭발한 신상!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상으로
현재 충북 제천에서
인기가 쭉쭉오르고 있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시국에 혜윰님과
여행고프고 여행마르는 중에
충청북도 제천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때 막 오픈한 신상 관광지고
인기가 폭발하고 있길래
얼른 다녀와봤지.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지번 주소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105-4
우리는 충북 제천시의 취제를 위해
팸투어로 방문한 것이라
차량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이 있다.
살짝 여담을 더하면
새로 개장한지 정말 얼마 안된 곳인데
벌써 만차에 주차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
인기가 하루가 다들게
계속 하늘을 찌르고 있는 곳이다.ㅋㅋ
방문시 방문 타이밍을
살짝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뭐든지 삶은 타이밍이니까.ㅋㅋㅋ
그렇게 주차를 하고 하차.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만나기 위해
진입하면서 편의점과 매표소가 있는 센터.
앞에 도착했으니 또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니 독자분들은 참고!
[영업시간]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연락처]
043-641-6738
[입장료]
3,000원
(지역화폐 2,000원 환급)
[기타사항]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특이사항이라고 하면
2021년 10월 22일 개장하여
2021년 3월 31일까지
무료통행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우리도 무료로 슬쩍.ㅋㅋㅋㅋ
그래서 방문객이 많은가?
뉴스 기사를 통해서 보니
방문자가 계속 엄청나더라고...ㄷㄷ
그리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매표소를 지나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
다른 관광지 안내도 구경하고
현위치랑 가볼 코스도 스윽 보고
무료로 입장!ㅋㅋㅋㅋ
출렁다리를 만나러 걸어가기 시작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로 가면서
주변 정취를,
청풍호의 느낌을 구경해봤다.
거리에 따라서
깊이감이 다른 산들
그리고 거길 흐르는 강물.
그림이 따로 없어서
탁 트여서 너무 좋더라고~
그렇게 나무데크길을 걸어가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그리고 그 뒤로 옥순봉이 위치하고 있었다.
옥순봉과 출렁다리
옥순봉은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이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옥순봉 출렁다리이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222m,
너비 1.5m가 되는 다리이고
이어진 944m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합쳐
좋은 산책 코스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렇게 가볍게 알아보고
얼른 올라가보자고!
살짝 더 걸어가니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 한걸음!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길들이
나무데크길로 이루어져있고
살짝의 계단과 트레킹코스라서
어르신분들도 살살 다니시면서
구경하기 좋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방문객의 많은 분들이
어른신인 것 같더라고~
가족단위로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할까 하시는 분들은
이 점도 체크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가깝게 올라가서
옥순봉 출렁다리 바로 앞.
다리를 건너기 전에
정취를 느끼고 싶어서
테라스 같은 곳에서 한 컷.
이런 감성을 느껴본지가
진짜 너무 오랜만인 것 같더라.
너무 좋아.
역시 국내여행은 사랑이쥬~
그리고 본격적으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한걸음 한걸음 성큼성큼 걸어나갔다.ㅋㅋ
내 앞뒤로 혜윰님이 이동하면서
혜윰님은 흔들거리고
위 사진처럼 아래가 보이니까 무섭다고.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뒤에 오시는 이모님은
고향이 전라도분인신 거 같은데
아이~왜이렇게 흔들리당가,
누가 흔드는가~
막 이런식으로 사투리로 말씀하셨는데
그게 왜이렇게 기억에 나는지
너무 찰진 매력이야.ㅋㅋㅋㅋ
그렇게 걸어가면서
주변 경치를 놓칠 수 없지!
제천 옥순봉도 구경하고
청풍호의 색감도 구경~
사진으로 대충봐도
깨끗하고 아름다움이 바로 전해준다.
가을정취 바로 들어와.ㅋㅋㅋㅋ
그렇게 출렁다리를 건너니
여기서 또 끝이 아니지.ㅋㅋㅋ
트레킹 코스가 있으니
혜윰님을 꼬셔서 가보자고 했다.ㅋㅋㅋ
그렇게 트레킹 코스로 걸어가면서
아까 넘어온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모습.
여기가 뷰 포인트라서 그런가
많은 방문객들이 여기 딱 이 구도로
사진을 줄서서 많이 찍으시더라고.ㅋㅋ
독자분들도 방문하신다면
여기가 사진이 이쁘니
여기서 인생샷 건저오시면 될 듯!
이렇게 깨알로 공유해본다.
그렇게 계속 트레킹코스로 걸어가보니
어느 마을로 이어지게 되더라?
더 나아가면 돌아오기 애매할 수 있어서
이쯤에서 다시 반대로 걸어왔다.
반대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다시 느껴본 청풍호의 정경.
아 첩첩산중의 갬성
그리고 호의 모습이 좋더라고
방문객이 없고 여유가 있었더라면
여기 하루종일 앉아서
타임랩스도 좀 찍고 했을텐데.ㅋㅋㅋㅋ
아 이거 보고만 있어도 좋더라고~
여기 테이블들이 좀 있었는데
여기 앉아서 바람도 쐬고 즐기면서
시간을 잠시 보냈는데 좋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산하면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인증샷.
홀릭이랑혜윰이랑 시그니처 인증.
옥순봉을 구경하고 잘 왔네.ㅋㅋㅋㅋ
충북에 거주중이거나
국내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따끈따끈한 신상이고
현재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으니
코스로 짜서 방문해보시길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제천시,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수요일이 주관한 투어 팸투어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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