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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발열조끼 사용하고 느낀점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

아카홀릭(a.k.aholic) 2021. 11.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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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조끼 사용하고 느낀점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발열조끼,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의 사용기.

이리저리 여러방면으로 사용하면서

그 느낌도 전달해보고

내 느낀 점도 함께 이야기해보겠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고!고!

 

 

지난 콘텐츠에서

짠.

이렇게 입고 있는 사진으로 마무리했었는데,

위 사진을 찍었을 당시가

발열조끼를 착용하고

밖에서 배달을 하고

(고객의 집에 배달하고)

엘레베이터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나는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그중하나가 배달 알바도 하고있다.

바이크를 타는데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

열선과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로 발열조끼이다.

이건 라이더 분들 모두 공감할 듯.

 

여튼 그렇게 찐으로 사용하는 모습:)

 

 

그리고 짜잔.

가게에 도착해서 음식을 기다리면서 한 장.

바람막이를 하나 걸치고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를

고온이 아니라 저온으로 놓고 사용한다.

 

그리고 너무 춥다.

그럼 중온으로 올려도

충분히 복부, 등 쪽(몸통)

여기는 따뜻하게 유지되더라고.

 

팔쪽은 좀 추워도 괜찮은데

몸통은 추우면 바로 탈나버려서.ㅎㅎ

 

그냥 위 사진들은

내가 직접 사용한 모습이고

착용한 느낌 등

이런 간접적인 정보를 체크하면 될 듯.

 

 

그리고 지난 이야기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보조베터리 등을 언급했었는데 짜잔.

 

이렇게 오른쪽 안쪽 포켓에

연결 케이블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보조베터리를 연결하면

위 애니메이션에 보이는 버튼,

스위스밀리터리 로고 버튼에서

흰빛, 파란빛, 붉은빛 순서로 불이 들어온다.

(이게 켜지는 로딩)

그리고 다시 버튼을 꾸욱 누르면

붉은 빛으로 빛이 들어오면서 발열시작.

이게 고온의 발열이다.

어느정도 발열이 되면

버튼을 한번 씩 눌러서

흰빛은 저온,

파란빛은 중온,

붉은빛은 고온이니

조절해서 사용하면 된다.

 

런닝 타임은 지난 시간에 언급했으니 생략하고

여기서는 사용하는 모습을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더 생생하게.ㅋㅋㅋ

 

 

그리고 좀 더 디테일한 착샷을 위해

배달을 끝내고 24시 버거킹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을 때 촬영.

 

몰골이 말이 아닌 것은

수시간의 배달일 때문에 쩔어버린 것이고

시간은 분명 새벽 야식인데...

저녁을 먹지 못하고 일한 것이라

나에겐 저녁인 셈이다.

그리고 집가서 다시 일을 하고

아침이 다되서 잠들기 때문에 저녁이 맞지.ㅋㅋ

 

몰골보다는

발열조끼의 전반적인 느낌을 보면 될 듯.

 

 

짠.

이런 모습으로 조끼를 입고 라이딩한다.

 

이날은 그래도 조금 따뜻한

아직 완전 겨울은 아니기 때문에

조끼 지퍼를 열어두기도 하고

채우기도 하면서 사용했는데

요즘은 확실히 겨울에 가까워져서

많이 추워진 날씨라 요즘은

무조건 채우고 발열.ㅋㅋㅋㅋㅋㅋ

 

같이 배달하는 친구랑도 이야기하는데

나는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 없으면

진작에 얼어죽었을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항상 입고나가서 친구가 한 말이다.

 

 

사진들을 보면

바이크 토시도 하고

방한세팅을 하고 올겨울도 준비한다.

핸들 연설은 생략했고

워머가 따로 있긴 한데 아직 장착하지 않았고

장갑으로 사용하고 있지.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 더하면

바이크 방한 세팅은 다한 것 같다.

 

지난 겨울,

발열조끼 없이 패딩으로

깡다구고 버텼었는데

이번 겨울은 좀 더 따뜻하고 편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 있긴 하지.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친구가 뒤에서 말해줬던 부분이고

상세페이지에도 나왔었던 내용인데

발열조끼 뒤 목부분.

 

 

일명 시카치라고 해서

빛을 받으면 발광하는 부분.

검정옷을 입고 운전하면

자칫 사고에 노출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1번 더 안전사고 대비가 되어있다.

 

목뒷부분 디테일이라

빛을 쏘아서 촬영해봤다.

스위스밀리터리 스카치 체크.ㅋㅋ

 

 

그리고 일교차가 심하면

밤에는 쌀쌀해질 수 있으니

장갑이랑 발열조끼랑 같이해서

어디 이동할 때도 챙겨간다.ㅋㅋ

 

가지고 다니면서

이날 인상적이라 버스타고 이동중에

독자분들이랑 공유하려고 촬영한 것인데

가깝게 이동.

 

 

발열조끼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는

외부 원단이 방수 재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배달때 사용하기도 하고.ㅋㅋ)

 

방수라서 이날 비가 살짝 왔는데

물방울들이 조끼 겉에 맺혀있더라.ㅋㅋ

약간 귀엽기도 하고

재질 확인도 되는 부분이라서

급하게 사진기 들어서 찍었지.ㅋㅋ

 

사진상으로 살짝 보이는데

확대해서 보면 더 잘 보일 것이다.ㅋㅋㅋ

여튼 이렇게 체크.

 

 

외부로 촬영갈 때 사용하고

배달 라이딩할 때도 사용하고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꼭 아웃도어뿐만 아닌 것 같더라고!?

 

 

짠.

스위스밀리터리 HIVE-400 발열쪼기 디자인이

너무 튀거나 오바스럽지 않다보니

(심플한 패딩조끼 같은 느낌)

일상 생활에서 업무 모실 때

정장, 캐쥬얼 정장 입는 분들도

위 사진처럼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저날 비도오고 추었는데

몸통은 아주 따땃했지.ㅋㅋㅋ

더워서 땀까지 흘렸을 정도니까~

 

추운 겨울날

야외에 많이 노출되는 분들은

모두다 발열조끼를 고민할 것이다.

나역시 그랬으니까.

 

발열의 정도, 옵션 컨트롤도 중요하고

당연히 외부에서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방수도 중요하다.

지난 콘텐츠로 원단에 대해서도,

제원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니

독자분들은 대부분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하고

이 제품 더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다.

 

2XL에 돼지인 내가 입었을 때 저핏이고

개인적으로 허리가 짧고 뚱뚱해서

살빼더 입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살빼고 있는 중이다.ㅋㅋㅋ

많이 찌긴 했으니까~

사이즈는 나처럼 아웃터라면 좀 더 크게,

인너라면 딱 맞게 사이즈표 보고 선택하시길 :)

 

그럼 더 알아보시라고

제품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9077376716?query=HIVE-400&NaPm=ct%3Dkus3228w%7Cci%3D093328aab7e1ad15e6f97dd9aed5ed8d7bffbbe1%7Ctr%3Dslsl%7Csn%3D95694%7Chk%3Dcf954d85865a1db51d844d155ea74e411e2f3b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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