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 홀릭이랑혜윰이랑 동네맛집 먹트립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

홀릭이랑혜윰이랑 동네맛집 먹트립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오랜만에 합정과 망원 사이를 오가며

동네 탐방을 즐겼었는데

이때 점심으로 다녀왔던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지인의 추천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

이쪽길을 지나면서

과거 이쪽 라인이 새롭게 바뀌고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처음보는 가게들이 많이졌는데,

여기서 보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이번에 혜윰님과 다녀오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Yc81dHF4H

스파다

 

먼저,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함께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09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8-8

이날 우리는 합정에서 만날지,

망원에 만날지 고민하다가

내가 집에서 바로 팔팔이로 접근하면

망원역을 먼저 도착하기에

망원역에서 만나 팔팔이로 살짝 이동했다.

나는 동네 사람이다보니

여기서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위치,

그리고 지도만 스윽 보면

아 여기.

오키 가자.

이런 네비가 가능한 사람이라

크게 어려움 없이 도착했다.ㅋㅋ

이근처로 마을버스도 다니고 하니

이점도 체크하면 될 듯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가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15:00

last order 14:00

매일 17:30 - 22:00

last order 21:00

화요일 휴무

 

[연락처]

010-9051-2105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 스파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되어있는 글도 있길래

참고할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해본다.

스파다는

우리나라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서

클래식한 이탈리안 요리를 만들고

와인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차의 경우,

매장 근처 청기와 3,4 노상공영 주차장 이나

대중교통 이용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

가게 앞에는 주차가 불가하다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우리는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

잠시 가게 안을 구경했다.

우리가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

가게에 먼저 연락을 해서

우리가 방문하는 날 영업을 하시는지,

예약을 해야하는지,

이런 것들을 먼저 문의하기도 했었고

우리가 들어가면서 2인이라고 요청하니

혹시 전화하셨던 분이냐고

우리를 알아보시더라고.ㅋㅋㅋ

어김없이 우리가 문의한 시간에 갔으니 뭐...

우리가 그 사람이라고 맞추신 듯.ㅋㅋ

어떻게 그걸 기억하셨는지.ㅋㅋㅋㅋㅋ

 

여튼 가게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고

(메뉴판은 아래 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담아본 사진이다.

사진을 촬영할 때

손님 1팀이 있었고 (우리 테이블 뒤쪽)

그쪽은 피해서 촬영했으며

촬여시 사장님께 문의해서 허락받았다.

 

 

위 사진들과

아래 첨부한 영상으로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의 분위기도 참고.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남자 사장님과 가게의 음식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셰프님이

그라노, 갈리나데이지 출신인

김효진 셰프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두곳은 모두 종로, 압구정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알고 있다.

그 셰프님이 합정, 망원에

새롭게 오픈한 곳이 스파다구나~

하나 정보 얻고 왔다.ㅋ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주문하면서 봤던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사진을 확대해서 참고하는 것도 방법...ㅋㅋ

 

이탈리아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메뉴판 메뉴 아래 적혀있는

한글을 100프로 활용했다.ㅋㅋㅋ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POLPO ALLA SICILIANA(문어 샐러드),

오징어 먹물 생면 키타라 제주 딱새우 파스타,

BOTTARGA(보타르가/어란파스타),

문의해서 추천받은 와인과 음료,

그리고 디저트.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은 사장님의 안내를 적극 수용했고

(이탈리안 음식은 잘 모르기에...ㅎㅎ)

내가 기억하는 메뉴를 싹 적었는데

뭔가 살짝 오류가 있거나하면

나의 무지함때문이니 양해바란다.

근데 거의 아마 맞을 것이다.ㅋㅋㅋ

막 메뉴 설명 듣고 메뉴에 손가락 대고

사진찍어서 기억하고

이런 열정으로 포스팅하는거니까..ㅋㅋ

https://youtu.be/IMBXRwWlTI0

 

그럼 바로 먹방을 들어가야하는데~

그냥 먹방에 들어가기 전에!

짠.

가볍게 영상하나 준비해봤다.

음식의 느낌이나 맛은

아래 포스팅으로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데

영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나

실제 생생하게 눈에 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먹는 모습 등을 통해서

독자분들도 더 느낌 전달이 좋을 것이다.

 

길지 않게 편집한 영상이고

포스팅 느낀점과 함께

가게부터 음식까지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참고할 수 있으니

가볍게 시청하면 될 것이다.

 

그럼 시청하시고 패스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를

이해하고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나는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서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내용을

채널에 담는 것은 지양하고,

내가 다루고자하는 이야기에

소소한 내 갬성을 넣어서

소확행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계속해서 구독자가 늘고

채널이 더 활성화가 많이 된다면

더 많은 이야기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더 편하고 우리의 갬성에 맞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이 오도록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사진과 글로

이날의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의 느낌을 전달해보겠다.

기본적으로 느낀점이나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로~

먼저,

음식을 기다리면서

식전주와 음료가 나왔다.

식전주(에피타이저)라고 하기 보단

그냥 와인 추천받아서

그거 한잔을 주문한 것이고.ㅋㅋㅋ

나는 운전해야하니 음료로.ㅋㅋㅋㅋ

 

와인은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달달한 샴페인 갬성이라

혜윰님이 좋아하셨고

따로 요청해서 사진도 한 장 담았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메인이 나오기 전에

무하과가 속속 박혀있는 빵과

이거 오일소스라고 하면 되나?

 

빵에 톡 찍어 먹는 것인데

나는 잘 모르겠고.ㅋㅋㅋㅋㅋㅋ

빵은 겉은 심하게 질기지도 않고

바삭거리면서 속은 따뜻하고 촉촉하니

생각보다 부드럽고

무화과의 달달한 맛이 도니까

역시 빵은 맛있더라고.ㅋㅋㅋ

 

최근에 무화과가

이렇게 맛있는거구나~알아서

호감이 높은 편이다.ㅋㅋㅋ

 

 

그렇게 메인요리 전에

살살 위에게 신호를 보낸 후,

다음은 본격적으로 메인.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의 POLPO ALLA SICILIANA

문어샐러드라고 기억하면 될 것이다.

위 꼬부랑 글씨들은

메뉴판 이름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ㅋㅋ

통영산 문어에다가

구운 감자, 깔라마타 올리브,

선드라이 토마토가 들어간 문어 샐러드라고~

이탈리안 음식에

재료는 한국의 재료를 넣어 만든 조합이네.ㅋㅋ

 

사진과 영상에서 처럼

문어가 질기지도 않고 생글거리고

샐러드에 답게

뭔가 진하거나 강하지 않고

새콤, 짭짤, 달달한 느낌의 샐러드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스파다(SPADA)의 스패셜 메뉴였던

오징어 먹물 생면 키타라 제주 딱새우 파스타

이름이 엄청 길구만.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뭔 파스타인지

이름으로 확실하게 각인되어서 좋다.ㅋㅋㅋ

 

뭐 이런 파스타이다.ㅋㅋㅋ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생면인데

키타라 타입의 면이고

(사각면이라고 하더라고? 인터넷.ㅋㅋ)

여기에 제주 딱새우까지 들어간,

역시 한국 재료의 컨셉이 그대로 녹은

그런 검은 파스타가 되겠다.

 

블랙의 시크함이지만

소스와 재료, 그리고 새우 덕분에

토마토풍비가 풍기는 파스타가 된다.

역시 그리고 딱새우는 탱글거리는 식감.

이 맛에 먹는거라 극호지.ㅋㅋㅋ

 

딱새우의 경우

바르기 좋게 반으로 잘려있어

내가 혜윰님 발라드렸다.

쏘스윗한 모습인데 영상이 없어서 아쉽네.ㅋㅋㅋ

 

 

그렇게 오징어 먹물에 이어서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의 인상적이었던 어란파스타,

BOTTARGA(보타르가)

 

스파게티면과 함께

버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시칠리아산 어란 쥬키니를 사용한

어란 파스타라고 한다.

 

 

어란이 기본적으로 짭쪼름해서

심심한 면과 아삭한 호박.

그리고 어란 조금만 올려서 먹어야

간 밸런스가 딱 좋더라고.ㅋㅋㅋ

 

이게 단짠단짠 이런 것처럼

어란만 먹으면 짜다는 것을

이미 혀가 진하게 알고 있는데도

야금야금 먹고 짜고 음료 먹고

또 잠시 뒤에 어란 먹고 짜고 물 먹고...ㅋㅋ

사장님꼐서 물 리필 해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파스타 2가지, 샐러드 1가지

이거 다 처음 접해보는 요리라

혜윰님과 대화하면서

또 취미활동으로 촬영도 하면서

계속 먹다보니까

그 속도가 적절했는지

엄청 배부르더라고?

 

영상에서처럼

면치기 계속해서 위에 면을 넣었더니

배 안에서 빵빵하게 부운 느낌?ㅋㅋㅋ

아우 든든하게 먹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지.ㅋㅋㅋ

밥을 먹었으면 후식을 가줘야

(먹을)식에 있어서 배운 사람이지.

보통같았으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나와서

다른 근처 카페에서 후식을 했을텐데

이날은 메뉴판에 디저트를 보고

사장님과 대화도 나누면서

이건 무엇인지,

어떻게 바뀌는 것인지,

이날은 뭔지 등

궁금한 거 물어보다가

여기서 커피와 티라미슈 먹어보자고 해서

혜윰님과 함께 여기서 후식도 즐겼다.

(이건 영상도 있지!)

 

배부른데 또 달달한 거 보니까

알아서 꾸역꾸역 들어가더라.ㅋㅋㅋ

게눈 감추듯 먹었네.ㅋㅋ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함께

오랜만에 동네에서 먹트립을~

합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다(SPADA).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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