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 맛집 대박각동네 친구 추천 중식집이라 가봤지

 

마두역 맛집 대박각

동네친구 추천 중식집이라 가봤지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먹었던

마두역 맛집 대박각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친구네가 마두역인데

자주는 아니여도 각나오면 놀러간다.ㅋㅋ

그때 추천했던 친구 맛집인데

계속 방문 못 하다가

저녁 느즈막히

이 가게 마감하기 전에

부지런히 먹고 왔다.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 하도록 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g0IptXif0

대박각

 

먼저,

마두역 맛집 대박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석로 108

라이프단지상가1층106호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89

라이프단지상가1층106호

나야 친구네 집에 놀러왔고

친구가 추천했던 가게라서

친구 따라서 쫄래쫄래 펴한게 방문했고

대중교통으로 보자면

마두역이 멀지 않으니

그렇게 나쁜 위치는 아닌 것 같다.

마두동 강촌마을5단지 상가 1층.

이걸 포인트로 방문하면 될 듯.

 

 

그렇게 지도에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철럼 간판과 함께

마두역 맛집 대박각이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15:00

점심 라스트오더 14시30분

(*재료소진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Break Time 15시~17시

매일 17:00 - 21:00

라스트오더 20시30분

(*재료소진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42-9603

 

[기타사항]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정도만 보고

우리는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라스트 오더전에 주문 가능한지 확인,

(재고가 없으면 일찍 종료되기도 하니까)

자리에 착석해서 다음은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찐차돌짬뽕,

반주로 소주.ㅋㅋㅋ

(피할 수 없는 갬성이었다.)

마두역 맛집 대박각

동네친구 추천 중식집이라 가봤지

 

 

그렇게 음식을 주문하고

조리를 기다리면서

마두역 맛집 대박각 구경.

상가건물인데 유독 인상적인 인테리어.

레트로 느낌이 나는 갬성인데,

우리가 또 노포 갬성을 좋아하다보니

너무 깨끗한 레트로여도

이정도면 아주 흡족한 갬성이지.ㅋㅋ

 

가게 느낌도

위 사진들로 간단히 참고.

더 안쪽은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

식사에 방해될까자 사진을 담진 않았다.

이점은 서로 양해바라며 참고만~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면서

닷지 테이블이 기본인 이 가게의 테이블.

고춧가루, 식초 등

기본 소스가 비치되어있고

기호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 것 같다.

 

여담으로

기본적으로 찐차돌짬뽕이 매콤얼큰~해서

따로 뭔가 필요하거나 하진 않았었다.

맵찔이 혜윰님은 못 드셨을 듯.

 

 

그렇게 구경하면서 기다리니

어느덧 음식이 도착했다.

마두역 맛집 대박각 찐차돌짬뽕.

 

컬러가 붉고 뽀얀게

딱보다 '찐'의 찐이네.ㅋㅋㅋ

 

 

짬뽕국물을 내면서

야무지게 볶아진 야채고명들.

아...양이 적지 않은데?

 

그래도 면도 좋아하고

잘 먹는 편의 우리인데,

나는 이날 이거 배터질뻔했다.

배가 엄청 고픈 상태는 아닌데

그래도 먹어야 이딱 새벽에 안 먹겠지?

이러면서 먹었던 메뉴이다보니

적당히가 아니라 엄청 배불렀네.ㅋㅋㅋ

 

 

그럼,

그렇게 마두역 맛집 대박각의 짬뽕맛은?

 

중식 가게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냥저냥 일반적인 맛.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

이게 기본적으로 많이들 갖는 맛이긴 하자.

기본적으로 음식에 기대하는 맛이 있고

그를 잘 표현하면 맛있다고 하니까~

 

 

대박각의 찐차돌짬뽕은

우리가 최근들어서 유행하고 좋아하는

불맛 사악 나면서

국물 찐하게 들어가는 맛.

이게 그 맛을 내는 첨가제도 있고

직접 재료들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하니

(당연히 소스로 붓는 것보다 어렵다고)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내가 판단하는 것은 좀 어렵지만

그렇게 유행에 아주 잘 적용되는 맛이었다.

 

 

국물을 보면

빈공간 없이 액체에

재료들이 그득그득 들어가서

찐~한 컬러를 만들어두는 것 같은~ㅋㅋ

 

국물을 바닥까지 먹어서

그 아래 깔리는 내용물도 체크해보고 싶었는데

아 너무너무너무 배부르더라

밥을 말아먹어도 좋을 듯한

그렇게 풍부한 풍미도 가지고 있었고

면도 양이 적지 않고 푸짐해서

한끼에 충분히 좋았을 짬뽕.

 

친구가 맛있다고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마두역 맛집아라고 소개한 걸 이해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니

사장님꼐서 비슷한 타이밍에 맞춰

야구르트도 서비스해주셨다.

이거 클래식한 갬성.ㅠㅠ

 

우리 어렸을 때

이렇게 야구르트 주던 가게가

대학가에 한군데 있었고

기사식당에 가면 있있었고

동네에 가끔 있었는데

그생각이 솨악 나면서 추억추억했다.

 

덕분에 소화 잘 시키고 잘 먹고 갑니다.

 

 

그렇게 이날은 동네사람인 친구 피셜로

추천받아서 함께 다녀온

마두역 맛집 대박각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했다.

 

반주 야무지게 하고와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하고.ㅋㅋㅋ

든든하고 뜨겁게 잘먹고 왔다.

다음에는 친구와 탕수육 조져야지.

 

그럼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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