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칼국수 드디어 가봤네 1979년부터 시작된 역사

 

공항칼국수 드디어 가봤네

1979년부터 시작된 역사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김포공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공항칼국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은 혜윰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엄형투어라고

맛집 다니는 맴버들이 있는데

이 모임에서 함께 방문한 것!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oNYSFi54j

공항칼국수

 

먼저,

공항칼국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1 지하1층

지번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동 49-2 지하1층

 

우리는 약속시간에 맞춰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고

전철역 송정역에서 살짝 걸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니

김포공항 맛집 공항칼국수가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09:00 - 21:00

 

[연락처]

02-2664-9748

 

[기타사항]

단체석,

국민지원금,

전국택배

 

[특이사항]

2TV생생정보 1092회, 버섯칼국수펼쳐보기

백종원의 3대 천왕 26회, 버섯칼국수

찾아라맛있는TV 710회, 소내장칼국수

 

이정도로 정리하면 되겠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주차같은 경우,

나는 대중교통으로 방문했고

옆쪽에 주차장이 있기때문에

주차도 가능할 것 같다.

물론, 유로일 듯?

(정확하진 않다)

 

 

그렇게 가게에 대해서 알아봤으면

얼른 가게로 들어가봐야지?

위에 보이는 간판에 아래

계단을 타고 아래로 이동했다.

 

깨알로 먼저 들어가는 혜윰님.

이날 날이 추워서 부지런히 들어가네.ㅋㅋ

 

 

그렇게 들어와서 엄형투어 접선.

우리가 조금 늦었다. 죄송..ㅋㅋㅋ

들어가서 얼른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고~

이미 주문을 해놓은 상태였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버섯칼국수 4인.

그리고 나중에 볶음밥3개.

2개인지 3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뭐 갯수가 중요한 건아니니까.ㅋㅋㅋ

 

 

그렇게 주문을 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공항칼국수 내부 구경.

 

이쪽은 아직 손님들이 없어서

부지런히 공유용으로 촬영했으니

그 감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 반대편 홀은

손님들로 가득차서 생략했다.ㅋㅋ

 

그리고 위아래 사진들 보면

빼곡하게 나열된 유명인들 방문 인증.

와 1979년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방문했던 유명인들도 참 많다.ㅋㅋ

다음엔 나도 여기에 사인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게를 구경하면서 특징으로

네이버 밀키트도 판매하나봐~

1세트, 2세트가 있는데

전국택배로 배송하는 것 같다.

주문하고 다음날 배송한다네~

요거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그냥 인지정도면 충분!

 

 

그렇게 가게를 간단히 구경해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

버섯칼국수를 주문하고 나온 기본반찬.

김치.

 

요거 김치 마늘향 많이나는 김치로

칼국수와 볶음밥 먹으면서

리필을 할 정도로 많이 먹었네.ㅋㅋㅋ

 

 

그리고 일행이 먼저 주문해서

좀 더 일찍 세팅된 공항칼국수의 시그니처.

버섯칼국수의 모습이다.

위에 버섯이 가득 올라가있는게 보인다.

 

김치 사진을 보면 보이는 것처럼

인덕션?으로 불을 올려서

데우면 되는 구조이다.

 

 

직원이모님께서

바쁘신데 왔다 갔다 하시면서

기본적으로 버섯칼국수를 관리해주시더라~

 

 

칼국수가 팔팔 끓일때

거품도 스을쩍 걷어내고 하던데~

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대기.ㅋㅋ

알아서 말씀해주신다.

이제 먹어도 된다고.ㅋㅋㅋ

 

 

버섯칼국수이니만큼

버섯이 아주 실하게 들어있다.

다른 소스 없이 버섯만 먹어도

버섯향이 기본적으로 풍부하고

또 칼국수 짭짤~얼큰한 국물로

그 간을 맞춰주면 되니까 나쁠게 없다.

 

 

그렇게 먼저 버섯을 건져먹고

그다음에 버섯칼국수 한그릇.ㅋㅋ

 

여기도 마늘이 들어가고

얼큰~한 국물 때문에

추웠던 겨울밤날씨가 녹아든다.

미나리도 올라가서

미나리향도 사악 올랑고~ㅋㅋㅋ

 

그 강서 등촌에 유명한 집 있잖아?

거기랑은 또 느낌이 다른 곳이다.

마늘과 미나리향은 거기가 더 강하고

밸런스적인 맛은 여기가 더 강하고

장단점이 다 있는 거라 생각하기에

뭐 다 좋다 나는.ㅋㅋㅋㅋㅋ

 

 

그렇게 버섯칼국수를 클리어하고

볶음밥을 주문해서 조리.

이역시 직원이모님께서 잡아주신다.

 

공항칼국수에 와서 칼국수를 먹었는데

볶음밥을 안 먹는다면

이건 또 예의가 아니지.ㅋㅋㅋㅋ

볶음밥도 조금 먹으면 아쉬워서

인원수보다 살짝 적게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다 먹었다.ㅋㅋㅋ

 

 

공항칼국수 볶음밥은 역시나

순하고 고소~한 맛인 볶음밥이었는데

또 이건 야무지게 먹기위해

볶음밥을 만들면서 덜어뒀던

버섯칼국수 국물을 부워서

간을 짭짤~하게 만들어서

거의 볶음죽으로 만들어먹었다.ㅋㅋㅋ

 

엄형투어가 하는 방식을

나도 응용한 것이긴 한데

역시 이렇게 먹어야 맛나다.ㅋ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1979년부터 있던 공항칼국수인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어 먹어본다.

과거부터 알고있기도 알고 있었고

과거에 연락도 받았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방문한 건 처음이었고

방문해보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ㅋㅋㅋ

역시 엄형투어야.ㅋ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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