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락 후라이드 응암역맛집 돼지고기튀김이라

 

로드락 후라이드 응암역맛집

돼지고기튀김이라

 

오늘은 얼마전

(살짝 시간이 흐른 날)

친구와 함께

로드락 후라이드 은평신사점에서

포장해서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은

친구와 함께 새벽까지 일하고

이 가게가 문 닫기 전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포장을 주문.

내가 팔팔이를 타고 픽업해서

친구네 집에가서 먹게된 것이다.

뭐 거의 배달 기사지.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xPYOyF5f0

로드락후라이드

 

먼저,

로드락 후라이드 은평신사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로 40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신사동 7-24

지도를 참고하면

새절이나 응암쪽에서

구산으로 넘어가는 뒷길.

음...

나와 친구는 여기를 뒷길로 표현하는데

다른 어떤 표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ㅎㅎ

전철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버스로는 정차하는 버스노선이 있으니

그렇게 참고하면 될 것이다.

 

나는 오며가며 봤던 곳이고

친구가 여길 방문했다가

그 향에 취해 먹어봤고

맛있어서 이번에도 추천해서

함께 먹게된 것이다.ㅋㅋㅋ

 

 

그렇게 늦지 않게 도착.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로드락 후라이드 은평신사점이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4:00 - 새벽 02:00

 

[연락처]

02-354-8882

 

[기타사항]

포장,

배달,

예약,

국민지원금

 

이정도만 정리하면 될 것 같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사장님께 문의하니

늦은 시간에 연락하면

완전 마감시간 아니면

맞춰서 포장해줄 수 있으니

연락해서 문의하면 좋다고 한다.

우리도 그런식으로 포장했고~ㅎㅎ

 

 

그렇게 알아보고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안에 들어와서 포장주문 확인하고

주문한 것을 받아 들면서

가게 안을 잠깐 구경.

메뉴판과 함께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자이언트 반반[순살]이다.

하나는 기본이고 하나는 양념.

그렇게 2가지 튀김이 있는 것이고

한곳에는 감자튀김이 구성된 3파츠.

 

누룩솔트와 깐풍갈릭.

이날 선택한 소스라인업이다.ㅋㅋ

 

 

그렇게 포장을 받아와서 얼른 친구집.

띵동~

누구세요?

배달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

나는 배달기사였다.

 

 

여튼 그렇게 집으로 들어가서

로드락 후라이드를 언박싱!

보니까 바이크를 타고

위험하게 운전하지도 않았는데

방지턱이나 깨진 길들이 많아서

돼지고기튀김들이

3구간에 이리저리 이웃사촌 만나러 갔네..;;ㅋㅋ

 

이게 운전을 크게 하지 않아도

이런 경우가 은근 많이 있는 듯.ㅋㅋㅋ

 

 

그리고 기본반찬인 절임무.

치킨 먹을 때 하나씩 먹는 무인데

돼지고기튀김에도 함께 하는구먼.ㅋㅋ

 

이건 맛을 아는 친구라서

뭐 거리낌없지.ㅋㅋㅋ

 

 

그리고 배달기사 배달하면서

편의점에 잠시 들려서

막걸리도 스윽 사왔지.ㅋㅋㅋ

 

또 음식이 있으면

반주도 있고 해줘야지~ㅋㅋㅋ

막걸리야 오늘의 주인공이 아니니

이렇게 곁들였다는 기록만.ㅋㅋ

 

 

그렇게 로드락 후라이드 먹방.

맛은?

친구가 맛있었다고 추천해줘서

나도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비슷한 느낌으로 찾아보면~

탕수육인데,

좀 더 튀김옷은 얇고

고기는 더 돈까스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기본적이다.

 

그리고 소스에 따라서

바삭한데 보통 튀김맛이거나

깐풍치킨 소스 맛이거나

그렇게 소스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치킨이랑은 또 다른 감성이고

탕수육 다른 버전인 것 같아서

맥주랑도 잘 어울리는데,

나는 고기튀김이라고 해서

단골로 다니는 근처가게 메뉴가 있어서

그거랑 비교하면 그게 더 좋더라.

물론 양이 이게 더 많을텐데

그건 가격이 절반가격이니까

그걸로 비교하면 안된는 것이고

거기서 늘 먹는 루틴에 고기튀김.

그게 더 가성비스럽고 기호에 맞더라.ㅋㅋ

 

뭐 그래도

이역시 야무지게 잘 먹었지.ㅋㅋ

 

 

그렇게 이날 친구와

로드락 후라이드 은평신사점에서

포장해서 야무지게 잘 먹었다.

자주 먹진 않겠지만

가끔 파티 같은 거 있을 대

돼지고기 요리로 하나 콤비네이션해도

좋을 것 같은 메뉴였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 배고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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