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
연트럴파크뷰가 있던곳
오늘을 살짝 지난 이야기로
쌀쌀했던 작년 어느날
혜윰님과 브로와 함께 방문했던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자주 만나지 못한 브로와
혜윰님과 함께 만나기로한 날.
서로의 위치에서 가장 적절한 곳이었던
홍대입구역, 연트럴파크에서 만나
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연트럴을 걷던 중에
음 여기 보이는데 여기 갈까요?
괜찮아요?
그래 괜찮지.
그럼 바로 들어가시죠 날이 추운데.ㅋㅋ
그렇게해서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의 위치릴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0 2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0-3 2층
위치는 홍대입구역 3번출구
나와 혜윰님이 많이 만나는 곳.ㅋㅋ
거기서 연트럴파크 쭈루룩 내려와서
작은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코너에 있다.
뭐 어려운 위치도 아니고
나야 동네라서 편하게 도착.ㅋㅋㅋ
이날 도착의 계기는
즉흥적인 방문이라 뭐 패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간판과 함께 2층에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정보를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07-1337-2530
[영업 시간]
월-금
11:30 - 22:30
토-일
11:00 - 23:00
[기타사항]
단체석,
예약,
무선 인터넷,
국민지원금
[특이사항]
2TV생생정보 553회, 파스타품은달걀말이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고
더자세한 문의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함께,
가게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
스테이크 1인분 300g이 특징이고
나도 느꼈던 부분이라 제목도 그렇게 지었는데
전망이 연트럴파크뷰라서 좋은 점.
요것도 포인트이겠다.
뭐~
간단히 이렇게 정리하고
얼른 가게안으로 들어가보자.
너무 추우니까.ㅋㅋ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그릴드300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두툼하게해주 소,
치킨 로제 파스타,
풍미 풍기 파스타
그리고 술은 기호에 맞게.
이렇게 주문했다.
세트는 따로 안 설정했었다.
이당시 그냥 원하는거 먹자.
가격차이 많이 나봐야 얼마 안나니까~
이런 마인드로 주문했지.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음식을 주문하고
약간의 기다림을 즐기면서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가게 구경.
안쪽에는 손님도 있어서
우리가 앉았던 자리를 기준으로
손님들이 안보이는 앵글로
간단하게 몇장 찍어서 공유한다.
독자분들도 간단히 가게 느낌만 참고하시길.
약간 데이트나 이런 느낌이려나?ㅎㅎ
그렇게 구경하고 받음 메뉴.
일단 갈증나니까 맥주.ㅋㅋㅋ
혜윰님은 마시다가 내가 다 마셨고
브로는 역시 조금 맥주 마시다가 소주.ㅋㅋ
술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적당히~
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술이 함께하는 자리가 중요한 것이니까.ㅎㅎ
짠.
그리고 본격적으로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 메뉴들 먹방시작!
3가지 메뉴르 순차적으로 나왔으니
그 순서대로 디테일 컷으로 전달해본다.
먼저,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 두툼하게해주 소.
이 친구를 주문한 이유는
메뉴 이름이 너무 귀여웠다.ㅋㅋㅋ
그리고 그람수가 많다고 하니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서~~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원래는 2개만 주문하고 싶었다.
배가 고픈 상황이 아니여서.ㅎㅎ
하지만 브로가
3인이니 3개.ㅋㅋㅋ
오메 다 먹느라 빡셨네.ㅋㅋㅋㅋ
여든 두툼하게해주 소는
부채살 스테이크라고 한다.
고기도 고기대로 좋지만
함게 즐길 수 있는 소스와 야채들.
요것 괜찮더라고.
파인애플 센스 ㅋㅋ
그리고
그릴드300 치킨 로제 파스타.
특제 로제소스에
그릴로 구운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올린 요리.
혜윰님이 좋아하는 로제이고
파스이기 때문에 기본타치는 메뉴일 듯.
나도 요즘은 온니 크림보다 로제도 좋더라고.ㅋㅋ
그리고 다음은
그릴드300 풍미 풍기 파스타
갖은 버섯들로 풍비를 올린
미식가들의 파스타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버섯풍을 좋아해서
이런 버섯파스타도 좋아하는데
혜윰님 약간 버섯 종류 편식해서
내가 좀 편직하지 말라고
먹이는(?) 경향도 있긴있다.ㅋㅋ
팽이버섯 구운거 식감.
이런 것만 좋아햐셔서.ㅋㅋㅋㅋㅋ
잘 먹어야지~골고루~
그렇게 즐거운 사람들과
홍대입구역 맛집 그릴드300에서
다양한 메뉴로 먹방.
그 맛은?
아재인 나에게는
조금 다른 방향의 음식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에 전문가도 아니고
내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확실히 뷰와 가격이나 분위기는 좋더라.
재방문?
나는 안할 듯.
내 기준 가성비에는 맞지 않았다.
이게 전적으로 내기준이기 때문에
더이상 따로 언급하진 않겠다.
이게 더 잘 알고 즐기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여기 이날 사용한 돈을 가지고 사용하라면
나는 다른 방향으로 사용할 것 같다는 의미이니
곡해는 없도록 바란다.
그냥 이렇게 먹고 즐겨보면서
다양한 공간을 다니는 것이
내 블로그 하나의 기록이니까
이정도만 하면 될 것 같다.
근데 뷰하나는 좋더라 역시.ㅋㅋㅋㅋ
뷰맛집이여~
그럼 여튼 그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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