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카페 포비베이직 혜윰님과 크림치즈 사랑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

혜윰님과 크림치즈 사랑

 

오늘은 시간이 조금 지난 이야기이지만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후에도 한 번 더 방문했던 곳으로

총 2번이나 방문했지만

포스팅인 이번에 처음 올리는 듯.ㅋㅋ

 

혜윰님과 합정에서 식사릃 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한 잔 할까 하던 중

길을 걷고 있었는데,

이 카페를 보더니 혜윰님꼐서

여기 들려서 뭐좀 사자!

여기 크림치즈 맛있어서 먹을래!

이미 알고있는 곳이더라고?

그래서 어? 그래? 그러자.

여기 커피도 파네.

여기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어도 되겠다.

그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x7sUvad4

포비

 

먼저,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66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426-18

 

나야 동네라서

오며가며 자주 봤던 곳인데

여기가 베이글이랑 크림치즈가

유명한 카페인지는 몰랐네.

혜윰님께서 알려줘서 알 수 있었고

길을 걷는 도중에 방문한 것이라

찾아가는 게 특별하게 어렵진 않았다.

 

전철역 기준으로는

합정역에서 걸어도 될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의 건물처럼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이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2-566-3861

 

[영업시간]

10:30 - 22:00

21:00 라스트오더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 연중 무휴

* 주차 불가

인근은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운영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위 사진을 보면

문앞에 붙어진 안내가 보일 것이다.

운영시간 단축에 관한 이야기...

코시국이 심했을 때라서

그당시 저렇게 운영했다고 하고

지금은 따로 확인해봐야겠다.

인터넷으로는 내가 안내한 것처럼 되어있어

아마도 정상적으로 영업할 것 같다.

현재 인터넷 안내되고 있는 정보를 보고

내가 기입한 것이기 때문에...

혹여 방문 예정이라면

영업시간 내에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확실하게 안내 바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정도 체크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우리는 테이크아웃 손님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고 들어갔다.ㅋㅋㅋ

 

 

그렇게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 안으로 들어와서

베이클 판매하는 곳이랑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랑

살짝 떨어져서 운영되더라고?

카운터가 따로 있더라.

 

그래서 입구에서부터

베이글 만드는 곳을 지나면서

카페를 향해 들어갔지.ㅋㅋ

 

그때 데일리베이글이라고 해서

요일별 베이클 메뉴판이 있길래

독자분들 체크할 수있도록 공유해봤다.

 

 

안내표를 지나서

다양한 베이글 스윽 지나갔는데

여기서 혜윰님께서 커피 주문하고

커피 기다리면서

크림치즈와 함게 샀던 기억이 있다.

 

무엇을 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혜윰님 집에 가져가서 먹을 것을 사서.ㅎㅎ

 

 

그렇게 베이글과 크림치즈 판매공간을 지나

위 사진처럼 복도를 쭈욱 타고 오면

큰 테이블이 있었고

그 왼편으로는 약간의 홀과 함께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 카운터가 있었다.

 

위 사진들로

어떤 공간배치인지 참고.ㅎㅎ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서

카운터에 가깝게 다가서 주문.

그러면서 동시에

독자분들에게 공유하려고 촬영한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은 무척 추운날이라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아를 주문했고

혜윰님께서는 얼죽아.

얼어죽을지도...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주문했다.

 

 

그럼게 음료를 주문하고

잠시 음료를 기다리면서

2층은 올라가지 않았고

포비베이직 분위기를 구경.

위와 같은 갬성이다.

 

저건 물론 테라스라고 해야하나?

야외 밖의 모습인데

이런 정원의 느낌도 있었다.

날 좋을때 사진찍으러

많은 여성분들이 서있을 듯한..ㅎ

 

 

그리고 카페를 둘러봄과 동시에

포장으로 구매하려고

앞서 지나왔던 베이글과 크림치즈 코너.

 

 

원하는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골라야하는데

그 내용은 위 사진처럼

메뉴별로 구별되어 있었다.

 

크림치즈와 베이글이 유명하다더니

뭐가 이렇게 많기도 많다?

 

 

그리고 짠.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의 또다른 메뉴판.

베이글과 크림치즈용 메뉴판이다.

종류와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여기가 인기있는 곳이라서

1번째 방문 때는 운 좋게도

바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2번째 방문에는

4번째였나? 줄서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당연히 그날 재고가 없으면 솔드아웃!

 

 

그렇게 혜윰님께서 고른

4가지 다른 크림치즈들.

이렇게 몇회분으로 나눠진 사이즈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더라고?

 

하나의 약 2000원 정도로 해서

여러가지 고를 수 있다면

그것 역시 괜찮지?

여성분들 손님이 많더라고.

포장도 많으시고~

 

혜윰님께서 나에게 즐겨보라고

크랜베리였나 무화과였나

이거 따로 챙겨주셨는데

베이글이랑 먹으면 좋고

집에 없으면 식빵에도 괜찮다고

한 번 먹어보라고 선물해주셨다.

 

이때 받지 말걸 그랬다.

새로운 눈을 떴고

나는 계속 살이찌고 있다..ㅡ

하..ㅋㅋㅋ

 

 

여튼 그렇게 포장으로

포비베이직 베이글과 크림치즈 구매!

그리고 다시 카페 카운터로 와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렸다 받았다.

 

추워도 아아 먹는 혜윰님과 나의 음료.

짐을 챙기면서

눈에 보인 테이블에 커피를 올려놓고

약간 인증샷 개념으로 찰칵.

 

 

여기 커피는 뭐~

역시 크림치즈와 베이글이 메인이라

그게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뭐랄까...세트 느낌으로

크림치즈 발라서 베이글 먹을 때

함께 마실 커피정도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즘은

드립도 자주 즐겨보고

다양한 커피의 맛을 접하게 되면서

쓴커피보단 다양한 커피를 선호하는데

다시 가서

다시 좀 더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

그럼 또 다른 인상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ㅎㅎ

 

그렇게 오늘은

합정 카페 포비베이직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을 해봤다.

이 곳에 대해서 궁금했던 분들에게

간단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는 포스팅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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