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 친구와 함께 포장한 이야기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

친구와 함께 포장한 이야기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와 함께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에서

족발을 포장해서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은 약간 번개식인데

친구가 동네로 초대했다.

친구네 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나는 강남? 청담? 그쪽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친구네까지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그래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엔 무리,

근처 먹을만한 곳에서 포장하기로했다.

 

그렇게 마두역에 도착해서

친구와 함께 뭐 포장하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맛있는거 뭐 있지?

요즘 뭐 안먹었냐?

(안먹었던 메뉴를 먹으려고)

족발?

어 그래? 족발?

여기 일로 가면 족발 포장 가능한 곳있어.

가보자 여기 포장 가능한가~

 

이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곳이다.

다행이 거의 막바지로 포장했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FCBGFUcLW

장충당

 

먼저,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석로 141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00

 

위치를 참고하면

전철역 마두역에서 멀지 않고

친구와 함께 걸었던 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상세주소는 마두파킹프라자 101호.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이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6:00 - 23:59

1주,3주화요일 휴무

 

[연락처]

0507-1390-7990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가게를 설명하는 내용도 있었다.

이곳은 2010년 부터 운영 중인 곳으로

생족을 매일 직접 삶아서

잡내없고 담백한 족발을 제공한다고 한다.

 

내부에는 4인용 테이블 8개.

전화로 요청하면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고~

주정차는 도로변에 10분 정도 가능하고

2층에 주차장 이용시

최대 2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하다고 한다.

 

배달/포장/식사후

블로그 리뷰 작성하면

재방문시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주문한다고 하는데

어...? 나는 이거 몰랐다.

포스팅 쓰면서 정보를 찾아봤고 지금알았네...

그냥 가게 도움되라고

재방문시 사장님께 선물로

포스팅 알려드리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흠~ 이거 나중에 한번 물어볼까?ㅋㅋㅋ

 

다른 독자분들 중에서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게 10년 블로거하다보니

본능이라 촬영한게 이렇게 아다리가 맞네.ㅋㅋㅋ

 

 

여튼,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사장님께 포장 주문 가능한지 문의.

다행히 족발 하나인가 남아있었다.

여담으로

이거 남으면 사장님께서 드실 생각이었다고..ㄷㄷ

나도 장사를 했던 사람으로

남은 음식은 사악 내 술안주로

그렇게 찐살이.ㅋㅋㅋㅋㅋㅋ

 

여튼,

매일 매일 그날 족발을 만드니

이렇게 재고 관리를 하는 것 같다.

(신선하겠구먼)

 

사장님께서 포장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대사이즈는 다 나갔다고

중사이즈만 남았다고 하셨다.

 

저는 대사이즈 먹겠습니다.

아, 중사이즈만 남았어요!

그것도 잘 먹습니다!

지금 포장할 수 있는 게 감사합니다!

그게 남은게 1개였다.

 

여튼 그렇게 주문하면서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시고~

나는 여기서 뭐 더시킬까~

추가 주문뭐할까하다가

족발 중사이즈,

쟁반막국수 대사이즈

이렇게 사이드까지 챙겼다.

 

개인적으로

쟁반국수를 사랑하니까.ㅋㅋㅋ

 

그리고 포장을 기다리면서

가게 안쪽 사진도 스윽 촬영했으니

독자분들은 가게 안 느낌도 참고.

이때가 마감 시간 거의 가까워서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 되었다.

 

 

포장에 넣어주시기 전에

쟁반막국수를 조리하시면서

우리 테이블 앞에 우리 족발 세팅.

얼른 한장 담았지.

 

 

잠시 기다렸다가

국수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포장 싹 해주셔서 계산하고 바로 이동~

 

친구네에 들어오면서

편의점 들려서 반주도 살짝.ㅋㅋ

병수는 생략하겠다.

안그럼 혼날 것 같으니까.ㅋㅋㅋ

 

 

짜잔.

그렇게 포장한 것들 싹 들고와서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 족발 세팅.

크지 않은 상에 큼직한 포장.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나는 일하면서 저녁을 먹었지만

또 이렇게 있으면 야무지게 먹지.ㅋㅋ

그리고 또 살크업을 하겠지.ㅋㅋㅋ

 

족발과 쟁반막막국수 튼실한거보소~

 

 

그리고 사장님께서 센스가..ㅎ

이게 원래 이렇게 포장해주시는 지

그런건 잘 모르겠다.

나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그런데 족발 소스를

넉넉하게 쌈장, 새우젓2

이렇게 3통을 챙겨주셨다.

아이고 감사해라.

이게다 포장비고 돈인데

넉넉히 챙겨주셨네.ㅎㅎㅎㅎ

 

 

그럼

마두역 맛집 족발전문점 장충당의 맛은?

그....엄청 유명한 족발 체인 있잖아..

그런 족발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너무 달고 기름지고 해서

오래 먹지도 못하고

먹고나면 입안에 단맛이

계속 끈덕거리게 남아서...

 

근데 장충당의 족발은

그런게 없고 담백함이 더 크다.

이게 뒷다리인데

앞다리는 얼마나 더 좋을까 싶더라.

살코기와 지방밸런스가

앞다리를 더 선호해서

아 이거 먹어보고싶다고.ㅋㅋㅋ

 

그리고 친구랑 나랑

오랜만에 만나는 것도 있고

또 오랜만에 먹는 메뉴여서

아주 술이랑 야무지게 먹었다.

배부른데도 거의 다 먹었다.ㅋㅋㅋ

아 좋았어.

 

그리고 역시 쟁반막국수는

족발과 꼭 함께여야지.ㅋㅋㅋ

없으면 서운해~ㅋㅋㅋ

여튼 가성비 좋게 잘 먹었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마두역 족발 사냥때

장충당에 다시 방문해서

사장님께 포스팅 선물을 드려야지.ㅎㅎ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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