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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왕십리본점 혜윰님과 드디어 가봤네

아카홀릭(a.k.aholic) 2022. 3. 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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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왕십리본점

혜윰님과 드디어 가봤네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왕십리본점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왕십리에서 배가 심하게 고프진 않은데

저녁을 이때 안 챙겨 먹으면

더 늦은 시간에 배고플 것 같고

그럼 안 되니까

적당히 한양대 먹자골목을 돌아다니다가

간다히 맥주 한잔 하면서 먹을까?

뭐가 있지?

피맥?

낙원스낵?

늘 지나가면서 봤던 곳?

그래! 가보자!

이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qohVO2NqN

 

낙원스낵

서울 성동구 마조로5길 14

map.kakao.com

 

먼저,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왕십리본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마조로5길 14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행당동 4-13

 

왕십리역과 한양대 중간에 있는

먹자골목 쪽에 위치하고 있고

왕십리역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서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았다.

뭐 우린 원래 위치를 인지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네온사인,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왕십리본점이 위치한다.

이하 왕십리본점은 생략하겠다.

다 아는 사실인 것 같아서.ㅎㅎㅎ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새벽 03:00

 

[연락처]

02-2297-1540

 

[기타사항]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히 빈 자리에에 착하거.

다음은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하프피자에 4천원 추가해서

나초를 선택했고

피자는 페이컨 체다 피자이다.

그리고 맥주는 알아서 적당히~ㅎㅎ

 

오랜만에 피자에 맥주인 듯.

피맥!

이날 햄맥을 고려했지만

피맥도 괜찮지.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구경.

위 사진에 보이는 안쪽도 자리가 있고

우리 뒤쪽으로도 자리가 좀 있는데

손님이 거의 가득해서

다른 앵글을 담긴 힘들었다.

 

그나마 저 위 사진에 손님이 나가면서

부지런히 후다닥 찍어봤으니

적당히 가게 분위기만 참고하시길.

그래도 이 금방에서

분위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오랜만에 버드라이트 로고도 봤고.ㅋㅋ

 

 

그렇게 구경하니 바쁜 와중에도

맥주는 빨리 나오더라고.ㅋㅋ

손님도 많고

일하는 분들도 바쁘던데

야무지게 가져다 주셨다.

젊은 친구가 야무지네.

내 어릴 때를 보는 것 같은.....

어릴 땐

나도 참 서빙 알바 많이 했는데.ㅋㅋㅋ

 

 

여튼 혜윰님과 그런 추억에 잠기며

테라 생 마셨다.

아마 총 3잔인가 마셨는데

거의 다 내가 마셨다.

혜윰님 거의 안드셔서 개이득.ㅋㅋㅋ

 

 

그리고 맥주를 한두모금 하니

바로 가져다 주셨던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 베이컨체다 치즈.

하프에 나초 추가한 모습이다.

 

샐러드가 같이 나오는지 몰랐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앞접시나 이런건

가져다 주시고

추가되는 휴지, 소스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 듯하다.

우린 기본적으로 나온 것들로 충분했다.

 

샐러드 피클 갈릭소스는

추가 금액이 있더라.

이 내용은 메뉴판 확인.

 

 

낙원스낵 베이컨체다피자.

약간 우리 동네에 인기많았던

몬피 같은 느낌이 든다.

사이즈도 큼지막하게 나오고

대신 이런 옵션 들을 더 넣어서

먹는 사람들이 기호를 더 챙긴 듯.

 

나초와 샐러드는 인정이지.

혜윰님께서 샐러드 잘 드셔서

괜찮았다고 생각했고

나도 나초를 맥주마시는데 먹었는데

한점씩 먹기엔 양이 나쁘진 않았다.

밖에서 먹는데 4천원에 이정도면 괜찮지.

 

 

베이컨체다피자.

사이즈 체크를 위해

혜윰님 손을 빌렸다.

커다란 사이즈 피자로

도우도 두껍지 않은 느낌이다.

여기에 치즈 토핑을 더 추가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맛도 괜찮은데

개인 기호에 맞게

치즈를 더 넣을 수 있었다면

매력 넘치는 피자가 되었을 듯.

뭐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식사였다.ㅋㅋ

 

 

그렇게 한양대 맛집 낙원스낵에서

피자 하프와

추가한 나초로 야무지게 피맥 클리어!

배가 별로 안고프다고 해서

적당히 피자 먹으려고 갔는데

배부르게 나왔다.ㅋㅋㅋ

 

한판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거 반판 시키길 너무 잘 했다.

좋은 선택이었어.ㅋㅋㅋㅋㅋ

종종 당기면 이 근처에서 갈만한 곳.

웨이팅만 없다면.ㅎㅎㅎ

 

그럼 이렇게 독자분들은 참고.

나는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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