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카페 폴인레미유 분위기 좋았네요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

분위기 좋았네요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은

뚝섬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점심을 싹 근처에서 먹고

카페가서 커피한잔하자고~

어디가 가야하나~하는데

역시 혜윰님께서

카페 도사처럼 딱 여기 가봤다고~

여기 좁지도 않고

분위기도 괜찮다고 추천해주더라.

그래서 믿고 가는 혜윰님이라

같아가자고해서 함께 다녀왔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amHrRr6p

폴인레미유

 

먼저,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4길 34-8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1004

 

우리는 혜윰님께서 리드하고

나는 쫄쫄따라갔기에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ㅋㅋ

전철역 뚝섬역에서 멀지 않아서

위치는 아주 좋은 것 같더라~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주택이 개조된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가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2F 쇼룸

10:00 - 20:30

[연락처]

0507-1447-3519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폴인레미유 EVENT

2층 레미유 쇼룸 전품목 20%할인 (~3.31)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 그리고

대관문의는 인스타그램으로

문의를 하면 되는 것 같더라.

나는 대관과 거리가 있으니 패스.ㅋㅋ

 

 

아참.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멋지긴 한데

와 간판이 거의 작아서

입간판이라고 해야하나?

이걸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었다.

 

헤윰님이 그냥 위치를 알고 있어서 편했지

찾아가는 초행길에는

간판보다는 위 사진의 전체적인

카페 느낌으로 찾아야할 듯 :)

 

 

그렇게 가에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1,

뜨거운아메리카노1

이렇게 2잔 주문했다.

 

원두를 확인해줬던 것 같은데

원두는 나는 산미있게

혜윰님은 산미없는 것.

이렇게 요청드렸었고

역시 아아는 혜윰님픽.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자리를 잡아 올라가면서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를 구경하기 시작.

일단 카운터에있던

와이파이 체크해서 사진 한장.

다시 내려오기 귀찮다고~ㅋㅋㅋ

 

건물 1,2,3층 모두 사용하고

2층은 쇼룸이라고 한다.

우리는 3층에 앉았다.

스윽 올라가보자고.ㅋㅋㅋㅋ

 

 

그리고 음료뿐만 아니라

카운터 앞에 디저트들이 많다.

우리는 이미 배가 풀이라서

구경해볼 생각도 없었는데

일단 있었으니 공유한다.ㅋㅋ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조각하는걸로~

 

 

그리고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 1층은

군데 군데 많은 테이블과 함께

중심에 위와 같은 인테리어가 있더라.

안쪽도 걸어볼 수 있고

나우뫄 돌로 작은 길을 만들어놨다.

이곳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무슨 미술관이나 전시관처럼

인상적인 인테리어가 곳곳에 많았다.

 

 

여긴 1층의 홀.

다른 손님들을 피해서 촬영한 것이라

전체적인 모습을 담진 못했지만

위에 내가 말했던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참고할 순 있겠다.

 

1층도 괜찮은데

좀 답답한 감이 있어서

우리는 위로 올라갔다.

 

 

그렇게 2층 쇼룸.

화장품이 전시되어있더라고

이 화장품이나 아이템들은

구매가 가능한 것 같더라.

 

 

아 그리고 구조를 보니까

가게 내부에도 계단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외부에도 계단이 있었고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2층에서 3층은

위 사진처럼 외부계단으로 오르게 되어있었다.

 

약간

과거 1,2층 집에

3층 옥탑같은 구조이고

외부에 계단 있는 그런식인 듯.ㅋㅋ

 

 

그렇게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 3층에 올라오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조형물.

뭔가 거울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시그니처인 것 겉더라.

많은 손님들이 여기서 사진찍더라고

그래서 나도 찍었다.ㅋㅋㅋㅋㅋㅋ

사진컨셉은 약간 좀도둑 스타일.

포즈 맘에드는구만.ㅋㅋㅋㅋ

 

이 카페 특히나 여자분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7할은 여성손님들이거나

커필이었던 것 같다.

우리도 뭐 마찬가지지~

 

 

그리고 그 거울 뒤쪽에 있던 닷지.

날이 춥지 않았으면

(날이 좋았으면)

이 자리도 좋았을 텐데

방문했던 날은 좀 쌀쌀해서

혜윰님이 특히나 버티기 힘들테니

얼른 안으로 들어왔지.ㅋㅋ

 

 

하지만 나는

종종 밖으로 나와서 바람 쑀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덥더라고~

 

 

그리고 위쪽으로 계단도 있던데

여기는 올라가는 곳은 아닌가봐

막아놨더라고~ㅋㅋㅋ

 

 

그리고 받아오 커피.

트레이에 내가 들거 왔다.

따아와 아아.

맛은 뭐 충분하다.

 

프렌차이즈 탄커피보다

좀 더 좋은 느낌이었고

에스프레소머신으로 내린 거라

물 조절이 좀 안 된건가?

물을 더 타서 마셨다.

나에겐 그게 더 비율이 좋더라고~

 

뭐 무난한 커피 :)

가격도 무난하고~

 

 

그리고

3층의 모습.

여기도 손님 가득했는데

특히 저 창가자리에 손님이

항상 있어서 사진찍기 어려웠는데

손님 쫘악 빠지고

저녁시간 정도에 찍은 사진이다.

 

이날 손님이 계속 있었다.

오 여기 카페 인기 많구나~

다들 프로필 사진찍으러 왔나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ㅋㅋㅋ

 

분위기가 좋긴했어~

고즈넉한데 예쁜 곳.

 

 

그래서 우리도 저녁을 먹으러

카페를 나서기 전에

나도 인증샷 한 장 더.ㅋㅋㅋ

썸네일로 뭘쓸지 몰라서

일단 몇장 더 찍어봤다.ㅋㅋㅋㅋ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뚝섬 카페 폴인레미유.

미술관이나 전시관 느낌의 곳으로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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