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맛집 짱구네 낙지전골
달달하게 스테미나 챙겼네
오늘은 얼마전
친구와 함께 점심으로 다녀온
상암 맛집 짱구네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몸이 허~하니
스테미나를 위한 메뉴를 찾던 중
낙지전골이 눈에 들어왔고
또 나의 동네라고 할 수 있는
상암에 짱구네가 있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친구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암 맛집 짱구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했으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29-5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2-90
나는 이동네라면
지도 5초만 봐도
기본적인 위치를 다 파악하고
네비 없이도 갈 수 있을 정도로
빠삭하다고 할 수 있지.ㅋㅋ
그래서 팔팔이를 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ㅎㅎ
친구도 자기 스쿠터로 방문했지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짱구 입간판과
상호가 적힌 간판과 함께
상암 맛집 짱구네가 위치하고 있다.
가에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15
토,일
12: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라스트오더
20:45
[연락처]
02-303-7406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의 설명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짱구네는 영종도 낙지 맛집이
상암동에 자리잡은 곳이라고 한다.
아하 영종도 라인이구나~
영종도의 맛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ㅎㅎ
그렇게 가에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상암 맛집 짱구네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낙지 빨간거(전골) 2,
나중에 사리로
볶음밥2.
이렇게 주문했다.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술을 생략~!
낙지를 가지고 만드는 전골과 연포탕으로
빨간거, 하얀거가 메인이고
곱창, 칼국수, 볶음밥 등 사리도 있다.
그리고 이외에
산낙지탕탕이와 같은 메뉴도 있다.ㅎㅎ
그렇게 움식을 주문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상암 맛집 짱구네 스윽 구경.
점심시간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가게에 손님들이 좀 있었고
손님이 빠지고 나서야 찍은 사진이다.
그래서 테이블을 치우는 직원분도 보이고~
그런 장애물이 있더라도
전반적인 가게 분위기 참고하기엔
크게 문제가 없으니 참고하면 된다.
프라이빗룸도있고
쾌적하고 넓은 인테리어이다.
깨끗하네 :)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니
금방 나온 상암 맛집 짱구네 한상!
우리가 주문한 빨간거 낙지전골.
사진으로만 봐도
신선한 재료가 올라간 것이
바로 눈에 보인다.ㅋㅋㅋ
그럼 음식도 나왔으니
바로 준비해보자고.ㅋㅋㅋㅋ
그래서 영상을 담았다.ㅋㅋㅋ
짱구네 상암점에서
낙지전골도 먹고~
볶음밥까지 추가한 영상으로
길지 않은 가벼운 영상이기 때문에
스윽 시청하면
신선한 낙지와 음식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다들 시청들 하시고~
https://www.youtube.com/holictv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짱구나 낙지전골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인기나 조회수를 위해서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
내가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을
내 갬성대로 소소하게 올리는 채널이니
내 갬성과 닮은 분들은
구독하고 함께 소통하면 좋겠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계속해서 기본 반찬으로~
동치미, 어묵볶음, 마카로니
그리고 이거 뜨끈~한 국물.
아마도 낙지 하얀거(연포)에
사용되는 국물인 것 같은데
아 이거 좋더라고!
시원~하니.ㅋㅋㅋㅋ
반찬도 상대방꺼 따로
내꺼 따로 구별해서 나오던데
구별되는 그릇이라서
이것도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상암 맛집 짱구네 낙지전골 빨간거!
처음에는 그냥 팽이버석이
다소곳~하고 올라가 있었는데
불을 올리고 보글보글 끓으니
직원분깨서 큼~직한 낙지를 가지고 오시더니
살아있는 낙지를 푸욱 넣고
직접 손질해주셔서 완성해주셨다.
그건 영상을 보면 느낌 바로 오실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낙지전골.
직원분이 드셔도 된다고 안내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식사를 시작했지.ㅋㅋ
상암 맛집 짱구네 낙지전골.
그 맛은?
일단 컬러는 아주 빨갛고 매콤~하게 생겼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맵지 않고
오히려 신선한 야채들 때문에
달달~한 국물을 가지고 있었다.
맵찔이분들도 가능한 정도의 맛.
달달하면서 살짝 얼큰~하고
야채 많아서 자연스런 단맛.
딱 좋아하는 갬성이지.
그리고 낙지는?
낙자는 인상적인 것이
살아있는 신선한 낙지라서 그런가?
다 익었다고 먹어도 되다고 해서 먹어보니
뭔가 겉이 촉촉하니
아직 탕탕이 같은 식감이더라.
엄청 촉촉 부들거리는데
아직 더 익어야하나?싶어서
낙지를 위 사진처럼 들면
또 안은 다 익어있더라고?!?!
아마 신선해서 그런 것 같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은데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반주를 참았다 격하게.ㅋㅋㅋㅋ
손님들이 왜 반주했는지
바로 이유를 알겠어.ㅋㅋㅋㅋ
그리고 낙지도 아주 큼직하던데
이 낙지 머리와 내장도
식사 여부를 확인해서 손질해주시더라.
나는 직원분 바쁘실까
우리가 잘라 먹겠다고 했더니
손님들 중에는 자르다가
내장이나 먹물이 옷에 튀기도 하니
직원분이 해주시겠다고..ㅎㅎ
아이고 친절하셔라 감사합니다.
나는 낙지 머리, 내장
가리는 것 없이 싹다 잘 먹으니
이대로 잘라서 후딱 먹어치웠다.ㅋㅋ
그리고 그렇게 양껏 먹다가
이정도면 사리 넣어야도 되는 정도인가~?싶어
볶음밥을 2개 주문했다.
성인 건장한 남자 2명이니
전골2인분에 볶음밥2인분이면
그래도 다 먹을 수 있겠지?
이런 생각으로 주문한 것인데
1개 였어도 충분했을 것 같다.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니
맛있는 것은 1개로 부족하지.ㅋㅋㅋ
2개는 먹어줘야 아쉬움이 없을 듯.ㅋㅋ
배터지게 먹었지만
2개는 좋은 선택이었다.
볶음밥 역시 직원분이 다 잡아주신다.
전골이 많이 남았다면
그릇에 담아주시기 때문에
적당할 때 요청하면 될 듯!
그렇게 완성된
상암 맛집 짱구네 볶음밥.
항상 끝은 이렇게 마무리해줘야지~
한국사람 특징이잖아.ㅎㅎ
볶음밥도
기본적으로 소스가(전골국물)
자극적이기 보단
달달~하고 감칠맛이 돌아서
볶음밥에 잘 어울리는 맛!
면사리였어도
충분이 맛있었겠는데?!ㅋㅋㅋ
볶음밥이나 면사리는 꼭 먹자.
이건 좋은 선택이었다.
그렇기 오랜만에 친구와
상암동까지 놀러와서 몸보신으로
상암 맛집 짱구네 낙지전골을
야무지게 클리어~
아주 남김없이 싹싹 잘 먹었네.ㅋㅋ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깔끔하고 야무진
낙지요리 전문점이 있다니
이건 엄청 장점인 것 같다.
조만간 혜윰님과 따로와서
연포탕 하얀거도 먹어봐야지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위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를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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