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
포장해서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저녁겸 안주로
포장해서 먹었던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친구들이 모여서
저녁은 뭐먹지? 고민하다가~
순대국 어때?
순대에 딱 해서?
좋지~
그래서 주변에 있던 가게를 찾았고
가성비 괜찮아보이는 느낌~
그리고 포장 되는 느낌으로 검색.
그렇게 주문해서 포장해왔다.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연락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 87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역촌동 45-61
우리는 인터넷으로 이미 위치를 파악했고
가게에 연락해서 포장 주문,
내가 팔팔이로 포장배달을 해왔으니
찾아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전철역 기준으로
응암역과 구산역의 사이
별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이 위치한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연락처]
02-389-4241
[기타사항]
주차,
예약,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모듬순대1,
술국1이다.
순대국도 좋고 해장국도 좋지만
이날은 술국에 순대해서
가볍게 반주하고 싶어서~ㅋㅋㅋ
물론
방문하기 전에 포장 가능한지 확인했고
시간 맞춰서 팔팔이로 방문했다.
그래서 거의 바로 받을 수 있었지 :)
그렇게 술국이랑 순대를 받아서
바로 가게를 나가기 전에
스윽 가게 느낌을 위한 사진 한 장.ㅋㅋ
가게 안에 손님들도 있고
(동네장사 갬성이더라)
나도 부지런히 나왔기에
더 다양한 사진은 없고
그냥 테이블 사진이다.
홀 가장 앞에있던 테이블~
어떤 느낌인지 참고정도만 하시길.
그렇게 포장해서
들어오는 길에 마트.
반주하기로 했으니 간단히 청하몇병.ㅋㅋ
음주는 적당히.ㅋㅋㅋ
그렇게 돌아오자마자
술국은 다시 뜨겁게 데우고
모듬순대는 스윽 꺼내서 세팅했다.
물론 조리는 친구가 해줬지.ㅋㅋ
이쉪.
그렇게 세팅 쫙하고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 구성좀 볼까?
먼저 메인요리를 받쳐줄 기본 반찬.
깍두기와 배추김치.
이게 국밥류에는 참 중요하지.ㅋㅋ
퍼석거리지도 않고
달달함도 강하고
딱 국밥류 같은 김치였다.
남기지 않고 다먹었지.ㅋㅋ
그리고 기본소스들.
술국과 순대여서
필요하게되는 소스가 많았나봐.ㅋㅋ
소금, 새우젓,
다대기, 들깨.
그리고 쌈장과 마늘까지.
아주 구성지게 다 챙겨주셨네.
개이득.ㅋㅋㅋ
그리고 이날의 메인인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 모듬순대.
3가지 종류의 순대와
머릿고기가 구성되어있었다.
편육이 아니라 삶은 머릿고기로~
오랜만에 순대 먹는 거 같은데
역시나 순대는 옳다.ㅋㅋㅋ
분식으로 먹는 순대랑
또 이렇게 순대국집에서 먹는 순대랑
그 갬성이 다르긴하지~
가성비로 따지면 적당한 듯?!
그리고 다시 뜨겁게 데워온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 술국.
이곳 순대국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한다.
완전 순한 국물에
다대기 넣고 새우젓 넣고
나름의 간을 한 모습이다.
색이 뽀얀 느낌이라서 그렇지
막상 먹어보면 간이 딱 맞았다.ㅋㅋ
안에 고기와 순대도 넉넉하고
대신 술국이라 밥은 없고
집에 있는 밥을 애용하고
추가로 국물에 라면을 똭.
아주 알차게 먹었지.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네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응암역 맛집 신천순대국 포장으로
한끼 든든하게 먹었다.
엄~청 특별하다고 할 것없지만
그래도 본연에 충실한 곳이었고
가격도 합리적이여서
포장해서 잘 먹었으니 만족!
모듬순대 선택 괜찮았다.
마침 먹고싶었는데 잘했지.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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