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맛집 류몽민 직화닭갈비 편하고 맛있고 가성비좋고

 

학동역맛집 류몽민 직화닭갈비

편하고 맛있고 가성비좋고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일이 있어

강남쪽에 방문하면서

점심으로 먹었던

학동역맛집 류몽민 직화닭갈비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쪽 동네는

내가 그렇게 자주 가진 않고

혜윰님과 일이 있거나

가야할 일이 있을때만 방문하는데

이날 3건이나 일이 있어서

오전부터 함께 부지런히 다녔지.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m-AHH9m1p

류몽민

http://naver.me/x6PY4kyH

네이버 지도

 

먼저,

학동역맛집 류몽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25길 11 씨플레이스 2층

지번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38-8 씨플레이스 2층

 

전철역 학동역에서

걸어서 몇 분 안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방문했고

차량으로 방문하는 것도

네비앱에 잘 나와있으니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학동역맛집 류몽민이 위치하고 있다.

직화닭갈비집이라 가게에 닭모양이 인상적.ㅎㅎ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30

라스트오더

21:15

 

[연락처]

0507-1434-8085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특이사항]

생방송오늘저녁 1668회, 직화닭갈비

생방송투데이 2796회, 닭갈비

블루리본서베이 2021, 2022 연속 선정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류몽민에 대해서 소개도 있었는데

이곳은 국내산 신선육을

초벌로 직화하여

무쇠 철판에 나오는

불맛이 좋은 직화닭갈비 가게라고 한다.

그리고 2대째 운영하는 브랜드라고~

오 그렇구나.

 

이렇게 알아보고 얼른 가게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점심 시간 조금 지난 시간인데

아직도 손님이 맣더라고~

인기 있는 곳이구나.

여튼 그렇게 착석하고 다음은

학동역맛집 류몽민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여긴 직화닭갈비가 유명하다고?!

그럼 맵지 않게

직화 닭갈비2,

사리는 모둠사리.

이렇게 주문했다.

 

19,800원에 6000원 추가.

25,800원

부담없는 가격이지 :)

 

 

그렇게 음식 주문을하고 기다리면서

잠시 학동역맛집 류몽민 내부 구경.

우리가 막 도착해서 식사할 땐,

손님이 가득차서

촬영하기 힘들었다.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갈까봐..ㄷㄷ

 

그래서 식사하면서

손님이 빠질 때 타이밍봐서

구획을 나눠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전반적인 가게 느낌을 참고하면 될 듯.

 

가게도 내부에 넓고

좌석도 많이 있는 것이

식사뿐만 아니라

회식같은 것도 간으한 공간이었다.

그리고뭐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ㅎㅎ

참고하시고~

 

 

셀프코너에는 기본반찬들과 함께

앞치마도 있으니 참고.ㅎㅎ

앞치마는 하나 챙겨서

혜윰님 식사하시는데 사용하시라고 드렸다.

 

아무리도 직화닭갈비고

지글지글 구워지면서

기름이나 이런게 튀기도 하니까

앞치마는 센스!

이렇게 점수 따고.ㅋㅋㅋㅋ

 

 

그리고 테이블에는

직화닭갈비를 맛있게 먹는 법도 있더라.ㅋㅋ

클래식하고 온전히 즐기는 방법,

갈릭소스와 또띠아에 발라 먹기.

깻잎에 백김치, 마늘 올려 먹기 등

뭐 다양하게 있는데~

우린 모둠사리까지 했으니

치즈 찍어먹는 거 쌉가능~ㅋㅋㅋ

 

 

그리고 가게를 구경하면서 나오는 세팅.

먼저 기본반찬.

셀프바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편마늘, 달닭한 갈릭소스,

그리고 깻잎이 나오더라고~?

개인적으로 이거면 충분!

 

 

그리고 직원분이 바쁘신데도

직접 직화닭갈비 조리를 다 해주신다.

먼저 기름 쫘악 담은 철판을 세팅.

(약간 그리들 갬성)

그리고 거기에 버터? 마가린?

한덩이 탁 넣고 고소함을 더한다.

 

 

그리고

직화닭갈비를 사리와 야채와 함께

무쇠 철판에 투하!

이제 직원분께서

직접 슬슬 골고루 익도록 조리해주신다.

 

남자분들이었는데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시고

(바쁘면 사실 그러기 힘든데)

야무지게 조리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모둠사리까지!

볶음밥 대신에 우동사리를 생각해서

모둠사리를 주문한 것인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치즈를 가운데에 공간을 만들어서

촤르르륵 깔아주시더라.

직화닭갈비가 전체적으로 다 익으면

치즈를 깔고 치즈만 좀 더 익혀서 먹으라고

위 사진처럼 조리해주시고 가신다.

감사합니다~ㅋㅋㅋ

 

그렇게 만난

학동역맛집 류몽민 직화닭갈비

닭고기 자체가 촉촉하니

닭다리살 보들보들 거리는 것처럼

그런 식감이라 좋았고

치즈를 넉넉하게 퐁듀스타일로 먹으면

고소~하니 좋더라.ㅋㅋㅋ

 

그리고 특히나

닭갈비뿐만 아니라

함께 구성되는 채소들.

양배추가 왜이렇게 맛있는거야?

이날 양배추는 내가 다 먹은 것 같다.ㅋㅋ

 

그리고 우동사리는 혜윰님이 좋아하시네.ㅋㅋ

불맛 사악 들어가서 매콤달달~한 면이라

나도 즐겨 먹었다.ㅋㅋㅋ

 

 

치즈 지글지글하는 모습이랑

닭갈비 전체적인 갬성.

특히나 좋았던 치즈와 우동사리

(모둠사리로 세팅)

그 갬성을 전달하기 위해

간단히 영상으로도 담아봤다.

 

전체적인 느낌 참고하시길 :)

 

 

그리고 식사하고 있었는데

서비스로 나온 닭튀김

탕수육처럼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되는데

혜윰님이 딱 먹어보고는

이거 완전 술안주로 좋네~이러시더라.ㅋㅋ

 

술 잘 안드시는 분이

술안주 이야기하니까.ㅋㅋㅋㅋ

물론 내가 좋아해서 다 먹었다.ㅋㅋㅋ

남기는 것은 1도 없지.ㅋㅋ

 

 

그렇게 치즈까지 싹싹 긁어먹으며

학동역맛집 류몽민에서

처음 직화닭갈비 즐겨봤다.

이렇게 먹으니 볶음밥은 생각도 못하게

양이 많아서 배부르더라고?

가성비도 참 훌륭한 것 같다.

사리 추가가 아주 신에 한수였어.ㅋㅋㅋ

 

막 엄청 맵고 자극적인 닭갈비보단

이렇게 닭갈비에 은은한 불맛들어가고

속 안쓰리게 맛있게 먹는 닭갈비가

더 괜찮은 것 같다.

먹고나서 속도 편안하고.ㅎㅎㅎ

혜윰님도 나도 잘 먹고 돌아왔다.

만족.

 

그럼 이렇게 이날의 포스팅은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다음에 학동가게 되면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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