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물회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더운날 시원했다

 

장수물회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더운날 시원했다

 

오늘은 바로 얼마전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부산여행.

여기서 방문했던 맛집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부산 여행을 하면서

부산 연고지가 딱히 없지만

그래도 지인이 있어서 만나 이동하던 중

기장군을 지나면서

물회 좋아하느냐?

여기 맛집이 있는데,

항상 지나가면서 보면 줄서있더라~

자기도 한 번도 못 가봤는데~

같이 도전해보실?

이런 루트로 방문하게 되었다.

 

레알 로컬 맛집 탐방 이런 개섬.

이게 내 여행에 메인이지~

찐 로컬~~

여튼 그렇게다녀온 곳은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MiDgEEqAz

장수물회

 

먼저,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194

지번 주소

부산 기장군 임랑리 94-11

 

우리는 좌천역에서 지인을 만나

차량으로 편하게 이동했기에

방문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았다.

지인이 오히려 고생해줬지.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1-727-4922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국민지원금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식사시간 거의 겹치게 방문했으니

얼른 가게안으로 이동~

 

가게는 이미 만석이었고

가게 앞에서 테이블 치우는

3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물회가 그래도 테이블 순환이 빠르네~

 

 

그렇게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서

다음은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물회 라인업이 기본이고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가자미물회였다.

그리고 국수사리, 공기밥

각자 기호에 맞게 추가했고.ㅎㅎ

 

 

손님이 많아서 정신없긴 했지만

그래도 직원분들이 빠르게 준비해주셨고

먼저 이렇게 가자미 물회가 나왔다.

 

그냥 물회랑 가자미물회랑

가격차이도 있는거 보니까

더 고급 생선을 사용해서 그런건가~?

 

 

그리고 동시에 기본 반찬도 나왔는데

미역국 이거 맛있더라고?ㅎㅎ

부산 분들은 살짝 심심하다고 하는데

나는 간이 딱 맞더라고.ㅋㅋㅋㅋ

나도 간이 약한편이 아닌데

확실히 로컬 리뷰 관전했네.ㅋㅋㅋㅋ

미역국 좋았어~

 

 

그리고 미역국과 함께 나온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 기본반찬.

물회를 먹다보니까

그 안에 야채도 있고 회도 있고~

따로 반찬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아마 밥류를 먹는 분들이

같이 먹기 좋을 반찬들인 것 같다.

 

그리고 물회에 넣어 비벼먹을

물회 소스.

살얼음 살살 띄워진~ 크~~~

개인적으로 물회 참좋아한다.ㅋㅋㅋ

 

 

그렇게 물회 소스를 적당히 자박자박 넣고

가자미물회를 싹싹 비벼서 먹방시작!

 

날이 해도 쨍~하고

이번 부산여행에서

육수 쭉쭉 뽑고 다녀서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의

시원한 가자미 물회가

사막의 오아시스.

단비같은 느낌이었다.

 

초장 베이스 같은

그 물회 특유의 자극적인 소스가

살~~짝 매콤함 돌면서

입에 착착 감기니

자꾸 당길 수 밖에.ㅋㅋㅋ

이렇게 자극적으로 먹으니 살찌지~

(아이 몰라)

 

 

그렇게 물회를 적당히 먹다가

국수사리를 추가하고

물회 소스 좀 더 넣고 면 살살풀어서

비빔국수 마냥 호로록.

아 이거 역시 먹어줘야해 국수사리.ㅋㅋㅋ

 

거기에 지인이

먹을만 하냐고?

아~ 너무 좋다고~

그럼 여기까지 왔는데 든든히 먹자고

밥을 추가해서 회덮밥 스타일로.ㅋㅋㅋ

 

 

먹어보니 국수 이후에는

국물이 거의 남지 않게 해서

밥을 비벼야 덮밥느낌이 난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국물이 조금 많았어...ㅋㅋ

그래도 야무지케 클리어!

 

 

그렇게 지인의 추천으로

부산 기장 좌천역 맛집 장수물회에서

로컬 동네맛집을 잘 다녀왔다.

항상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포인트에 즐거움을 얻고있다.

다음은 또 어디를 가봐야하나~~

 

웨이팅이 길었으면

성향상 안 갔을 테지만

웨이팅 금방빠져서 좋았고

맛집이라고? 인기 많다고?

막 기대해서 가서 먹는게 아니라

오 물회? 좋지 가보자~

이렇게 마음 비우가 가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경험했네.ㅋㅋㅋㅋ

 

그럼 독자분들은 참고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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