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만한곳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홀릭이랑혜윰이랑 여행기

 

제천 가볼만한곳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홀릭이랑혜윰이랑 여행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했던 제천여행!

오~랜만에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이다.ㅋㅋ

여튼 이번 여행에서 방문한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제천한방엑스포에 다녀왔다.

오늘은 그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1Ha4PnsYQ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먼저,

제천 가볼만한곳.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왕암동 660

 

우리는 팸투어로

다함께 차량으로 이동했기에

기사님께서 안전하게 안내해주셨다.

편했지~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이 시작되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역시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진행하는 시기였다.

크~ 입구부터 딱 티나더라고.ㅋㅋㅋ

여튼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43-653-9550

 

[가격표]

한방 힐링 홉 핸드테라피

300,000원

한방 홉 오일 캔들 만들기

10,000원

한방공원모양 오르골 만들기

10,000원

한방 그림 컵 만들기

10,000원

한방 인센스 만들기

7,000원

 

공원입장료는 없고 무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는데

여기 센터들에서

원데이클레스마냥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다.

위 가격표는 참고만하고

하단에 사이트 링크를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거기 접속해서 확인하시길 :)

 

 

그렇게 기본적인 정보만 알아보고

입구쪽에 있던 지도로

어떻게 둘러볼까~체크.ㅋㅋㅋ

 

 

그리고 팸투어에서 나눠준

제천화폐와 입장티켓.

티켓은 가볍게 손에 클럽갬성으로 차주고~

바로 입장을 해보자고!

 

 

그렇게 들어가면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이라는 간판(?)도 있길래

역시 인증샷 개념으로 한 장.ㅋㅋㅋ

 

 

우리가 입구에서 쭈욱 직진해보면서

1차적인 구경을 했는데

초입부터 부스들이 참 많더라고?

 

 

그리고 이 행사는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상당히 볼륨이 커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전체에서

구획을 나눠서 구성되어있었다.

 

주행사장은 왼쪽,

간식, 시청홍보존 직진,

힐림 체험장은 오른쪽.

 

2022년도에 개최를 하면

또 이렇게 비슷하게 구성될 수 있으니

독자분들도 큰 맥락 참고하시고~

 

 

일단 직진해서

홍보존이랑 푸드트럭이 있는 간식존.

아이들 함께 가면

이런 푸드트럭에 아주 환장하지.ㅋㅋㅋㅋㅋ

역시 먹거리가~ㅋㅋ

 

 

그렇게 스윽 직진해서 갔다가

다시 뒤로 돌아와서 이번엔 왼쪽.

주행사장방향으로 가봤다.

 

여긴선 아까 그 손목 티켓 확인하고

입장하게 되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위사진처럼

약방스타일로 디자인했더라고?

한방바이오박람회라서 그런지

디테일부터 한약방이었어.ㅋㅋㅋㅋ

 

 

그렇게 주행사장으로 오니까

역시나 박람회처럼

엄청많은 부스들이 들어와있었다.

 

나와 혜윰님은 박람회를 즐기면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을 산책하는 갬성으로

2바퀴 정도 찬찬히 돌면서 아이쇼핑했다.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공원같은 곳 좋아한다면

잘 꾸며놔서 다니기 좋은 곳이니

이렇게 국내여행으로 놀러왔을 때

야무지게 즐겨야지!ㅋㅋㅋㄱ

 

 

부스들은 종류가 참 많았는데

모든 부스를 소개하는 것은 어렵고

우리가 2바퀴 정도 돌면서

아까 받았던 제천화폐로 쇼핑할 것.

그리고 각자 집에 선물할 것 등

아이템들을 둘러봤다.

 

위 아래 사진들은

그 관련된 사진들일 것이다.

우리 후보였던 것들.ㅋㅋㅋ

 

제천이 꼭 제천한방박람회때문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약재와 한방이

유명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방공원이나 박람회를

여기서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어른들도 제천하면 한방이 유명한 곳.

약재나 이런게 좋은 곳.

이렇게 많이들 알고계시지.

 

 

그렇게 한방의 도시 제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까지 왔고

한방박람회도 즐기고 있으니

쇼핑도 야무지게 해야지.ㅋㅋㅋㅋ

나는 혜윰님과 제천화폐로 누룽지를 샀다.

 

내가 먹을 것은 아니고

우리 외할아버지가

입맛이 없으실 때 누룽지 끓여가지고

호로록 호로록 드시는데

하나 해드려야지~

(크게 비싼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구매하게 되었지.ㅋㅋㅋ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재밌네.ㅋㅋ

예날 재래시장 화폐쓰던 갬성도 생각나고~

 

혜윰님도 집에서 먹는다고 하나 갯!

 

 

그리고 여담으로

역시 국내여행은 술이....빠지기가....ㅋㅋ

한 부스에서 또 흔한 술은 아니고

내눈에 싹 들어오는 술들이 있었는데

욕심 같아선 구매하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다.

이날 짐이 많아서 참아버렸다.

 

다음에 가게되면

한 2~3병 구매하고 싶.....

우리나라 전통 소주 갬성인데

이런거 싹 킵해두고

한잔씩 홀짝하는 날을 기약하면서...ㅋㅋ

 

 

그리고 이건 우리 외할머니를 위한선물.

몸에 열이 돌게 해주고

면역력, 목아픔 등에 좋은 쌍화탕.

(쌍화차라고 하는게 맞겠지?)

 

그냥 쌍화탕도 아니고

한방쌍화 1호 명인의 브랜드.

 

쌍화차는 나도 감기약 대신

감기기운 있으면 즐겨 마시고

혜윰님도 내가 강요하는.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챙겨드시는)

그런 애착있는 차인데,

외할머니 기력도 없으시고

면역도 떨어지시고

몸에 열도 안 돈다고 하셔서

그래서 생각나서 구매하게 되었다.

 

부스 직원분에게 문의도 드렸다.

당뇨가 있는 분이고

혈압에도 영향이 있는지

당뇨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런 내용도 꼼꼼히 물었다.

그렇게 확인하고 구매해서

혜윰님도 한 박스,

나도 한 박스 구매했다.

제천화폐는 다써서

카드로 싹 구매했지 :)

 

여담으로

서울로 돌아와서 바로 외가에 들려

이 쌍화차를 전달해드렸다.

역시나 할머니는 돈쓰지 말라는 걱정.

(참 한결같으신 분이셔..ㅎ)

이 쌍화차를 꼭꼭 챙겨드시고

돌아가셨다.

하늘나라로 별이되셨다.

 

이 쌍화차가 나에겐 그런 의미다.

그래서 이렇게 기록한다.

이 쌍화차가 남긴 기억은

나의 사랑하는 외할머니에게

내 마음이고 선물이었다.

사랑합니다. 할머니.

 

 

그렇게 기억하고 스윽 주공연장도 보고

공연도 하고 있고 시끌시끌한데

역시나 사람 많아서 빠져나오고

뒤쪽으로 쭈욱 가니

이런 사진스폿도 있더라고?!

 

역시나 내 모델 혜윰님으로

국내여행 갬성 인증샷.ㅋㅋㅋ

아이 잘나왔어~

 

 

그렇게 쇼핑도 했으면 이제 힐링도 해보자고!

아까의 반대편으로 해서

진짜 고즈넉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을 둘러봤다.

 

힐링체험장쪽이랑 같이 공원이었는데

색깔정원으로 입장~

 

한국적인 디자인과

또 이국적인 공원, 정원의 만남이었다.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곳은

위 사진처럼 컬러 테마를 잡고

사진을 찍기 좋은 부스를 만들어놨다.

여러 컬러 테마 부스가 있었는데

그중에 몇군데만 사진을 담았다.

 

이게 힐링, 컬러가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통해서

심신 안정과 힐링을하는

그런 내용이더라고~

 

여긴 노란 옐로우!

혜윰님과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그래서 얼른 사진 쫙쫙 찍었지.

이게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박람회때문에 구성된 것인지

아니면 항상 되어있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계속 운영될 수도?)

사진찍기 참 좋더라고?ㅋㅋㅋㅋ

 

혜윰님 때깔 잘 받으시는거봐~

 

 

그리고 간 김에

나도 내 갬성으로 한 컷.

약간 널부러진 느낌을 표현해봤다.

노란 꽃밭에 누워있는 느낌으로~

 

 

그리고 다음은 다른 컬러테마인데

가을을 충분히 느끼게하는 분위기였다.

 

 

역시 혜윰님 인증샷.ㅋㅋㅋ

약간 백설공주 마녀 갬성이려나?ㅋㅋㅋ

 

 

나는 포즈를 잡고 싶은 엉거주춤.

딱 엉거주춤 갬성으로 촬영한 것.ㅋㅋ

내 의도의 포즈가 저거였다.ㅋㅋㅋ

 

 

그렇게 색깔정원을 즐기고 나와서

수생식물원, 약초허브식물원,

국제발효박물관이 있는 길목.

시간이 느즈막히

거의 폐장할 시간이라서

들어가보는 것은 좀 힘들 것 같다고 판다.

 

근처 어디서 고즈넉하게

앉아서 쉬었다가 가자고 해서

오른쪽으로 걸어갔다.

 

제천 가볼만한곳인게

위 사진처럼 정원, 공원,

식물원 박물관 처럼

보고 즐길거리도 다양해서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

또 이색적인 데이트로도

(사실 이색적인게 아니라 굿아이템)

괜찮은 키워드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 오른쪽으로 가면서

만날 수 없었던 국제발효박물관은

이렇게 멀리서나마 구경하고

약초허브식물원은 이미 마감했더라고.

일단 지나가면서 인증샷!

 

이게 또 이렇게 사진을 남기면

이때 기분이 살짝 떠오르니까~

그런 재미이가 있지.ㅋㅋㅋ

 

 

그렇게 쪼르르 걸어와서

의자가있는 적당한 곳에 착석.

해지는 모습도 바라보고

수다도 떨고 쉬다가

이제 적당히 땀이 식고 편할 때

궁둥이 털고 일어났다.

 

제천 가볼만한으로

유유자적하면서

한방으로 유명한 곳이니

박람회시기 맞으면 더 좋고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체험도 맘에 들면해보고

산책도 해보고 즐기시길.

우린 쇼핑도 잘하고 좋았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아까말했던 홈페이지 링크 첨부!

참고하시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http://www.expopark.kr/

제천한방엑스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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