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
분위기와 디저트 모두 좋았다
오늘은 지난번에
혜윰님과 남양주 팔당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힐링했던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매번 서울에서
예쁜 카페도 가보고
맛있다는 카페도 추천받아서 가봤는데
역시 서울밖도 가봐야지!
그래서 혜윰님가 촬영하면서
근처를 찾아 방문하게 되었다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66
지분 주소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33
우리는 대중교통으로
버스타고 근처까지 가서
걸어서 방문했는데
멀지 않은 곳에
(정확히는 큰길쪽)
주차장도 있는 것 같더라.
[주차장 위치]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434-29
차량으로 방문하려는 분들은
이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건물로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이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연락처]
0507-1445-8876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면서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 앞부분.
카페 정문을 통해서 들어왔다
다시 가든쪽 문으로 나오면
위 사진과 같은 필드로 나올 수 있고
아니면 카페 옆쪽 쪽길로 나오면
위 사진 왼쪽길로 나올 수 있다.
위 사진은 카페에서 놀다가
잠깐 나와서 찍은 거데
참고용으로 지금 언급해봤다.ㅎㅎ
그리고 아래 또 언급하겠지만
카페 맞은 편에는
온실같은 공간도 있어서
거기서 카페를 마실 수도 있는데
그것도 분위기가 좋으니 참고해보자고~
여튼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2잔.
(싱글로 주문했다)
역시 혜윰님은 얼죽아.
원두의 경우
이날 기호에 맞게 주문했는데
에디오파아 혜윰님픽.
케냐 내픽.
이렇게 주문했을 것이다.
이후에 추가적으로
쇼콜라도로 아이스 한잔하고
저녁 대신 빵으로 해서
추가 주문해서 먹기도 했다.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시간이 있으니
카페 안도 구경해봤는데~
일단 주문하는 인포 앞에
진열장? 쇼케이스? 전시장?
이걸로 다양한 디저트들도 있었고
그 앞에는 다양한 빵들도 있었다.
빵이 눈에 들어오니 안 먹고 싶겠어?
그래서 저녁으로 먹기도 했다.ㅋㅋㅋㅋ
그리고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의 내부.
1층,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화장실은 2층에 있더라.
카페의 테이블은 위 사진 느낌을 참고하면 되고
사진은 한가해 보이는데
낮시간에 도착했을 때는
바글바글 가득찼다.
저 사진들은 우리가 카페에 있고
추가 주문해서 저녁도 먹고
카페가 한산하고 여유가 있을 때
손님 없는 방향으로 촬영해서 그런 것.
눈치싸움 잘하던가
그냥 속편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받아
아까 말했던 바로 맞은편
가든으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우리는 시원하려고 카페에 있었다.
그렇게 카페를 구경하다가
커피를 받아서 자리에 착석.
커피야 뭐 거의 필수지.
지금은 커피를 더 좋아하게 되서
더 다양하게 즐기고 있다.
커피 맛은 충분히 괜찮았던 것 같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그정도는 뭐 인정.ㅋㅋ
그리고 오후 느즈막히 방문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해가 금방 꺼지더라고?
그래서 해가 꺼지는 타이밍에 맞춰
잠시 산책할까?
그러면서 아까 말했던 가든으로 나왔다.
그리고 팔당대교를 끼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한 컷.
여기 아래 있는 길은
자전거타고 수십번은 지나다녔던 길인데~
아 아련한 그때 생각이 난다.
얼른 회복하고 다시 타고싶구만.ㅋㅋ
정원이 있었고
동네 냥이도 돌아다니고
사람도 안 무서워하고 그래서
귀엽더라고.ㅋㅋㅋㅋ
특히나 혜윰님이 좋아하셨다.
그리고 테라스?가든?을 나와서 구경하고
아까 말했던 온실? 진짜 가든?ㅋㅋㅋㅋ
여기도 들어가서 구경하자!
그래서 인쪽으로 이동했다.
폴콘 리버가든팔당 카페 바로 옆이니
뭐 찾고 뭐고 할게 없다.
바로 옆에 있었다.
입장.
이런 분위기의 공간이다.
사진을 보면 옆쪽에 작은 테이블도 있어
여기서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약간 갬성 컷 찍기 좋은 곳.
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들어와서
커피 마시면서 인생샷?일까나
인스타샷이겠지?ㅋㅋㅋ
그거 많이 찍더라고~
우리는 조금 느즈막히 여길 들어와서
당시 손님이 1팀? 2팀?
우리 뒤로 따라 들어온 상태라
사람도 없고 널널~
슬슬 거닐면서 구경하기 좋았고
또 우리의 취미.
사진 촬영하기도 좋았다.
그래서 몇장 담았지.
카메라 기능 돌려가면서
내 느낌대로 컷.
독자분들도 함께 즐겨보시길.ㅋㅋㅋ
(사진 꿀잼)
그리고 한켠에
종묘배양장이라고 있던데
종묘를 인공적으로 조성환 환경에서
생육시키키 위해 만든 시설이라고 한다.
약간 내 식물등이나
요즘 가전으로도 나오는 배양시설.
뭐 그런 곳이랑 비슷한 갬서일 듯.
인상적이라 몇장 담았지.ㅋㅋㅋ
그리고 다시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로 돌아와서
정원에서 산책.
정원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지?
날씨가 선선하니 기분이 좋더라.
그리고 2층 좋은 자리에 앉으면
한강뷰가 좋아서 개이득.
명당이었어~
그래서 그 뷰를 보면서 저녁.
뭐먹지하다가
근처는 마땅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여기서 빵에 커피하자~
이렇게해서 빵이랑 커피 주문했지.ㅋㅋ
빵은 역시나
많이 달달하고 향도 좋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
충분했지 :)
덕분에 빵도 잘 먹었네.ㅋㅋㅋㅋ
커피 3잔
빵 2개 먹으니
오호.
비용이 적진 않구나.ㅋㅋ
딱 즐기고 보고 스테이하고
모든 가격에 적절했다고 본다.
그렇게
저녁까지 해결하면서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에서
힐링 충분히 하고 다시 돌아왔다.
돌아올때는 혜윰님 손잡고
쪼르르 걸어서 자전거길 옆으로~
한강 따라서 바로 역까지 걸어갔다.
이길은 또 내가 잘 아니까~
완전 자주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
자주갈 곳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경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기록하고 싶었던 곳이다.
그럼 이렇게 독자분들 참고하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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