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최대포 친구들과 로컬맛집 탐방

 

홍대 맛집 최대포

친구들과 로컬맛집 탐방

 

오늘은 오랜만에

모였던 대학시절 브로들.

그들과 방문했던

홍대 맛집 최대포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최대포집은 워낙 유명하고

로컬인 나도 오랬동안 봤던 곳이지만

신기하게도 1번을 가보진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반즉흥적으로

그 클래식함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OK3K2enu

홍대최대포

 

먼저,

홍대 맛집 최대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10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4-17

 

우리는 이미 위치를 알고있어서

이날 스윽 가봐서

자리있난 체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전철역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라서 그것도 특징.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클래식한 간판과 함께

홍대 맛집 최대포가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1:00 - 23:5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3:20

 

 

토,일

13:00 - 23:5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23:20

 

[연락처]

02-323-5055

 

[기타사항]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페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홍대최대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16년동안 영업하다가

2012년 5월,

이 위치로 이전해서

지끔까지 영업하고 있는

홍대의 대표적인 고기집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19살~20살 알바할 때

그 거리에서 이가게를 본 기억이 있고

지금 이자리에서도 수년째보고 있으니

이건 완전 추억이 새록새록이다.ㅋㅋ

 

이정도 정리하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에 들어와서

빈자리 얼른 착석.

손님 엄청 많았으니까~ㅎㅎ

다음은,

홍대 맛집 최대포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우리 남자 3명,

생삼겹살 3,

소급구이2,

그리고 술은 언제나 적당히.

이렇게 주문했고

양은 충분히 배불렀다..ㄷㄷ

 

그리고 메뉴판을 보면서 체크한 내용.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주문을 받으면

참숯에 초벌구이하여

1차적으로 익혀서 나온다고 한다.

그건 아래 사진들에도 있고~

 

위 내용은 저녁메뉴이고 점심메뉴로는

웰빙 곤드레나물밥 정식이 있다고~

(나물밥 + 고추장불고기 + 된장찌개

+ 쌈야채 + 기본반찬 구성)

시간은 11:30~2:00 까지.

이정도 체크하면

체크할 정보는 기본적으로 다 체크한 듯!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가디리면서

홍대 맛집 최대포 구경.

위 첫 사진은 우리 식사할 때

가게 만석인 모습이고

그 다음 모습은 우리 식사 마치고 나갈 때

손님 쭈욱 빠졌길래 얼른 담았다.

가게 안 쪽 분위기만 체크하면 될 듯.

 

 

그렇게 가게 구셩 살짝하고

슨황토그하니 고기가 먼저 나왔네?

홀이 바쁘긴 오지게 바쁘니까~ㅋㅋㅋ

그렇게 홍대 맛집 최대포 생삼겹살3인분.

초벌이 되어있는 고기라

우리 자리로 와서

속을 좀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초벌 덕분에 은은하게

숯향이 살아있는것이 포인트.

이게 고기집입장에선

번거로운 작업인데도 고수하시는거 보니

클래식 방법이라 나는 좋다.

 

 

그리고 고기가 나오면서

얼른 반찬세팅.

기본찬들 체크하면 될 것 같다.

쌈, 쌈장, 김치 등~

간단한 기본찬들 싹 깔렸다.

 

 

음식이 깔렸으니

이제 한잔 가볍게 털어줘야지.

오랜만에 모였으니

일단 시작은 소백 한 잔씩.

드리고 다음부턴 소주로~ㅋㅋㅋ

 

 

그러면서 추가로

기본반찬이 마저나온 것 같다.

계란찜을 주문하지 않았으니~

이건 기본찬인 듯.

찌개와 계란찜.

와 좋다 좋아.

 

 

그리고 초벌이었던 고기를

마저 야무지게 익혀 먹방.

고기 퀄리티는 상당히 좋더라.

향도 좋고 드라이하지도 않고~

그리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그런 바이브라서 더 좋았나보다.

 

 

그리고 그렇게 먹다가 추가한

소금구이 2인.ㅋㅋㅋ

기본적으로 소금간이 되어있어

그냥 한잔에 한점씩 먹어도 되더라.

 

 

그리고 짜잔.

고기들 야무지게 먹다가

밥하나 추가해서

찌개밥을 만들어 먹었따.

홍대에서 알바할 때부터

그때 사장님께 배워서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는 안주.

밥알 야무지게 뿔려 먹으면

괜찮은 술안주가 된다.

우리가 이렇게 먹는거 보고

사장님께서 바쁘지 않다고

이렇게 다시 댑혀가지고 주시더라.

(어휴...번거로우실텐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고기 다먹고 불 다뺀 뒤 모습이라

뚝배기 받침 통으로 올려서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옆에서 사장님께서 이렇게 먹으라고

찌개 데우면서 해주셨지.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바쁘면 진짜 힘드실텐데...ㄷㄷ

 

여튼 그렇게 오랜만에 친구들과

홍대 맛집 최대포에서

근황토크부터 옛날이야기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다.

그리고 계산하는데

1만원당 1장씩 쿠폰도 주시더라.

이것도 모와서 사용할 수 있다고!

개이득!ㅋㅋㅋ

또 가야지!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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