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카페 까치화방
꽃집과 함께 있던 테마카페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촬영차 성수에 들렸을 때
식후 티타임으로 방문했던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자주는 아니여도
그래도 종종 방문하는 성수.
그러면서 촬영도 하고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후식으로 여기 가보자.
마침 눈에 보이고
안쪽도 괜찮아보인다~
이렇게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1층 R114호, 115호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80 1층 R114호, 115호
우리는 인터넷을 참고하고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여서
쪼르르 걸어서 방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이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09: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토,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연락처]
02-466-1336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정도 체크하고 카페 안으로 이동~
*주차안내
B동 건물 지하 주차장
(30분 무료, 10분당 500원 부과)
그렇게 카페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주무을 하기 위해 인포로 이동하면서 다음은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시원하게..ㅋㅋㅋ얼죽아.
원두는 릴리 싱글 오리진으로.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 구경.
어차피 음료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
먼저 옆에 보이던 다양한 디저트들.
당이 부족하면 함께 주문해도 되는데
뭐 딱히 부족하지 않았고
(밥 먹고 들어간거라)
참고용 사진만 담았다.ㅋㅋ
그리고 카페 안에는
위 사진들 처럼 화방이 있는데~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은
일상 속 자연 한 조각을 담은
초록색 카페를 테마로,
안쪽에 까치화방도 함께하고 있고
카페 인테리어도 정원 같은 느낌이더라.
필요한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은 이 화방에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준비해도 될 듯.ㅎㅎ
그리고 카페 입구로 딱 들어오면
위 사진처럼 커다란 청솔의 모습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더라.
이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입구에 길 따라 이렇게 되어있으니
뭔가 엄청 숲속 같은 느낌~
자세히 보니
이 나무들은 조화이고
나무 가지만 진짜인 듯?!
여튼 인상적.
그리고 그렇게 나온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의 아메리카노.
역시나 얼죽아였어 이날~
생각보다 더운날이기 때문에
역시 이런 아아가 딱 좋지.
한국인은 시원하고 쌉싸롬한 맛에
아아 먹는거 아니겠어?ㅋㅋㅋㅋ
싱글 오리진이라고 하는데
사실 딱히 깊이 즐기진 못했다.
더워서 벌컥벌컥 거렸거든.ㅋㅋㅋㅋ
이건 반성.
하지만 뭐 나쁘지 않았다.
무턱대고 쓴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뭐 이정도면 만족.
그렇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성수역 카페 까치화방에서
혜윰님과 더위도 식히고
시원하게 아아한잔하고 돌아왔다.
안에 손님들도 은근 많이오고
괜찮은 곳인 것 같더라.
자주 올 수 있는 거리는 아니라
리스트업 이렇게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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