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
친구와 피맥을 즐기다
오늘은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던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혜윰님과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방문한 건대.
같이 커피 마시고
저녁을 뭐먹을까~하다가
피맥어때?
괜찮지.
그럼 주변에 어디있나 찾아보자.
낙원스낵?
그 왕십리에서 갔던 거기?
건대도 지점이 있네?
그럼 여기 갈까?
그때 왕십리에서도 괜찮았는데~
그래 그러자.
이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55 1층
지번 주소
서울 광진구 화양동 46-48
우리는 근처 카페에서
이 곳을 찾았고
금방 걸어서 방문할 수 있었다.
전철역 건대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새벽 04:00
[연락처]
0507-1410-1540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가장 적당해보이는 곳에 착석.
가게 가장 안쪽 공간.ㅋㅋ
다음은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하프엔하프 피자로
할라피뇨&베이컨체다.
그리고 낙원프라이즈.
마무리로 개인 취향의 맥주.
이렇게 주문했다.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기본 접시도 받았고~
셀프바에서 필요한 것들을
스윽 챙겨왔다.
핫소스나 파마산이나 물티슈 등~
그리고 잠시 가게구경.
우리는 4인이고
일부러 좀 한 적한 구석을 찾아
가게 가장 안쪽 공간으로 들어왔는데
(메인 홀은 아무래도 시끄러우니까)
위 사진으로 가볍게 느낌 참고하시길~
그리고 맥주가 먼저 나왔다.
시나몬 코젤타크는 내픽이고
고창꿀맥주는 친구픽.
순창필스너 건국에일은
다른 친구와 헤윰님 픽이었다.ㅋㅋ
꿀맥주가 가장 신기하게 생겼다.ㅋㅋ
그리고 음주는 언제나 적당히 :)
그리고 살짝 먼저나온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의 감튀.
낙원프라이즈의 모습이다.
감자튀김 바삭하게 튀겨졌고
캐첩, 시워소스? 마요소스?
뭐 그런 소스로 함께 나온다.
맥주와 함께 먹기 무난.
그리고 메인인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의 피자.
하프앤하프로
2가지 맛으로 구성된 피자인다.
베이컨체다는 그래도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는데
할라피뇨는 이번에 처음 먹어본다.
신가한 메뉴구만~?
생각으론 할라피뇨피자는
할라피뇨 때문에
많이 매콤하지 않을까했는데
그래도 구워진 상태라서
적당히 매콤한 정도?
우리가아는 그 할라피뇨 매콤함에서
(아쌀하다는 표현이 맞나)
초반 매콤함은 없고
후에 매콤함 정도 있는
그런 느낌이라서 나쁘지 않았다.
그 아쌀함에
오히려 느끼하지않고
깔끔떨어지는 맛인가보다.
그렇게 친구들과,
혜윰님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낙원스낵에서 피맥을 즐겼다.
친구들은 낙원스낵에 처음이고
우리는 그래도 본점에서 경험이 있는데
과거에 친구둘이서 먹었던
어디 그 피맥집에서는 실망했는데
여긴 괜찮았다고 하더라고?!
나도 헤윰님과 생각했을 때
옛날에는 우리가 2명이서
한판을 다 먹었던 것 같은데
이날은 왜이렇게 배불렀는지.ㅋㅋㅋ
양 괜찮다고.ㅋㅋㅋ
돈까지 고려하면
어정쩡한 곳 가는 것보다
이곳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
그렇게 친구들과
건대입구 맛집 낙원스낵에서 잘 먹고 왔다.
왕십리, 건대입구에서
피맥 당긴다면 리스트업해놔야지.ㅋㅋ
마지막 사진은
가게 안 벽에서 보였던
낙원스낵 문구로~
포스팅은 깔끔하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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