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 카이막과 터키식 커피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

카이막과 터키식 커피

 

오늘은

혜윰님,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셋이서

신촌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 커피를 하기위해 고민하던 중

금방에 샌드커피가 있어서

같이 가보자고 하면서 방문했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L-M4CbmKe

논탄토

 

먼저,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4 1층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30-11

 

우리는 위치를 알고 있었고

(나말고 두명 모두 알고 있었음)

쪼르르 따라가보니

아?

여기가 샌드커피 논탄토로 바뀐거야?

여기 원래 카레집인가?

뭐 일식 뭐시기였는데?

바뀐거구나~

 

역시 이근처 로컬 아재는

과거 가게들을 기억한....ㅋㅋㅋ

여튼 전철역 신촌역,

현대백화점이 있는 골목에 있어서

위치는 참 좋은 편.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입간판과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카페앞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목

11:00 - 22:00

금~일

11:00 - 23:00

 

[연락처]

02-333-5661

 

[기타사항]

지역화폐(카드),

제로페이

단체석,

포장,

반려동물 동반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카이막과 터키식 오리지널 커피 체즈베를

만나볼 수 잇는 곳이라고 이해하면

기본적인 것은 충분한 듯.

이정도 알아보고 카페 안으로 이동~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그리고 바로 카운터로와서 다음은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체즈베 오리지널 온두라스 (내픽)

체즈베 브루잉 온두라스 아이스(두분)

이렇게 픽했다.ㅋㅋㅋ

이때 셋다 온두라스에 꽂혀서

이렇게 주문했던 것 같다.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 구경.

다른 디저트나 음료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는 카이막이 유명하더라고?

 

카이막

[Kaymak]

 

소나 물소, 양, 염소의 젖으로 만든

프레시 치즈라고 하며,

중앙아시아, 발칸 반도, 터키,

이란, 이라크 등지에서 즐겨 먹는다고 한다.

 

이날 먹어보진 않았지만

대표적인 디저트일테니

독자분들도 참고 :)

 

 

그리고 샌드커피,

체즈베라고 하는데

위에 보이는 터키식 체즈베 추출기를

뜨겁게 달군 모래 위에

스윽 넣어서 커피를 데운다.

 

위 사진처럼

어디 영상에서나 보던 모습을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에서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더라고~

인상적.

독자분들도 참고.

 

 

그렇게 터키의 감성을 담고

카페 내부의 모습.

방문당시 손님들이 많고

카페 내부도 넓직한데 분산된 손님.

그래서 일단 느낌만 받을 수 있게

포인트 툭툭 담아봤다.

 

카페 커다란 네모공간에

가운데 바테이블 ㅁ자형식으로

길게 되어있고

그 가장자리들로 자리가 있다.

위 사진들로 참고 :)

 

 

그렇게 기다렸다 받은

신촌 카페 샌드커피 논탄토의 커피들.

또 나는 체즈베가 마시고 싶어서

강력하게 뜨거운 커피를 주문했지.

이날 분명 더운날이었다...ㅋㅋㅋ

 

 

기본적으로 온두라스는

뒷맛에서 혀 양쪽을 자극

침샘에서 침이 잘잘잘 나오면서

단맛을 내주는 특징이 있더라.

그래서 이날에도 주문했는데

달달~하니 잘 마셨지뭐.ㅋㅋㅋ

 

커피의 맛이 특이해서

뭔가 특별하다기보단

터키식 커피와 카이막이 있고

샌드커피 체즈베를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매력의 카페라고 생각한다.

또 가도 재미있을 듯.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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