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
혜윰님과 재방문 좋았다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과거에
혜윰님과 브런치를 즐겼던 곳으로
이번에 연남,연희쪽에서 만나
점심으로 그냥 가볍게
브런치를 먹자고 해서
함께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4길 10 1층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441 1층
우리는 이미 위치를 알고있고
재방문하는 곳이라서
찾아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연남에서 연희로 넘어가는 곳으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도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건물로
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이 위치한다.
층별로 분류되어서
다른 테마로 운영되는 곳.ㅎㅎ
그럼 카페앞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수-금
11:00 - 17:00
라스트오더
16:00
토-일
10:00 - 18:00
라스트오더
17:00
월-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연락처]
0507-1412-6548
[기타사항]
제로페이,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특이사항]
TV방송정보
생방송투데이 1980회, 식빵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있었는데
현재 빵을 판매하지 않고
브런치&카페로만 운영되고 있고
베이커리의 경우,
홍대입구역 쪽으로
확장이전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브랜드는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와 멋진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다음으로 패스 :)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웨이팅으로 1팀이 앞에 있었고
거의 바로 그 팀이 들어가서
우리는 살짝 웨이팅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과거에는 1층에 앉았었는데
이번에는 2층으로 안내해주시더라고~
그렇게 이동해서 빈자리에 착석.
다음은,
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뭐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가 주문한 메뉴쪽만 담았고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숨겨놓은꿀단지,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여기서 메뉴 하나는
커피랑 함께 세트로 주문.
커피는 함께 나눠 마셨다.
어치파 이후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서
커피를 여기서
벌써 2잔을 마실 필요는 없었다.ㅋㅋ
선결제 시스템이라
1층으로 내려와 결제하면서
위 사진을 찍은 것이다.ㅋㅋ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가 받은
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 브런치들.
가게 구경도해서 담고 싶었는데
우리도 웨이팅했던 것처럼
손님도 가득했고
그분들에게 피해 주기 싫어서 패스.
바로 브런치를 즐기기로했다.
먼저,
베어스덴의 숨겨놓은 꿀단지.
식빵 안에 단호박 스프가 있는데
지난번에도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또 주문했다.
안쪽에 빵을 살살 갈아내서 적시고
옆에있던 빵도 잘라서
함께 퐁듀스타일로 먹으면 된다.
여담으로
우리가 주문하고 나서는
이 꿀단지 솔드아웃.
이날은 다 판매한 것이다.
운이 좋았어.ㅋㅋㅋ
샐러드, 베이컨, 소세지 등은
기본적인 구성이라
참고만 해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연희동 브런치카페 베어스덴의
우리 두번째 메뉴.
프렌치토스트.
계란물을 묻힌 빵을 지글지글한
클래식한 토스트 브런치 메뉴이다.
혜윰님이 이런 토스트 좋아하는 걸로 기억해서
이녀석을 주문했지.ㅎㅎ
토스트에 발라 먹기 좋은
블루베리소스(?)가 특징이더라.
역시 소세지, 베이컨, 토마토 등은
기본 구성이라 충분했다.
그렇게 야무진 메뉴로 식사 시작!
연희동 브런치카페를 전부 가본 것은 아니지만
베어스덴의 브런치 메뉴들은
가격은 거의 비슷비슷한 가격대이지만
양과 맛이 충분히 좋아서
결과적인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커피와 함께 먹으면
배부를 양이기 때문에
여자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리고 맛도 충분히 좋은.
그런 곳이라서 또 찾아온 것이지:)
그렇게 깨끗하고 깔끔하게 클리어!
혜윰님과 2메뉴를
서로 나누면서 먹었는데
혜윰님은 이미 배부르기에
내가 더 많이 먹어서
배가 많이 불렀던 것 같다.ㅋㅋㅋ
앞으로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종종 연남동,연희동에서
브런치 즐기러 여기 와도 좋을듯.
상당히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인기많고 왕성해서
괜히 내가게인것처럼 기분 좋더라.
꾸준히 번창하시길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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