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
요거 느낌있는 맛집이네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저녁으로 다녀온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이날 혜윰님 일정보시고
나는 나대로 일정 소화하면서
서로 짬내서 만나는데
저녁을 먹어야할 시간인거야,
아니 요즘 시간 너무 빨라.
그래서 뭐 먹지 하다가
새로 생겨서 잇한 수제버거집으로
취제도하면서 먹어볼까 싶어서
혜윰님께 결제받고 함께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도록 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39길 7 1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258-2
우리는 지도만 딱 봐도
바로 위치를 알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심지어 로컬이라
아는 브로집 바로 맞은편ㅋㅋ
아니 여기에 이런 곳이 생겼어?!
얼른 갔지.ㅋ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갬성있는 인테리어로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화-금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30, 20:30
토-일
12: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연락처]
0507-1458-7512
[기타사항]
포장,
배달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얼른 안으로 이동!
방문당시 손님이
1테이블인가?
2테이블인가 빼곤
전부 만석이더라고?!
인기가 많네~
그렇게 적당한 자리에 착석하고
다음은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그릴드 BBQ 치킨버거 콤보,
허니 버팔로 치킨버거 콤보.
여기에 나중에 포장으로
그릴드 BBQ 치킨버거 포장.
(이건 우리 어머니꺼)
이렇게 주문했다.ㅋㅋㅋ
콤보를 주문하면서
음료를 선택해야하는데
음료는 나는 닥터페퍼,
혜윰님은 클래식하게 코카콜라.
일단 마음에 들었던 것이
아까 외부 인테리어를 보면 알겠는데
이국적인 갬성인데
음료도 역시 닥터페퍼가 딱!
한국사람들이게 호불호가 강해서
나는 좋아해도 자주 보진 못했는데
이렇게 있다니 감사할 따름.ㅋㅋㅋㅋ
그리고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
잠시 가게 구경을 해봤다.
아까 말했던 이국적인 느낌.
약간 미쿡 갬성의 느낌.ㅋㅋ
그리고 가게 앞에 바이크는
아마도...직원분이나 사장님 것인가?
너무 이쁘길래 분위기가 산다.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 받은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의
우리 주문 버거 세트들.
일단 생생한 느낌을 위해
영상으로 담아봤다.
야무진 구성이나 느낌 참고해보시길 :)
그럼 계속해서,
혜윰님께서 픽하신
펄시티버거 그릴드 BBQ 치킨버거.
펄시티버거의 특징이
버거에 들어가는
소스와 베이컨잼을
수제로 만드는 점인데,
이곳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이 그릴드 BBQ는
혜윰님꺼 나눔받아 먹어봤는데
확실히 소스 딥해서
간도 맞고 좋더라.ㅋㅋㅋ
그리고 내가 주문한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의
허니 버팔로 치킨버거.
그리고 콤보로 함께 구성된
감자튀김과 캐첩소스인데,
여기 감자튀김은
감자반죽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감자를 잘라서 만드는
오리지널 감자튀김이고
튀김 정도가 딱 좋더라.
위에 소금 살살뿌려서
짭짤~하니 음료 당기고.ㅋㅋㅋ
여기 맥주도 판매하던데
햄맥에 조합하기 좋을 듯.ㅋㅋ
그리고 아까 말했던
반가원 닥터페퍼.ㅋㅋㅋ
아 야무진 친구야.
펄시티버거 구성에 일단 극호.ㅋㅋ
이렇게 구성 딱해서
한끼 식사로 즐겨봤는데
혜윰님이랑 나눠 먹었다고 해도
든든하게 배부르더라고?
여담으로 이거 먹고
배불러서 살짝 걷다가 카페가서
디저트도 패스하고 커피만 마셨다.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먹었던
허니 버팔로 치킨버거는
뭐랄까
약간 매콤한 느낌?
고추 매운맛이 아니라
후추의 매운맛이 들어있고
치킨버거라 닭다리살 패티라
식감이 또 좋더라고.
빵도 온도 맞대는식으로.ㅋㅋ
살짝 구워주신 것 같고~
이건 메니아층을 노린 디자인인 것 같다.
그리고 혜윰님이 픽한
연남동 수제버거 펄시티버거의 시그니처?
시그니처인 것 같다.
확실히 그릴드 BBQ의 향이 진하고
소스도 맛있고 하더라.
혜윰님도 맛있다고 잘 드셔서
뭐 이정도면 너무 만족이지.
그렇게 야무지게 마무리.
배부르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다.
그리고 맛이 괜찮아서
추가로 포장주문을 했다.
집에 어머니도 드시면 좋을 것 같아서.
물론,
내가 햄버거를 좋아하고 자주 먹어서
살찐다고 뭐라하시는데..ㅋㅋㅋ
(모든 어머니 공통 스킬인가.ㅋㅋㅋ)
어머니도 이 맛을 느껴보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ㅋ
수제버거 좋아하는데
고기 다져서 패티를 만드는 곳과
통패티를 사용하는 곳은
그느낌이 많이 다르잖아?!
여긴 후자인 곳으로
패티 본연의 식감과
소스의 맛으로 즐기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수제버거의
수제소스인 것은 매력포인트.
그렇게 버거 포장을 받아서
든든하게 나올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 버거
당장 어머니는 늦었다고 안 드시고
다음날 점심으로 드셨다.
괜히 뿌듯하구만.ㅋㅋㅋㅋ
그럼 수제버거 좋아하시거나
연남동에서 식사 생각하시는 분들은
펄시티버거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긴 버거 귀신 브로랑
재방문해도 좋을 듯.ㅋㅋㅋ
말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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