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
친구들과 함께 했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친구들.
그리고 내 친구들 중에
뉴페이스를 함께 만나면서 방문한
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혜윰님과 만난 홍대.
오랜만에 클래식하게
겜방도 가고 놀다가
저녁 먹을 때 쯤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고
그 친구들은 대흥, 한강 쪽이라
같이 저녁을 먹을까 싶었다.
그래서 가능여부 체크하고
상수 근처에서 간단히 맥주.
생맥 시원하게 하자고 해서
근처 거닐다가 들어간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17 1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1-1 1층
우리는 이쪽 길을 걸어서
먼저 봤던 가게로 향했는데
와 웨이팅이 있더라고?
생맥 한잔 먹기 위해서 웨이팅보단
그냥 걸어오면서 봤던
여기로 갈래?
시원해보이던데?
그래 거기로 가자!
그렇게 즉흥적으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
그리고 시원해보이는 공간으로
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새벽 03:00
[연락처]
0507-1361-4011
[기타사항]
단체석,
예약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의 설명도 있었는데
사케, 생맥, 하이볼, 소주 등
다양한 술이 있는
퓨전이자카야라고 한다.
요즘은 대부분 이런 갬성이긴하지~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시원한 자리가 어디인지 문의해서 착석.
이날 좀 걸어서 더웠거든.ㅋㅋㅋ
그리고 다음은
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연어사시미,
그리고 생맥 3+1.
여기에 하나 추가로
카라아게를 주문했다.
그리고 메뉴판 사진은
주문하고 반납해버렸으니
가게 앞에있던 메뉴판 사진.
뭐 메뉴판은 다 똑같으니
참고하는데 무리는 없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구경하고 촬영하고 싶지만...
일단 여기 손님도 바글바글 많았고
심지어 우리는 시원한 곳을 찾아
구석으로 박혀있다보니
가게 안을 첨부하긴 힘들어서 쿨하게 패스.
위 가게 전경으로
느낌을 참고하면 되겠다.
그리고 먼저 나온 기본반찬과 생맥.
생맥이야 더운날
시원하게 목에 때려넣기 좋지.ㅋㅋ
맥주는 역시.ㅋㅋㅋㅋㅋ
휴~ 줄여야하는데
그리고 나온
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의 연어사시미.
주로 즐겨먹진 않지만
이날 혜윰님과 친구가 좋아하니
연어로 주문해봤다.
접시에 담긴 구성들은
기본적으로 연어를 먹을 때
함께 조합해서 먹는 친구들.
양파, 소스, 무순(?)
이런건 다 구성되어있더라.
예쁘게 올려지고
연어조각도 도톰했다.
하지만 나는 즐기는 편은 아니라
그냥 먹는다.
술안주로 먹는다.
양은...모르겠다.ㅋㅋ
그리고
상수 술집 별그리는바다의 카라아게.
가라아게라고 해도 무방하지.
한국으로 표현하면
순살치킨튀김정도 이겠다.
이역시 무난한 치킨조각.
튀김이 온도에 맞지 않아 눅눅하거나
안쪽 살이 덜익거나
이런 것 없이 정직한 가라아게였다.
술안주로 먹긴 편하니까
사이드 개념으로 주문했지.
그렇게 혜윰님과 친구 뉴페이스를 소개하며
웃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나온 비용도
합정, 상수에서 이정도 먹으면
이정도 나온다.
이런 적당한 가격이라서 인정.
그냥 편히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나야 이런 곳을 자주가진 않으니
또 얼마나 자주 가고
재방문할진 몰라도
그냥 이렇게 기록해본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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