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
음 여긴 뭘까
오늘은 얼마전
내가 애정하는 브로랑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가볍게 맥주 한 잔하려고 방문한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약간 느즈막히 만나서
그냥 멀지 않은 근처 어디서
가벼운 호프 한 잔하려고 만났는데
막상 오픈해있는 곳이 없는거야..ㄷㄷ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는
24시 오픈 가게라고 해도
이젠 마감시간이 있을 정도이니..ㄷㄷ
응오까지 나가긴 귀찮으니 근처로 보자해서
스윽 둘러보다가
어 여기 클래식 해보이네?
여기 갈까요?
그랍시다.
이러면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232-3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279-26
여기 이 가게가 있다는것은
오며가며 알고 있었는데
이날 조금 늦게까지 하네?
이렇게 즉흥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찾아가고 말고 하는게 없었다.
전철역 증산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앞에 도착해서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찾아서
함께 공유하려고 했는데
딱히 정보가 없더라고.
아무래도 영업 마감시간은
새벽 2시 정도까진 하는 것 같다.
정보가 너무 없으니 그냥 참고정도만~
그렇게 가게에 들어와서
호프 한 잔할 시간이 되는지 체크.
그리고 적당한 자리에 착석하고 다음은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치킨 + 감튀에 생맥. 그리고 소주.
이렇게 주문했다.
당일날 브로가
치킨이 먹고싶다고 해서
사실 치킨집을 찾으려는 것도 있엇는데
여기 치킨과 감튀라고 하니
오 클래식한 그 치킨인가?
딱인데?
그렇게 주문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 구경.
내부 분위기는
클래식하고 깔끔.
조도는 살짝 어둡지만
또 그렇게 막 어두운 느낌도 아니다.
여튼 위 사진으로
가게 느낌을 간단히 참고하면 되겠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과자가 기본과자.
이거 강냉이 많~이에
요거 조금 있는 거라서 귀했는데
여긴 이게 메인이더라고?
이건 반가웠다.ㅋㅋㅋ
여담으로 리필도 했지.
그렇게 생맥과 기본과자로 기다리다가 받은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의 치킨+감튀.
처음에 조금 당황 많이했다.
조금은 빼자.
티 안내려고 했지만 당황했다.
치킨이라고 해서
옛날 통닭이라던가
적어도 푸짐한 살이있는
그런 치킨이라고 생각했는데
치킨텐더 같은거 몇조각 잘린거더라.
브로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안주 하나하면
뭐...맥주 2잔이나
소주 1병 먹을 생각으로
그렇게 주문해본건데
턱없이 부족하더라고.
여긴 이런 메뉴를 먹는게 아닌가?
우리가 잘못알고 주문했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브로도 안주가 조금 부족했고
나도 안주가 부족했고
뭐 다른거 필요한데
여기서 더 주문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좀 더 걷더라도
근처 늦게까지하는 호프집 가자고해서
그족으로 넘어가서 먹었다.
결국 본의아니게 2차달렸네.ㅋㅋ
그렇게 뭔가 아쉽게
증산역 북가좌동 술집 도토리 마무리.
가게에 마진도 있고
이 가격과 이 구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긴 어렵고
그냥 깔끔하게 잘 먹고 결제하고 나와서
다음엔 다른 가게를 가면 된다.
그냥 아쉬움이 남아서
아쉬움이 남았다라고 기록하는 것이니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분도 있을 것.
그냥 참고용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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