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맛집 코카이라멘 이베리코산 돈육 돈코츠라멘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

이베리코산 돈육 돈코츠라멘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혜윰과 일 때문에

상수쪽에서 만났는데

점심을 먹긴해야하니까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라멘 안 먹은지 좀 된거 같은데

라멘 먹을래?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만나기 전에 이미 서칭.

상수역을 기준으로 검색해서 보고.

보고했는데 이미 검색해보셨더라고.ㅋㅋ

그래서 여기로 가보기로 하고

함께 방문했던 것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rTFakTLXI

코카이라멘

 

먼저,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28 103호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312-4 103호

 

우리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지도를 체크하면서 방문했고

나야 이동네는 지도만 보면

거의 대부분의 위치를

한번에 찾아갈 수 있을 정도

익숙한 동네이기 때문에

(나와바리라고 해야...ㅋㅋ)

방문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전철역 상수역에서

걸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아담한 간판과 함께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화-일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연락처]

02-6083-8234

 

[기타사항]

제로페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이베리코산 돈육으로 끓인 육수,

그런데 깨끗하고 잡내가 없어서

누구나 좋아할 라멘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거기에 자가면도 포인트~

 

이정도 알아보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돈코츠라멘 2.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잠시 기다리면서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 가게 구경.

상수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규모와 느낌의 가게이다.

 

살짝 반지하

2계단 정도 아래이고

테이블도 4~5개가 있는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위 사진들로 참고하시고~

 

 

그리고 인상적인 기기

일본에서 건너온 제면기인 것 같은데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이

자가면을 만드는 곳이기에

제면할 때 사용하는 것 같다.

기기가 이쁘게 생겨서 한 컷.

 

 

그리고 이게 본격적으로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 먹방 시작.

먼저 기본반찬이다.

 

라멘에 단무지와 함께

짱아찌인가?

그런 반찬이 있더라고.ㅋㅋ

사실 나느 라멘 먹을 때

따로 크게 반찬이 필요없어서

따로 신경쓰진 않았다..ㅋㅋ

 

 

그리고 곧 나온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의 돈코츠라멘.

개인적으로 라멘들 중에서

돈코츠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특유의 꼬릿한 향과 함께

살짝 짠 감의 육수는

왠지 한국의 순대국처럼

계속 당기는 매력이 있는 음식.ㅋㅋㅋ

 

 

그리고 챠슈, 아지타마고.

그리고 목이버섯(?)이나 숙주 등

함께 올려진 고명은 충분했다.

 

토핑이야 추가하면

양껏 먹을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될 건 아이었다.

그냥 기본 토핑으로도 충분했다는 것 .ㅋㅋ

 

 

그리고 테이블에 있던

고춧가루(?) 삭삭 뿌려서

살짝 매콤함을 더해줬다.ㅋㅋ

이역시 개인 기호에 맞게 먹는 것이니

꼭 이렇게 먹을 필요는 없음.ㅋㅋ

 

 

그리고

상수 맛집 코카이라멘의 라멘은

이베리코산 돈육으로 육수를 내고

깨끗하고 잡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돈코츠라멘집의

꼬릿한 내는 없었고

라멘 육수는 돈코츠라멘의 컬러.

진한 느낌의 컬러인데

기름 입자도 작고 깨끗한 맛이더라.

소개하고 있던 내용은 인정.

 

근데 살짝 궁금한게

그래도 역시 돈코츠는

특유의 향과 꾸덕함을 즐기는 음식인데

(이건 완전 개인 생각)

그거 없이 깨끗하게 먹는 라멘.

음~

클래식과는 다르기에 아쉽긴해도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돈코츠를 즐기기에는

더 맞는 방향일 수도 있기에

만족하면서 잘 먹었다.ㅋㅋ

 

 

그렇게 깔끔하게 클리어!

아 국물까지 야무지게 먹었네.

그렇게 먹고나니 배불러서

또 카페가서 후식했네.ㅋㅋㅋ

소화를 도와주는 아아.ㅋㅋ

 

잘 먹고 돌아왔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서 먹어도 부담없을

그런 괜찮은 곳이었다.

 

그럼 이정도로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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