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이 블로그는 a.k.a Holic의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있음)

Life

신발깔창 페이너 부스트 아치형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인솔

아카홀릭(a.k.aholic) 2022. 12. 2. 01:22
728x90
반응형

 

신발깔창 페이너 부스트

아치형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인솔

 

오늘은 얼마전 부터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페이너 부스트 신발깔창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 신발 인솔은

내가 생활할 때 사용해도 좋지만

운동할 때,

평발끼가 있는 발을 지지해주고

바닥을 아치형으로 유지해서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오래 서서 일하시는 직무나,

현장이나 군인들처럼

하드한 작업화를 신는 분들이라면

발통증이 얼마나 힘든지 느낌을 알 것이기에

이 부분에 관심이 있을 것 같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읜 주인공인 신발깔창

페이너 부스트의 모습이다.

택배를 받자마자 언박싱했지!

 

 

그렇게 언박싱하면서

페이너 부스트의 구성품을 체크.

제품 안내서가 있었는데

이것과 함께

상세페이지를 참고하면서

특징이 있다면

함께 체크해보도록 하겠다.

 

이 팜플렛으로

기본적인 설명이 다 가능하던데~

일단 인상적인 부분에서,

KIFLT 한국 신발 연구소에서

10만회 내구성 테스트를 받고

인증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내구성이 좋다는 부분 체크. 

 

 

그리고 팜플렛과 함께 들어있었는데,

일명 풋 검사지라고 해서

양말에 물을 적신 후 물기 제거,

(물기가 살짝 있는 정도로 만들기)

그리고 젖은 양말을 착용하고

풋 검사지 위로 올라서

10~15초 유지.

그리고 풋 검사지에서 내려오면

나의 발 모양과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평발과 정상의 발모양을 체크해보고

족저근막염에 취약한 정도도

체크해볼 수 있겠다.

흥미로운 검사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해보면 좋을 듯.

 

이런 디테일 좋아~

나는 내가 평발끼가 있다는 것을

병원에서 직접 진단 받았기에

바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짠.

페이너 부스트 신발깔창.

메인 주인공이다.

 

인체 공학적 구조로

발의 아치형을 서포팅 하면서

유선형을 유지,

발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인솔 앞부분은

자신의 신발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있어

신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270~280m부터

그 아래로 쭉 만들 수 있으니

이건 편한 디자인인 것 같다.

가위로도 스윽 잘 잘라지더라.

265mm인 나는

그 가이드 라인에 맞게 잘랐더니

신발에 딱 맞더라고?!

가이드 라인 거의 정사이즈!

 

 

그렇게 인솔 앞부분을 보고

아래 부분을 보니

뭔가 댜앙한 조직들로 구성되어있던데~

 

먼저 가장 눈에 들어오는 파란부분.

자세히 보면 정육각 구조가

촘촘하게 연결되어있는데

이건 EVA 패드라고해서

뒤꿈치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이곳에서 분산시켜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발에 무리가 덜 가도록.

 

그리고 검정 부분은 TPU소재로 만든

아치형의 가이드인데

(가이드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지?)

가벼운데 하드한 재질로

아치를 지지하면서

동시에 지탱해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이렇게 아치를 만들어주는 재질은

또 카본 섬유 재질이라고 한다.

뒤꿈치를 감싸는 디자인인

컵솔 라인 구조로

흔들림 방지와 함께

체중의 중심을 유지해주는 역할.

 

 

내발을 슬쩍 갖다 대면 이런 느낌.

내가 왜 평발끼가 있는지

위 사진을 참고하면 알 것이다.

완전 평발은 아닌데

약간 그런 느낌이 있긴하다.ㅠ

 

그리고 인솔을 딱 맞게 장착하면

(신발안의 모습으로 참고)

위 사진처럼 사악~

아치형이 생기는 것이다.ㅋㅋ

 

 

그렇게

페이너 부스트 신발깔창을 봤으면

얼른 내 운동화에 넣어서 사용해야지.ㅋㅋ

내가 사용하는 풋살화에

기능성 인솔을 사악 넣어줬다.

아까 말했던 것 처럼,

앞부분 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잘랐고.ㅋㅋ

 

내 풋살화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은

역시 발에 오는 충격 흡수와 함께

족저근막염을 대비하는

아치형 바닥 구조 서포팅.

뒤꿈치에 쿠션감도 있어서

푹살할 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다.

 

여담으로

내가 사요하는 풋살화가 아니더라도

일상 운동화, 농구화

심지어 런닝화에도 인솔이 있다.

그 만큼 관리하고 있는것.

왜냐?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니까~

 

 

그렇게

페이너 부스트 신발깔창을 넣은 풋살화를 들고

얼른 우리 풋살 모임에 참석.ㅋㅋㅋ

정기적으로 같이 공을 차는데

역시 함께 들고 다니지~

 

 

풋살을 플레이하면서

페이너 부스트 인솔을 느끼면서

얼마나 발 피로도에 영향을 주는지

그런 느낌을 중심으로 사용해봤다.

 

처음에는 아치형이

익숙하지 않으니까 버벅이는데

살살 뛰면서 3~5분 지나면

발도 이 디자인에 익숙해져서

편하게 뛰어다닐 수 있었다.

심지어

나는 당시 족저근막염으로

(지금도 염증이 있어서 소염제 먹었다)

통증이 아직 있었고

초반 1타임은 통증이 심했으니

점차 괜찮아졌다.

지금도 초반에는 이물감이 들고 통증이 있는데

계속 걷고 하면 좀 괜찮아지더라.

 

살도 빼고 관리 잘해야겠다.

그래도 인솔덕분에 금방 괜찮아지나보다.

 

 

그렇게 2시간 동안

쉬는 시간도 짧게 발을 혹사했는데

잘 버텨준 인솔과 발로

무탈하게 마무리 했다.ㅋㅋㅋ

앞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풋살화에는

페이너 부스트 신발깔창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ㅋㅋㅋㅋ

만족스러웠거든.ㅋㅋㅋㅋ

 

나와 비슷한 이슈로

기능성 인솔에 관심있는 분들은

내 포스팅 참고하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위해

상세페이지 링크를 하단에 첨부하겠다.

이 루트를 통해서 더 참고하시길,

그럼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bit.ly/3QimrPv

 

페이너 아치 서포트 기능성 부스트 신발 깔창 밑창 : 네이버 쇼핑

 

search.shopping.naver.com

 

#페이너부스트

#인솔

#깔창

#신발깔창

#기능성깔창

#평발깔창

#아치깔창

#에어깔창

#쿠션깔창

#운동

#풋살화

#건강

#족저근막염

#평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