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맛집 안성보쌈 출장가서 먹어봤다

 

안성 맛집 안성보쌈

출장가서 먹어봤다

 

오늘은 일전에

일을 하면서 안성으로 출장 다녀왔는데,

여기서 다녀왔던 안성 맛집,

안성보쌈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저녁시간까지 촬영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올라갈 생각으로

점심을 간단히 먹긴 했지만

역시 간단했기에

저녁에 너무 배고팠지..ㅎㅎ

그래서 눈앞에 보이는 안성보쌈에

부지런히 방문해서 먹었다.ㅋㅋ

오늘은 그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66ullA_m4e

안성보쌈

 

먼저,

안성 맛집 안성보쌈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안성시 중앙로 373

지번 주소

경기 안성시 대천동 155-4

 

우리는 일을 끝내고

눈에 보이는 곳으로 바로 갔기에

뭐 찾아가고 말고가 없었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안성 맛집 안성보쌈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연락처]

031-671-2353

 

우린 눈에 보이던 곳에

즉흥적으로 방문한 것이라

방문 후 인터넷을 토앻서

가게의 기본적인 벙보를 찾은 것인데

뭐 다양한 정보가 없네?!

위 내용 외에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쪽으로 이동해서 다음은

안성 맛집 안성보쌈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안성마늘보쌈 중사이즈,

시원하게 냉면.

(나는 물, 다른분은 비빔)

감자전.

이렇게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 안쪽 구경.

가게가 홀이 있구 좌식.

좌식 안쪽으로 룸식으로 되어있어서

우리가 들어가서 조용히 먹을 수 있었다.

 

위에 보이는 곳이 홀 좌식.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곳인

아까 말한 공간(룸)이다.

아래사진 왼편에 우리가 앉았고~

가게는 그렇게 좁지 않은 가게.

분위기 참고.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금방 음식이 나왔다.

이제 본격적으로

안성 맛집 안성보쌈 먹방시작.

일단 기본반찬.

 

쌈과 보쌈김치.

새우젓, 장, 마늘, 양파.

기본적으로 보쌈을 먹기 위한

기본적이 구성이다.

 

그리고 장국도 있고.

이걸 장국으로 해야하는지

뭐라고 해야하는지 애매한데

된장 풀어서 시원하게 만든 것이니

장국이라고 해도 될 듯.

 

 

그리고 보쌈에 6할 이상인

보쌈김치와 쌈.

아삭하고 신선한 쌈.

그리고 달달한 맛이 기본인 보쌈김치.

개인적으로 이 무김치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잘 먹는데

안성보쌈 김치도 달달하니 맛나더라.

 

저렇게 동그랗고 예쁘게 나와서

저 모양을 깨긴 아쉽지만

그래도 먹을라면 깨야지 어떻게해.ㅋㅋ

저 접시에 벌려놓고 먹었다.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메인 요리인

안성 맛집 안성보쌈의 마늘보쌈.

이런 비쥬얼은 처음 보는데,

마늘딥핑이라고 해야하나?

마늘소스가 있었는데

생긴것으로 봤을 땐

그....마늘 치킨?

이런 것 주문하다 보면

이런 비슷한 느낌의 소스가 있다.

달달하고 마늘향 나는~

그런 소스처럼 생겼는데

단맛이 많이 나는 것보다

마늘향이 더 강한 소스였다.

 

달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달진 않아서 신기.ㅋㅋ

 

 

그렇게 마늘보쌈을

그냥 보쌈에 마늘 소스로 먹고

내가 좋아하는 보쌈김치 올려 먹고,

마늘에 고추에~ 쌈도 싸먹고.

야무지게 즐겼다.

보쌈이 진짜 오랜만에라

허겁지겁 잘 먹었던 것 같다.

보쌈도 적당하고 괜찮았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안성 맛집 안성보쌈 사이드 메뉴.

감자전.

 

이게 동네마다 집안마다

감자전이 다르더라고?

감자를 곱게 갈아서

그걸로 삼삼하게 부치는 집도 있고

감자를 채쳐서 반죽물에 투하.

그렇게해서 만드는 집도 있고~

우리집은 후자에 가까운 집이다.

그게 떠 빠르게 만들어지니까~

 

안성보쌈의 감자전은 전자에 가깝고

그 안에 당근이나 호박 등을 넣어서

식감을 더 올린 쫀득한 전이었다.

감자전은 그런 감자전의

쫀득한 식감으로 즐기니까~

이것도 괜찮았다.

 

 

그리고 사이드로 이어지는

안성 맛집 안성보쌈의 물냉면.

나는 이날 일 때문에 더워서

시원하고 새콤한 국물이 당기더라고~

그래서 물냉면을 선택했는데

냉면 면에 뭐가 콕콕콕 박혀있는 면.

이거 뭐라고 들었었는데,

칡냉면인가?

정확하게는 뭔지 모르겠는데

면에 콕콕콕 검정 재료가 박혀있었다.

냉면맛이야 뭐 시원하고 좋지~

겨자와 식초 기호에 맞게 넣으니

맛이 없을 수가 조금 힘들지.ㅋㅋ

면삶기도 뭐 적당했고~

 

 

그리고 지인분의 비빔냉면.

내가 참고용으로 살짝 촬영하는데

양해해주셔서 얼른 한 장 담았다.

그냥 무난한 비빔냉면 비쥬얼.

 

 

그리고 특징적으로

안성 맛집 안성보쌈에서 냉면을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용 겨자와 식초가 나온다.

그냥 먹기 편하고

보관하고 구매하기 편하게~

이렇게 관리하는 것 같더라고.

아마도 냉면 전문점이 아니라

보쌈과 함게 구성하는 사이드라

떼다가 조리해서 판매하니

이런 소스가 있는 것 같다.

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나쁠 건 없었다.

 

 

그렇게 새콤하고 시원한 냉면과

마늘향이 살아있는 소스 바른 보쌈.

그 위에 달달한 보쌈김치를 올려서

야무지게 안성보쌈 먹방했지.ㅋㅋ

일은 하루 종일 했는데

식사는 금방 끝나버렸다.ㅋㅋㅋ

 

 

그렇게 클리어.

저 감자전도 결국에는

싹싹 모와서 입에 넣고 나왔다.ㅋㅋ

안성 맛집 안성보쌈.

안성에 출장가서

즉흥적으로 방문한 곳이지만

그래도 잘 먹고 돌아왔다.

 

동네분들도 식사중이셨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음식도 냉면 삶은게 좀 걸렸지

보쌈과 전은 금방이라 편했고.ㅋㅋ

만족했다.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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