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 새로 생겼길래 다녀왔지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

새로 생겼길래 다녀왔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이 카페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으로

오픈 막 했을 때 혜윰님 다녀오시고

그 뒤에 나와 이렇게 다녀왔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흘렀으니

그래도 오픈한지 조금 된 건가?ㅋㅋ

비가 오는날 간단히 커피 마시고 싶어서

헤윰님과 고민하던 중

여기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DqVVFuNuD_

하이어

 

먼저,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8길 10 1층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도선동 318 1층

 

나는 혜윰님이 이미 위치를 알고있어

혜윰님 따라 쪼르르 방문했고

전철역 상왕십리역이나 왕십리역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였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1층에

혼자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함께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화,수,목,금,토

12:00 - 24:00

일,월

12:00 - 21:00

 

[연락처]

0507-1372-1989

 

[기타사항]

제로페이,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찾아보니까

하이어크로플, 몽블랑, 프렌치토스트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것 같고,

로제떡볶이, 양송이 버섯 크림 리조또도 있다고~

평소에는 카페로 운영되지만

저녁에는 와인바도 함께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 정도면 정보는 되는 것 같고

얼른 아래로 이동~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거의 만석이고

우리가 앉을 자리 1자리 정도 남아있길래

얼른 그곳에 앉았다.

(인기가 많더라?)

 

그렇게 앉고 다음은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낮에는 그래도 창에 빛이 잘 들어서

메뉴판도 괜찮고 했는데

해가 꺼지고 어두워지니

조명이 파란색이라 좀 안 보이긴 하네..ㅋㅋ

아까는 손님이 많아서

메뉴판과 가게 안 사진 등은

손님이 빠지고 저녁시간에 촬영했더니

파란 조명이 강하네.ㅋㅋㅋ

이건 양해부탁.

 

여튼,

우리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

하이어 라떼와 크림 브륄레 라떼이다.

별표시 되어있길래 픽.ㅋㅋㅋ

오랜만에 라떼네.ㅋㅋ

 

 

그렇게 주문을 했고

다음은 카페 내부의 느낌.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의 모습이다.

좀 더 이른 시간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손님 만석이라

촬영을 따로 하진 못했고

손님들 밥먹으러 나가고

저녁시간 쯤에 살짝 한가하길래

이렇게 사진으로 느낌을 담아봤다.

 

 

그리고 계산대, 인포 쪽에는

이렇게 디저트 관련 전시장과

커피 머신들도 있고~

이것도 혜윰님은 저번에 먹어봤다고~

(이날은 패스했어 배불러서..ㄷㄷ)

 

 

그리고 시그니처중 하나라는

몽블랑이라는 친구들 안내도 있더라.

 

구운 크로플 위로 얼린 생크림과 수제 팥 등

위에 소스들을 올리는

(고명이라고 해야하는 건가)

그럼 메뉴라고 하더라고.

 

이날 방문했던 손님들 중에

이거 먹는 분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눈으로 보고

오호~ 그렇구나~하고 패스.ㅋㅋ

 

 

그리고 그렇게 카페 안을 구경해보고

우리가 이날 주문했던 음료 도착.

이건 더 이른 시간이라서

사진이 확실히 밝다.

개인적은 취향으로는 조명 강한 저녁보다

햇살이 들어오는 낮시간이

하이어가 훨씬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와인바라서 조명이 그런가봐.

요즘 갬성인 듯.

 

여튼 라떼 2자인데

예쁘고 정갈하게 나온다.

거기에 스티커 감사.ㅋㅋㅋㅋ

꽃장식도 귀여워~

 

 

그럼 음료의 맛은?

우선 나는 하이어 라떼인데,

역시 라떼는 커피보다는

고소한 우유 느낌으로 마시게 된다.

라떼 자체를

마시고 나면 입에 우유의 느낌이 남아

꾸덕 거리는게 싫어서

자주 마시거나 선호하진 않는데

그래도 고소하니 잘 마시긴 했다.

 

그리고 혜윰님의 픽인

크림 브릘레 라떼.

이건 역시 디저트류의 하나인

크림 브릘레처럼

위에 보들보들 거리는 크림이 있고

그 아래 라떼라서

뭔가 인상적이긴 하더라.

내가 자주 먹어본 그런 음료는 아니었어.ㅋㅋ

살짝? 달달해서 그맛에 먹는 듯.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라떼가 좋아.ㅋㅋ

저건 내 기준에선 인스타용이야.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비오는 날

비도 피하면서

고소한 라떼와 함께

왕십리 카페 하이어 커피와인에서

시간을 잘 보내다가 돌아왔다.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위치가 우리집에서 머니까)

그래도 종종 가서 놀면 괜찮을 듯.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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