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
여행에서 성공적이었던 곳
오늘은 바로 올마전
친구들과 함께 했던
강릉여행에서 다녀온
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강릉하면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있는데
그 중요 먹는 걸로 포인트가
커피, 두부가 메인이겠다.
우리도 강릉에서 초당순두부도 먹고
커피도 싱글오리진도 마시면서
잘 즐겼는데,
이런 커피와 두부과 함께인,
그렇게 신박한 디저트가 있는!
초당커피정미소를
촬영 취재도 하면서 먹을 수 있어
친구들과 후식으로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67
지번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동 240-4
우리는 함께 차량으로 이동했고
네비찍고 방문해서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클래식한 건물과 함께
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수-월
10:00 - 20:00
화
정기휴무
[연락처]
033-653-2313
[기타사항]
지역화폐(카드,모바일),
제로페이,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은 실제로
옛날 쌀 방앗간을 개조한
앤티크한 감성의 카페라고 한다.
시그니처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자구~
그렇게 카페로 들어와서
그 다음은
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정미소 크림라떼,
누릉지 크림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이렇게 개인별로 픽해서 주문했고
초당 옥수수 크럼블,
강릉약과샌드(두부5/흑임자5)
이렇게 주문했다.
여기서 강릉약과샌드는
곧 출시되는 디저트로
취재하기 위해서 받았지 :)
독자분들도 조금 먼저
이걸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정미소 크림라떼!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웨이팅.
인기있는 곳이기 때문에
주문, 결제를 하고 웨이팅.
자리가 생기면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고
그에 맞춰서 음료를 만들어 주신다.
우리도 웨이팅하면서
잠깐 가게 구경도하고
주문하면서 크럼블도 구경했었지 :)
재료와 종류가 인상적이더라고~?!
그리고 카페 중간에
초당커피정미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대들보에 남아있는 상량문을 보면
1963년에 상량을 했다고 하니
진짜 50년도 넘은 곳이다..ㄷㄷ
당시 정미소로 사용되었던 장소이고
탈곡을 했던 역사가 있는 곳.
목재 기둥을 근간으로 한 건물과
재활용된 목재를 엇걸리이음하여 만들었고,
이런 건축학 적인 측면도 매력적인 곳이다.
카페에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이것도 좋지만
이렇게 역사와 함께
구경하고 들여다 볼 수 있는
특징을 구경하는 것도 참 좋겠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부분)
그리고
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의 분위기.
정미소의 모습이 남아있고
(탈곡기 기계 일부로 추정)
클래식한 난로도 좋고
목재들로 만들어진 구조.
그리고 강릉 작가에 대한 책까지.
고즈넉하게 즐길 분위기이다.
참고.
짠.
그렇게 잠시 안내받은 자리에서 기다리니
곧 도착한 우리의 디저트들.ㅋㅋ
인원이 많다보니 가득가득하네~?!
이중에 시그니처인 3대장.
정미소 크림라떼,
누릉지 크림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이렇게 한잔씩 뽑아내봤다.
그 차이를 비교해보려고.ㅋㅋㅋ
정미소 크림라떼는
위에 크림이 올라가 있고
아레는 에스프레소.
라떼이기 때문에
충분히 잘 섞어서 마시면 된다.
크리미하면서 쌉싸롬함.
기본적으로 고소함이 있다.
그리고 나는 라떼를 마시면
우유때문에 유당불내증으로
가끔 화장실행이긴한데
이날은 그런거 없었다.
좋더라고.ㅋㅋㅋㅋ
그리고
누릉지 크림라떼는
그 뒤에 보이는 잔인데
그 위에 고소하게(?)
뭐가 올라가있는 것 같더라고?
고소한 후레이크 갬성이려나~
일행이 마셨던 메뉴라 참고만.ㅋㅋ
그리고 아이스크림 라떼도
일행이 픽한 메뉴였는데
흡사 아포가토갬성.
추울때 이렇게 아이스크림 곁들이는게
또 별미이긴 하지~ㅋㅋㅋ
이 아이스크림은
시즌마다 변동되는
아이스크림 메뉴가 추가되는 것 같고,
흑임자 맛에서
옥수수 맛으로 최근에 변동했더라고?!
인스타보고 알았지!ㅋㅋ
아이스크림 라떼에도
변동되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인상적인 포인트가 있어
함께 공유해봤다.ㅋㅋ
그리고 디저트로
옥수수 크럼블.
크럼블은 일반적으로~
밀가루, 버터, 설탕 등을
섞어 만든 반죽을 굵게 부수어
과일 등 재료 위에 덮고
오븐에 구워낸 음식으로,
영국의 전통적인 디저트라고 한다.
강릉디저트카페
초당커피정미소의 옥수수 크럼블은
그 재료를 옥수수로해서
달지만 안쪽은 옥수수 알갱이가 씹히는
매력있는 디저트로 탄생된 듯!ㅋㅋ
이거 별미라 내가 거의 다 먹은 듯.ㅋㅋ
그리고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나눠서 먹어봤던
새로운 초당커피정미소의 메뉴!
강릉약과샌드의 모습이다.
밝은 속은 두부이고
어두운 속은 흑임자!
이곳이 쌀 방앗간이었던
카페 역사의 특징을 살려
참쌀이 들어가는 건강약과를 탄생 시켰다고 한다.
약과의 모양을 보면
네모난 모습에 귀여운데
모약과의 모습을 응용했고~
모약과를 반으로 가르고
그 안에 초당두부를 활용한
크림을 넣은 것이라고 한다.
강릉하면 초당이 1순위로 떠오르는데
그게 커피 안에 또 들어가고
그게 또 커피는 강릉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1순위이기 때문에
아주 강릉스러운 메뉴이지 않나 싶다.ㅋㅋ
재료도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적인 K 강점을 더했고
(K 디저트가 맛있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
정성도 만이 들어가는 메뉴라고 한다.
한국 음식들은
조리 과정에 정성이 엄청 들어간다.
만들어 본 사람들,
요잘알 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이다.
약과도 엄청 좋아하는데
아 좋은 조합이지 뭐야~
초당이라는 어원을 찾아보면
미치도록 달다는 의미도 있고
허엽선생의 호,
나중에 초당 두부가 되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
달기도 한 커피,
또는 두부의 고소함,
그리고 건강함이 있는 디저트.
이렇게 이해하면
강릉디저트카페에서 가장 강릉답던
초당커피정미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손님 참 많더라고~
이미 인기있는 핫플인 듯.
와보길 참 잘 했다.
그렇게 지인들과
강릉까지 여행와서
가장 강릉스러운 디저트로
(점심은 두부정식이였거든ㅋㅋ)
강릉스럽게 잘 쉬다 왔다.
특별하지 않은 날도
이렇게 특별한 디저트를 즐기면
또 특별해지니까~
관심있는 분들도 다녀와보시길~
우리는 잘 먹고 즐겼다.
그럼 관심있는 분들은
하단에 초당커피정미소
SNS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서 소식 더 참고하시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www.instagram.com/jeongmiso_coffee_gang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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