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카페 도넛정수 맛난 도넛에 멋진뷰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

맛난 도넛에 멋진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혜화 낙산공원쪽 출사를 다며오면서 방문한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도넛정수는 혜윰님꼐서

나와 함께 출사를 가기로 하면서

여기 잇한 곳이라고 찾아봤더라고.

그러면서 괜찮아? 갈까? 물어보길래

어 좋지!

그래 가보자!

그렇게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VvSv3FnujU

도넛정수

 

먼저,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창신12길 40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34창신동 23-492

 

우리는 낙산공원 위에서

사진찍고 놀면서~

자 이제 슬슬 카페가자!

이렇게 해서 찾아간거라

하산하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지도 보고 위치 파악하면

뭐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

 

 

지도를 보면서 카페 근처로 가다보니

카페 근처에 이렇게 포스터도 붙어있더라!

초행길때,

이런 포인트도 체크하면 될 듯.

 

 

그리고 카페앞쪽에 도착하면

카페는 1층,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문에

위 사진처럼 귀여운 간판도 있더라.

이것도 체크.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뭔가 레트로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너무 잇하려고 애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클래식에도 벗어나지 않은

그런 입구, 간판과 함께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연락처]

0507-1386-5775

 

[기타사항]

제로페이,

발렛파킹,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함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카페에 대한 소개로는

한국식 프리미엄 도넛을 만드는 곳이고,

찹쌀을 기름에 지져만드는

개성의 전통 한과 '주악'에서 영감을 받아

도넛을 한국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로

그 가치를 더한 도넛이라고~

 

이 정도 알아봤으면

카페의 기본적인 느낌을 알 것 같고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계속 구경해보자고~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보였던 것은

도넛정수의 도넛들이

하나하나 종류별로 전시되어있던 모습.

뭔가 박물관 같기도 하고

너무 에쁘더라고?

도넛을 진심으로 하는 곳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디스플레이 옆에잇던

테이크아웃 할인.

요거 체크.ㅋㅋㅋㅋ

 

 

그리고 주문을 하면서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확인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타락 도넛, 개성도넛.

그리고 아아2잔.

도넛은 사장님께 여쭤봐서

처음 왔는데 추천할만한 도넛,

또는 잘 나가는 인기 도넛을

추천 받아서 그 중에 고른 것이다.ㅋㅋ

 

음료도 다양하게 있던데

도넛이 달달하니

아아도 잘 나간다고해서 그냥 아아.ㅋㅋㅋ

 

 

그리고 주문 완료후 기다리면서

잠시 카페 안 구경.

테이크 아웃 할인도 좀 더 체크.

 

도넛 4개 포장 시 1,000원 할인

도넛 8개 포장 시 3,000원 할인

보자기 포장 비용은 1,000원

 

그리고 위 사진처럼

창신동 주민들은

음료 전메뉴가 20%할인이다.

와이파이도 있고~

이런 혜택도 체크.ㅋㅋ

 

 

그리고 아까 전시되어있던 것 외에

비닐로 사악 덥혀있는 도넛들도 봤다.

우리가 아는 도넛에서

뭔가 조금씩 추가된 디자인이야~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가

음료와 도넛을 받고

위층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위가 경치가 더 좋다고 하여

위로 올라가보기로 했지.

 

트레이를 들고

아까 들어왔던 문을 나가

아까 귀여운 간판있던 곳!

그 문으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왔다.

오래된 집구조에 외부 계단.

그리고 언덕 경사에 있어서

2층과 1층의 경게가

뭔가 살짝 모호.

하지만 이해할 수 있음.

음료를 마시고 트레이를 가지고

다시 1층에 반납해야하니

들고 움직이는데 조심하고~

그럼 된다.ㅋㅋㅋ

 

 

그렇게 2층에 올라와서

괜찮아보이는 자리에 착석.

운이 좋게도 창가자리 획득.ㅋㅋㅋ

 

그리고 티타임을 하기 전에

함께 올려져있던 티켓을 봣는데

10%할인 쿠폰도 주셨네!?

사용하게 되면 사용하면 될 듯!

 

 

그리고 본격적으로 티타임.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의 한상.

 

 

도넛들을 구경해보면

일단 인기있는 메뉴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는데

먼저,

타락 도넛.

도넛 위에 뿌려진 달달한

설탕 층이라고 해야하나?

그 안쪽에는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들어가

크림이 진짜 달달~하다.

 

백색에

가운데 색감으로 채리.

예쁘더라고~

 

 

그리고 근본이라고 할 수 있을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의 개성 도넛.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과거에 예날 도넛이라고 하면

그 도넛 식감 퍼석퍼석하다고 해야하나?

경도가 좀 있는 도넛을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건 빵에 더 가까운 도넛이다.

도넛은 부드러운 빵이고

겉에는 달달한 슈가레이어가 있다.

순삭할 수 있는 그런 도넛.

 

그리고 달달하니

아아가 왜 잘 나가는지 알겠더라.ㅋㅋ

 

 

그리고 예쁜 잔에 단긴 아아.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의 아아는

그냥 저냥 아메리카노이다.

사장님께서도

이 음료는 달달한 도넛을 먹고

찾는 분들을 위한 아메리카노이고

맛보다는 시원 쌉싸롬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다 이해하고

도넛이 달달하니 잘 어울리더라.

시원하게 잘 마셨지.ㅋㅋ

빨대를 빼고 홀짝 거렸다.ㅋㅋ

 

 

그리고 손님들이 빠지고 들어오면서

잠시 빈타이밍을 맞춰서

혜화역 카페 도넛정수의 가게 내부 사진.

이런 느낌이다.

뭔가 동양적이고 고즈넉한 느낌.

입석, 좌석 다있더라고~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 처럼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고

해가 가라앉는 멋진 혜화뷰~

이런 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물론 해가 많이 들었지만

(창이 워낙 큰 통창이라)

광합성 한다고 생각했지 뭐~

여기서 티타임 갖고

수다도 조금 떨다가

해가 더 떨어지면 일몰을 담을 수 없기에,

또 우리는 출사를 온 거 잖아~

그래서 적당히 일몰에 맞춰서

트레이 반납하고 카페를 나왔다.

 

 

혜화역에 놀러가서

함께 묶어가기 좋은

낙산공원에 방문했다면

카페 도넛정수.

티타임을 갖기 좋은 것 같다.

티보다는 맛있는 도넛과

그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혜윰님이 찾아준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지.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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