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 순두부 커피가 지겹다면 여기

 

강릉 중앙시장

순두부 커피가 지겹다면 여기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왔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강릉 이야기이다~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여기저기 좋은 곳이 많은데
강릉에 와서
순두부도 먹었고
커피도 마셨고
뭔가 다른 음식에 눈이 돌리고 싶으면
여기를 주목하면 좋을 것 같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wMA-wiV4Zp

강릉중앙시장

 
먼저,
강릉 중앙시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지번 주소
강원 강릉시 성남동 50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했고
네비로 주차장을 찍고 갔으나
주차장은 이미 만차.
차가 나가야 차가 들어가는 상황으로
도로에 차가 길게 늘어져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운전자는 그냥 차를 가지고
근처를 크게 돌고
우리는 얼른 중앙시장에 방문해서
속속 구경하면서 먹을 거 사기로 합의.
전략적으로 방문했다.ㅋㅋㅋ
요거 추천한다.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대표적인 곳이기 때문에
방문자가 많기도 많고
주차장이 이를 모두 수용할 수도 없다.
여튼 참고 :)
 

 
그렇게 우리는 주차장 근처에서
차에서 내렸고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쪼르르 이동,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많은 손님들과 함게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중앙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시장에 도착했으니
가볍게 이곳 기본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연락처]
0507-1324-2285
 
[기타사항]
제로페이,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이곳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는데~
강릉 중앙시장이,
문화 체험 공간이 있는
글로벌 문화형 전통시장으로~
'단오누리 중앙성남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용어가 바뀐 것 같더라고?
그래도 강릉 중앙시장 통칭.ㅋㅋ
 
물고기박물관과 야시장, 먹거리축제,
단오 케릭터로 만나는 특화거리,
즐거운 만남과 쉼이있는 고객 쉼터,
다국어 쇼핑맵과 아트조명 등
이런 문화공간들이 있다고 한다.
나는 따로 만나보진 못했다.ㅋㅋ
전통시장 쇼핑만 즐겼지 뭐야~
 
아,
그리고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메인급 가게들은 아무래도 전통시장이니
오후6시 넘어서 8시쯤에는
거의 문을 닫는 것 같더라고~
이점도 체크하자.
너무 늦으면 음식이 없을 수도 있다.ㅋㅋ
https://youtu.be/H2OCZD-uc18

 
그렇게 알아보고 시장으로 들어가면서
바로 영상하나 첨부!
이번 여행의 영상으로
강릉 중앙시장의 모습이 녹아있는 2편이다.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아래 포스팅의 사진들보다
더 생생한 느낌을 참고할 수 있겠다.
 
그렇게 시청하고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2편이 아닌 1편이 궁금하거나,
또는
다른 영상들을 공유받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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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서
영상에서 처럼
강릉 중앙시장 안쪽으로
살짝 걸어 들어가니
옆에 이렇게
눈이 휘둥그레해지게
포장용기들이 모여있더라고?
 

 
그리고 옆을 보니
배니닭강정이라고
이미 포장 손님들이 길게 줄을~ㄷㄷ
유명인들도 많이 방문한 곳이고
우리가 시장에 오면서
폰으로 뭐 먹지?
고민하려고 찾아보면서
봤던 상호이기도 해서
여기서 포장으로 닭강정 갯.
 
매운맛, 보통맛
뭐 이런게 있는데 적절하게 골랐다.
일단 닭강정집들이 좀 있고~
 

 
그리고 안쪽으로 걸아가면서
뭐가 있나 스윽 둘러봤다.
어묵, 떡볶이 등
이런 분식집들도 눈에 들어왔고
고기 정육점?도 있더라~
약간 웨이팅있고 유명한곳도 있는데
같은 종목이어도
한산한 곳이 있더라고.
 
시간에 전략적으로
꼭 유명한 것보다
메뉴가 중요하다고 하면
그런 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유명해서 유명한집도 많잖아~ㅋㅋ
 
뭐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꼭 여기서 먹어보고 싶다,
이러면 좀 웨이팅해야지 뭐~ㅋㅋㅋ
 

 
그렇게 지나가는데
여기도 웨티잉 줄이 길더라고?
그래서 스윽 보니까
오징어순대집이다.
영상에서 보이는 거기가 여기이다.ㅋㅋ
지글지글 오징어순대가
야무지가 지져지고 있던 그 영상~ㅋㅋ
 

 
일행이 이거 먹고싶다고 해서
웨이팅 줄 서서 여기서도 구매.
오징어 순대와 튀김 갯.
 
여기 사장님께서 엄청 유쾌하시더라고?
여자 손님들에게 농담도 하시고~
물론 나에겐 말씀 없으셨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닭강정 구매하고 다음엔
오징어순대를 픽.
이렇게 중앙시장에
오징어순대와 튀김류들도 있고~
 
우리가 여기 2군데서 웨이팅하는 동안
다른 일행이 족발도 얼른 구매해왔고
이동해서 우리는 추가적으로 회도 구매했다.
그 모습들은 영상에 다 담겨있지 :)
 

 
그렇게 시장에서 나와서
주차장 방향으로 걷다가
뒤돌아보면서 촬영한
강릉 중앙시장의 모습.
 
시간 여유가 많았다면
여기서 먹어도 좋았을 뻔했어.ㅋㅋ
 
그리고 우리가 장보는 중에
운전했던 지인인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고 연락이 왔고
적절한 타이밍 맞춰서 연락.
바로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후다닥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짠~
강릉 중앙시장에서 장본 음식들로
숙소에 돌아와서 만찬 세팅!
 
순두부도 먹어봤고
커피도 마셔봤으니
(또 먹어도 괜찮지만.ㅋㅋ)
다른 메뉴를 고민하면서
강릉 중앙시장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렇게 만찬을 준비해봤는데
괜찮았던 것 같어~ㅋㅋ
돈을 아끼지 않는다면
대게도 추가하면 좋을 듯~
 
여튼 만찬의 모습은
영상에서도 있는데
일단 위는 내비닭강정.
매운맛과 보통맛.
매운맛은 아쌀하더라.
심하게 맵진 않아도
내 입맛에 맛더라고?!ㅋㅋ
 
특별하기 보단
그냥 닭강정!
 

 
그리고 줄서서 음식 구매하면서
다른 친구가 얼른 사온 족발.
그래 이런 육고기가 좀 있어줘야지~
이것도 잘 골라온 것 같았고.ㅋㅋ
 

 
여기 오징어 순대는...
글쎄?
내가 과거에 먹었던 그 친구들 감성이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런가?
이근 그냥 저냥~
원래 비싸고 고급 음식인데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
 
아마 오징어순대가 식으면서
기름이 흡수되서
입에서 너무 느끼해졌나?
그랬을 수도 있겠다.
여튼,
이건 그냥저냥 쏘쏘~
 

 
그래도 이 튀김은
눅눅해지지 않고 잘 먹었다.
그리고 모듬회도 양껏 구매했는데
그건 영상으로 참고하면 되겠다.
중앙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곳이라
굳이 이 포스팅에 사진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이렇게 강릉에서
또 바다에 왔으니
회도 한입하고~
닭강정에 오징어 순대까지~
강릉 스타일로 잘 먹었다.
 
진짜 순두부, 커피 이외에
이렇게 조합해보는 것도 좋을 듯.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아마 강릉 이야기 계속일 듯.)
부지런히 찾아 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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