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가볼만한곳 정리한 영주 코스
한국선비문화축제부터 꽃차이야기까지
오늘은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좋아진 날씨에는 뭐다?
역시 여행이다~
바로 얼마전 취재하면서 다녀온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경북가볼만한곳 군데군데 정리해보면서
영주 코스 이런 스타일로 짜면
괜찮은 것 같더라고?!
아이가 있는 부부,
꼭 부부가 아니라더 커플,
촬영, 인생샷 좋아하는 친구들,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좋아하면
KTX를 타고 영주로 바로 쏘는 것도~ㅎㅎ
거기에다 이제 막 열리는
한국선비문화축제도 빼놓을 수 없으니
영주 괜찮지 :)
그리고 이 코스들은
체험, 문화와 역사,
인생샷(빠질 수 없지.ㅋㅋ),
거기에 영주의 이야기가 담긴,
영주스러움을 위주로 잡아봤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대표적이고 의미있는 장소로
코스와 느낌을 공유해보자.
바로 본론으로 고!고!
먼저,
한국선비문화축제에 직접적이고
여기 더 유명해지기 전에
지금 딱 좋은 상태인 것 같아서
여기서부터 코스를 시작해보자.
바로 선비세상이다.
코스들은 내가 위 이미지처럼
지도로 함께 첨부할 것이니
독자분들이 코스를 짤 때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이후로도 계속 지도 첨부하겠다.ㅎㅎ
경북가볼만한곳을 쭈욱 알아보면
한국적인 멋이 나는 고장이
경남 경주...여긴 경남이고
안동과 함께 여기 영주!
그리고 이 영주에서도 선비축제,
어린이선비축제로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새로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지도 상당히 넓고
건물들 시설도 참 좋더라고~
유모차를 끌고가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도로로 잘 닦여있고
(아 물론 살짝 언덕이라서 힘내야지.ㅎㅎ)
열차도 운영하기 때문에
필요한 분들은 이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선비세상의 매력은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위어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음악촌, 한옥촌, 쿠킹스튜디오,
한지촌, 한글촌, 한복촌 등
다양한 구성으로 한국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이라고 언급했는데
각 파트별로 다양한 체험이 있다.
이는 선비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예약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고
나와 혜윰님은 한지촌에서
한지 만들기 체험을 직접 해봤지 :)
한지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함께 닥종이 공예도 해봤는데
그때도 한지 엄지척했었지.ㅋㅋㅋ
어렵지 않은 과정을 해볼 수 있어서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이런 체험들이 많더라고~
커플, 가족단위가 즐기기 좋은~
그리고 이 선비세상은
위치도 위치이고
이 넓은 일대가 모두 한옥을 기본으로해서
한지촌(가장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경치가 진짜 좋다.
높은 곳 오르는게 힘들다면
선비세상으로 와서
이정도 즐겨도 진짜 괜찮을 듯.ㅋㅋ
또 한복을 다루는 파트에서는
이렇게 인생샷 포인트가 있다.
촬영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우리처럼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
아니면 가볍게
인스타나 카톡 이미지를 위해!
이런 장소는 놓칠 수 없지.ㅋㅋ
깨알 팁이다.ㅋㅋㅋ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렸을 때 듣고 읽었던
이런 전래동화도 시청할 수 있더라고?!
옛날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이런 저런 이야기 들려주던
그런 추억을 아이들에게
이렇게 전달할 수도 있겠더라.
선비세상만
구석구석 돌아보면
하루 반은 보낼 수 있을 듯 :)
그리고 아까 언급했는데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5일 ~ 5월 7일
선비세상, 소수서원,선비촌, 서천둔치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고 한다.
선비세상을 스타트해서
아래로 살짝씩 내려가면서
(위 장소들이 거의 이어져있다)
이동 코스를 짜면 좋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잡아봤다.
체크 :)
그리고 그 다음 코스는
그길 쪼르르 내려와서
영주 선비촌이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과
코스를 묶을 수 있으면
묶어서 짜봐도 좋을 것 같다.
영주하면 교육, 선비의 고장이니~
여기 선비촌은
또 그 옆에 소수서원과 연결되어
소수서원-선비촌으로
코스를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찐 여행블로거의
디테일한 코스 짜기.ㅋㅋㅋ
여담으로
영주 여행 영상과 함께
개별적인 관광지 콘텐츠도
계속 제작하고 업로딩 되니
공유받고 함께 소통하셔도 좋다.
열심히 해야지 :)
우리가 선비촌을 먼저 들린 이유는
아래 이어지는 코스,
소수서원을 방문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위해서였다.
선비촌에는 저잣거리도 있어서
한국적인 정식으로 식사도 할 수 있다.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여기서 쉬어가도 좋겠다.ㅎㅎ
그리고 또 이어지는 코스.
영주 소수서원이다.
여행 관람 순서로는
소수서원을 먼저 들어가서 관람하고
그 뒤로 넘어오면
선비촌 입구랑 이어지게 된다.
이 일대를 하나로 묶는 것을 추천.
영주까지와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을 안 간다고?
그건 좀 말이 안된다~ㅋㅋㅋ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선비촌과 소수박물관도 관람가능하니
하나로 같이 묶는것이 좋을 듯.
우리도 해설을 들었는데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보는 것은 차이가 크지!
시간적 여유있게 여행 코스를 짠다면
해설을 추천해본다.
우린 해설 사랑한다.
문화해설사님들 하트 :)
우리나라 선비와 교육의 키워드.
서원이기 때문에
대나무, 송림들이 있고
상당히 오랜 시간을 지켜온 곳이라
(훼손도 많이 안되서 더 좋다)
고즈넉하게 관람하는 게 좋더라고~
또 영주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양질의 땅이라고 하더라고?
특히 소수서원 뒤쪽에 공원이 좋다고~
여길 거닐면서 좋은 에너지 받으시길.ㅎㅎ
이 근방을 싹다 즐기고
선비문화축제 경험한다면
하루가 금방일 것이다.
여기서 하루 다 써도 될 듯.
(특히 축제기간에)
그리고 다음 코스는
경북가볼만한곳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부석사가 되겠다.
사찰이기 때문에 산속에 위치하고 있고
조금 별도로 이쪽만
코스를 잡고 이동하게 되더라.
차량으로 이동했고 :)
국가지정문화재라서
관람요금도 상당히 저렴하고
좋은 경치와 함께
가볍게 산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운동화를 추천한다.
역시 여행은 운동화가 짱이지 :)
일주문부터해서
쭈욱 올라가면
그리 긴 코스는 아니지만
땀이 나더라고.ㅋㅋㅋㅋ
날이 너무 따뜻했나봐~
그래도 영주 부석사는 빼놓을 수 없다.
신라시대의 문호재.
서울에서는 보기힘들다구~~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던
부석사 삼층석탑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고
신라시대의 멋을 느끼기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그 느낌을 담은 사진 투척.ㅋㅋ
그렇게 역사적인 의미와 문화재이지만
또 그래서 멋이 있다.
위 사진처럼 멋진 경치와
(열심히 위로 올라왔잖아~)
촬영 스폿이 군데군데 많으니
카메라 들고 쫒아 올라가면 재미있을 것이다.
아 얼른 영상 만들어봐야지
손이 근질근질하네.ㅎㅎ
그렇게 부석사를 보거나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즐겨서
하루를 모두 보냈다면
또는 마음을 비우는 휴식이 필요하다면
여기 다음 코스인 무성마을.
이곳을 체크해보면 되겠다.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여행&촬영 좋아하는 분들)
위 구조물을 알아볼 것이다.
무성마을의 대표 볼거리인
무성 외나무다리이다.
통나무로 만든 다리이고
여기 인생샷 촬영 때문에
일부러 찾는 분들도 많은 곳이다.
여기도 경북가볼만한곳으로~
특별한 사진 스폿부분으로 보면 될 듯.
비가와서 물이 불면
이 무성 외나무다리가
그당시 유일한 연결 통로였기 때문에
(아니면 엄청 돌아가야하는..ㅠ)
마을에 의미도 있는 곳이고
아직도 사용되는 다리이다.
여기서 이렇게 인생샷 담으면
또 그게 얼마나 소중하겠어~
우리도 혜윰님 찍어드렸지 :)
그리고 내가 무성마을을 소개하는건
외나무다리처럼 스폿도 있지만
이 일대가 고택으로 이뤄진 마을.
게스트하우스? 민박?
이런 숙박도 가능한 곳이다.
선비의 고장에서
선비와 교수님들이 많이 배출된
이 무성마을의 정기를 받으며
하루 묶는것도 매력있는 코스겠다.
신식 호텔과는 또 다른
한옥 갬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혜윰님은 이게 삶이고
나는 좋아하는 분위기이지 :)
초가집과 기와집이 있어서
원츄하는 곳에서 컨샙을 잡을 수 있다.
한복입고 찍으면 아주 딱이네.ㅋㅋ
그리고 무성마을을 방문했다면
그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무성자료전시관에 들려보시길.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마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차근차근 느껴보는 것도 재밌겠다.
나와 혜윰님도 다녀왔다 :)
그리고 포인트.
무성마을에는 고양이가 많더라고?
촬영 좋아하는 분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은
또 다른 재미가 있을 듯 :)
아,
야생 고양이들이 많으니
굳이 다가가서
손으로 만지려고 하지 마시길.
다칠 수도 있다.
손탄고양이들은 참하고~ㅎㅎ
그리고 숙박하면 또 음식이지!
여기 무성마을에서도
식당이 있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등을
여기서도 해결할 수 있다.
코스 짤때 같이 묶어도 좋을 듯.
참고로
청국장 메뉴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내가 서울서 먹는 청국장보다
더 찌개에 비슷해서
먹는게 더 편하더라고?
오 좋았어.
그리고 이어지는 코스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다.
위코스와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도 좋은데
여긴 개인적으로
10대, 20대 학생분들이
역사와 전통, 지식에 대해
학문을 넓히고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더라.
커플여행이라고 해도
이렇게 지식을 탐구하는 것도 좋잖아.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
천, 지, 인.
이렇게 구획을 나눠서
좀 더 딥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여기도
전통놀이 키트 꾸미기 프로그램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칼레이도사이크(별) 만들기 등
다양함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는 특히나
체험하고 즐기는게 다체롭네~
우리는 문화관광해설살 선생님과
해설을 들으면서 함께 구경했는데
스토리텔링이 쭈욱 되니까 재밌더라.
물론 전시관에서
안내된 글만 읽어도
기본적인 내용은 대부분 이해할 수 있다.
천문, 풍수지리, 사주팔자 등
한국의 문화,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아참, 성리학도 느끼고~ㅎㅎ
그냥 전시만 되있는게 아니라
위 사진들 처럼
직접 화면과 함께 터치하고
태블릿으로 검색도하면서
체험형으로 즐겨볼 수도 있다.
그냥 글만 읽고 사진만 보고
이런 심심한 느낌보단
더 역동적인 관람이 가능하더라.ㅎㅎ
그리고 그다음 코스는
영주 시내에서 할 수 있고
촬영 좋아하는 분들은
거리를 거닐어도 좋을 곳이다.
영주시근대화거리탐방코스인데
영주는 KTX역도 있는 것처럼
철도가 오래전부터 있던 고장이다.
그래서 관사골마을이 있고
(여긴 벽화마을로 되어있다)
영주 시내에 오래된 가옥과
그 자취를 느끼면서
클래식한 화면을 담을 수 있다.
영주제일교회를 시작으로
풍국정미소, 영광이발관,
영주 영주동 근대한옥 등
일대를 거닐면서 즐기는 것이다.
영주제일교회는
영주에서 가정 처음 건축된
서양식 건물이라고 한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 스토리를 알면 슬쩍 지나가면서
아~ 거기~
그렇게 느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영주 풍국정미소.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저징되었으니
경북가볼만한곳으로 이 동네를 탐방하면서
방문해도 괜찮을 곳이다.
1966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운영되고 있는 곳이지만
산업유산이라 따로 가동은 안하는 듯.
이렇게 사장님께서 취재할 수 있게 보여주셨는데
와 멋지더라.
과거 방앗간 집안 출신으로
이런 갬성 너무 좋아 :)
그리고 이쪽 길을 거닐면서
시야가 닫는 끝에는
영주의 역사, 세월을 볼 수 있었다.
필카, 또는 그런 갬성으로
촬영하면서 거닐어도 좋겠다.
경상북도 산업유산을 봤으면
바로 멀지 않은 위치에
경상북도 노포기업도 있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영업중인
영광이발관.
기회가 되면 여기서
멋지게 이발하고 싶더라고~
나도 어릴때 이발관 애용했었지 :)
그리고
영주시근대화거리탐방을 하면
국가등록문화재 제 720-3호.
영주 영주동 근대한옥은
살짝 찍고 오시길 :)
명나라 황제의 어머니의 불치병을
고쳐준 유의 이석간을 위해
99칸짜리 집을 지어 줬다는
전실이 전해지는 가옥이라고 한다.
한의원, 하숙집 등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우리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빼꼼 구경하고 넘어갔다.
이날 비가 내려서
촬영을 편하게 할 순 없었지만
또 이것도 여행의 추억이지.ㅋㅋ
홀릭이랑혜윰이랑 여행이야기는
나중에 애필로그에서 담아보겠다.
그리고 또 다른 코스는
보고 먹고 하는 거라면
이젠 쉬는 느낌이다.
물론 체험도 있지만.ㅋㅋㅋ
영주 생각보다 많이 스팩타클하네~
꽃차를 마시면서 쉴 수있는
소백산 꽃차이야기가 다음 코스이다.
여긴 카페처럼 방문해도 좋고
꽃차만들기 체험도 좋고
영주에 놀러왔으니
주변 선물을 챙기러 방문해도 좋다.
위 사진처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꽃차 선물세트가 있어서
차를 마시고 쉬면서
선물을 준비하면 된다.
여기 꽃차들은
사장님께서 직접 재배한 꽃들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꽃차이다.
그래서 주변 선물로 괜찮아보이더라고.
영주하면 소백산맥자락에
산좋고 물좋은 고장이니~
그리고 꽃차만들기 체험도 해봤는데
어렵지 않고 재밌더라고?!
커피 블랜딩하는 것처럼
원하는 향을 추가하면서
나마의 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도 꽃차를 마시면서
촬영을 잠시 놓고
여유를 가져보기도 했는데
향으로 마시는 가벼운 꽃차.
커피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
여담으로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커플들이 먼저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코스 잘 잡으셨네.ㅋㅋㅋ
그렇게
선비와 교육의 고장 영주에서
한국선비문화축제부터
소백산꽃차이야기까지
경북가볼만한곳들로 정리해서
코스를 공유해봤다.
꼭 이 순서대로
여행계획을 잡을 필요는 없지.
하지만,
위 코스들을 참고하면
어느하나 버릴거 없는 곳들이다.
내채널 여행 독자들은
쏠쏠히 정보 찾아가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p.s 이어지는
아카홀릭 유튜브 콘텐츠와
개별 여행기도 기대해주시길 :)
*위 포스팅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제작지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경북가볼만한곳
#홀릭이랑혜윰이랑
#영주
#경상북도
#경북
#국내여행
#여행
#경북나드리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선비문화축제
#선비세상
#소수서원
#부석사
#무성마을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영주근대화거리
#관사골
#소백산꽃차이야기
'Trip >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여행 에필로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1) | 2023.05.07 |
---|---|
강릉 가볼만한곳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집 (0) | 2023.05.06 |
부산해운대호텔 하운드 가든&테라스 루프탑수영장과 분위기 (0) | 2023.04.28 |
강릉 중앙시장 순두부 커피가 지겹다면 여기 (2) | 2023.04.16 |
강릉 안목해변 다녀오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0) | 202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