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 포장
달달하고 쫀득거리는 명물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영주에서 방문했던,
태극당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겠다.
여긴 카스테라인절미가 유명하고
이걸 포장하려고 방문한 것이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그럼 본론으로 고!고!
먼저,
영주 태극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영주시 번영로 154
지번 주소
경북 영주시 하망동 344-18
우리는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지도를 참고하면서 쪼르르 걸어 갔다.
별로 멀지 않아서 편하게 방문했네.
다른 지점도 많지만
영주 태극당이 근본이기 때문에
여기가 매력적인 것이다.ㅎㅎ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클래식한 간판으로
영주 태극당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08:00 - 21:00
일
정기휴무
[연락처]
054-633-8800
[기타사항]
포장,
배달,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2TV생생정보 1496회, 인절미카스텔라
굿모닝대한민국 757회,
생생정보통 801회, 카스테라인절미접기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알아보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빵의 달달한 향을 맡으며~
위 사진처럼 다양한 빵들과 함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반겨주셨다.ㅋㅋ
그렇게 인사하고 잠시 둘러보면서
태극당 안 빵들을 구경했다.
뭐 다양한 빵들이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간단한 간식거리도 보였다.
모든 빵을 다 언급할 순 없고
위 사진으로 간단하게 첨부했으니 참고.
1층에는 빵을 살수있는 공간,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빵과 차를 먹을 수 있는 공간.
이렇게 구성된 것 같더라고~
2층은 안올라가봤다..ㅋㅋㅋ
우리는 카스테라인절미를 포장하러 온거라.ㅋㅋ
그리고 바로 짠.
가게 인포 센터쪽에
커다랗게 소개하고 있더라고~
영주 태극당의 시그니처인 카스테라인절미.
TV에 방영되었던 부분을
캡쳐해서 놔둔 것 같다.
그리고 옆 한쪽에는
카스테라인절미의 포장의 모습이.
저기 종이박스 중에
큰것이 140조각 28,000원(한박스)
작은것이 70조각 15,000원(반박스)
작은 카스테라 인절미 1개당
약 200원 정도하는 가격이다.
우리도 이 박스들을 구입하려고 왔지 :)
허허...
그런데 바로 앞에서 솔드아웃.
박스는 모두 매진되었고
(예약한 박스만 남았다고..ㄷㄷ)
그렇게 준비된 박스 수량이 매진되면
방문하는 손님들은
작은 봉지 1팩씩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혜윰님, 나
이렇게 1개씩 총 2개를 구매했다.ㅠ
짠.
그게 이 모습이다.
1봉지에 8조각이 들어있고
가격은 2,500원이다.
개당 약 300원꼴이네~
그래도 매진되어서
멀리서 찾아왔는데
구매를 완전 못하는 것보다
이렇게라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천만다행이더라고~
태극당 시스템 센스가...ㄷㄷ
늦은 고객까지 고려하는 마음.
덕분에 이렇게라도 구매해봅니다.ㅠ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구매해야지.ㅋㅋ
아,
차라리 미리 전화해서
재고도 파악해보고
포장 예약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그러면서 가볍게 영상 투척.
혜윰님과 함께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영상이다.
영상에 잠깐
영주 태극당에 들려서
카스테라인절미 1봉지씩
아쉽게도 포장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ㅋㅋ
그런 느낌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영주 시내에서 먹을만한 음식,
근처에 구경하고 돌아다닐만한
유명 관광지 등,
영주여행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기도 괜찮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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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영주 태극당 카스테라인절미 포장했고
그렇게 먹어본 인절미 맛은?
작은 사이즈의 인절미이고
콩가루 바른 것처럼
카스테라 가루들이 발려있어서
색감도 모양도 귀엽고 예쁘다.
그리고 맛은
츄잉츄잉 쫀득한 인절미 떡에
달달하고 폭신한 카스테라 가루.
딱 그런 느낌이더라고~
빵이지만 거의 떡에 가까운 그런 느낌.
이런 표현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가격이 비싸지 않고
이렇게 기념으로 먹기에는
충분히 매력있는 음식이더라.
지역마다 이런 시그니처 하나씩 있잖아~
그리고 방문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태극당에 분위기에 취하면서
2층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다음 기회에 그래봐야겠어.ㅋㅋ
우리는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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