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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카페와 원데이클래스 소백산 꽃차이야기 여행기

아카홀릭(a.k.aholic) 2023. 6.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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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카페와 원데이클래스

소백산 꽃차이야기 여행기

 

오늘은 지난번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영주여행에서 방문했던

영주 카페,

소백산 꽃차이야기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영주에서 몇번 안간 카페이지만

여행에서 또 빠지지 않는게

그 동네에서 쉬는 힐링이지.ㅋㅋ

여긴 또 꽃차로 유명하기도 하고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해봤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면 될 듯.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yM7AA14qLk

 

소백산꽃차이야기

경북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229번길 33-22

map.kakao.com

 

먼저,

영주 카페 소백산 꽃차이야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229번길 33-22

지번 주소

경북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 176-1

 

우리는 취재를 위해

단체로 이동을 했고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

그 이후로는 걸어서 방문했다.

버스는 들어갈 수 없어서.ㅎㅎ

아마 일반 차량으로는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그렇게 근처에 내려서

걸어서 소백산 꽃차이야기에 방문하는 중.

비가 자박자박 내려서

카메라 조심좀심 이동했지.ㅋㅋㅋ

시골 논길을 따라가서

분위기가 좋더라고~

 

 

시야가 닿는 저 끝에

소백산 꽃차이야기 건물이 보였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사장님께서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보통은 업무가 바쁘시니

일을 보고 계시는데

오늘은 특별히 우리들을 기다리시며

앞에 나와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카페로 이동하면서

저 멀리 보였던 당산나무.

마을을 지켜주는 마을 수호나무이다.

걸어오면서부터 멋지다고 했는데,

역시나 당산나무였어.ㅎㅎ

시간 여유가 되는 분들은

여기 가깝게 가봐도 좋겠다.

둘레가 엄청나게 크더라고.ㅋㅋ

아이들이 안아보면 좋을 듯.ㅋㅋ

 

 

그렇게 당산나무를 보고 올라와서

카페 바로 옆에 있던 하우스.

사장님께서 여기서

꽃차에 들어가는 꽃들을

직접 기르시고 관라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하나하나 정성으로 기르는 꽃이라

사장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혹여나 문제가 있을까

입구 앞에서만 당겨 찍고

어른 카페 건물로 들어왔지.ㅋㅋ

 

 

그렇게 다시 정면으로,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영주 카페 소백산 꽃차이야기가 있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정기 휴무

매달 2번째 월요일

 

[연락처]

0507-1431-1493

 

[기타사항]

제로페이,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스토리.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영주의 귀농여성 및 청년 작가들로 구성 된

카페형 체험농장이라고 한다.

농약 없이 손수 재배 가공하는 친환경 꽃이나

식용꽃샐러드(여우꽃밥) 등

다양한 힐링푸드가 있고,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도 있는 곳이다.

우리가 이번에 즐긴 원데이클래스처럼

카페와 함께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니

관심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아참,

그리고 숲속 체험장, 팜크닉 공간 등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날씨가 좋은날 함께 즐겨도 될 듯!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구만~

 

 

그렇게 카페안으로 들어와서 1층.

경북투어마스터 팻말과

이곳의 스토리 등

살짝 구경하고 바로 이동!

 

 

카페는 2층에 있어

계단으로 살짝 오르면 된다.

그럼 바로 영주 카페

소백산 꽃차이야기 내부를 구경해보자.

 

 

먼저,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해서

꽃차를 즐겼기 때문에

요건 참고굥으로 촬영만.

 

 

그리고 수세청들도 있어서

따로 구매해서 선물, 사용할 수도 있고~

 

 

위와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다.

아래 영상도 첨부했으니

카페의 분위기는

거기서 더 참고해도 좋고~

다른 손님들도 있고 그래서

피해를 줄 수도 없어서

이렇게 간단히 담기만 했다.

 

 

그리고 관련된 트로피도 있더라.

사장님의 열정과

이곳의 관계들이 만드는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느낄 수도 있었다.

대단한 곳이구나~

 

 

그리고 아까 살짝 언급한

다앙햔 제품군들.

내가 봤던 꽃차들이 중심이고

1세대, 2세대, 3세대 등 제품이 있더라.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

기념품으로도 좋은 것 같더라고.ㅎㅎ

 

 

그렇게 구경하고

우리는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하니

미리 세팅된 자리에 착석.

본격적으로 소백산 꽃차이야기의

차만들기 클레스를 시작했다!

https://youtu.be/CFSXFM-YTZU

 

그러면서 영상 투척!

이번 영주여행의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다.

영주 꽃차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 핫플레이스

거기에 맛집이나 이런 정보가

전부 들어있는 영상이니

코스나 관련 정보도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겠다.

 

위와 같은 영상이니

앞부분에 첨부해도 좋을 것 같지만

꽃차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여기 꽃차이야기에 중심이라

(우리가 직접 경험한 내용)

원데이클래스하는 시점에 첨부했다.

혜윰님과 직접 만들었던 과정,

친구와 즐겨도 좋고

가족단위로 즐겨도 좋고

관심있으면 참고용 시청하시길 :)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드셨던 독자분들,

또는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먼저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사장님의 소개와 함께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다.

이걸 집중해서 잘 듣고

직접 꽃차를 만들어보면 된다.ㅋㅋ

 

 

짠.

꽃차 티백을 만드는 재료,

분쇄한 꽃차입이다.

사장님께서 기본적으로

적절한 비율로 블랜딩한 꽃가루이다.

티백을 꽃차를 우려 먹을 때

여기서 작은 꽃가루들이 나오는데

그건 식용해도 되는 꽃이라고 한다.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꽃이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

 

 

영상에서 처럼

티백에 적당한 용량의 블랭딩 꽃가루 넣기.

너무 많이 넣어도,

너무 적게 넣어도,

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정량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이건 커피 좋아하는 분들도

어떤 의미인지 잘 알 것같다.

 

 

그렇게 티백에 블랭딩한 꽃가루를 넣으면

이것만으로도 베이스가 다 잡혀서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여기에 개인이 원하는

추가향을 더하려면

이렇게 준비된 꽃을 더 추가하면 된다.

이것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그람당 얼마,

이렇게 균형이 정해져있기에

사장님께서 가이드해주는 거에 맞춰

적당량 넣어주면 된다.

 

위에 보이는 노란 꽃잎은

국화꽃잎이었을 것이다.

이건 향이 강한 친구이니

한 티백에 최대 3개까지!

이렇게 맞춰서 넣으면 된다.

 

 

그리고 마무리 작업.

실링기라고 하지?

열을 줘서 동봉하는 작업이다.

이렇게 티백을 완성할 수 있다.

 

티백을 만드는 모습은

영상으로 잘 나타냈으니

그 모습을 참고하면 되겠다.

혜윰님이 주로 일했다.ㅋㅋㅋㅋ

 

 

그렇게 포장지에 잘 담고

소백산 꽃차이야기 스티커까지!

완성된 나만의 꽃차이다.

 

어렵지 않은 클래스로 구성되어서

누구나 즐기기 좋을 것 같더라.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었어.ㅎㅎ

 

 

그렇게 차를 만드면서

사장님께서 우려주는 꽃차도 즐겨봤다.

보이차도 종종 즐기는데

(중국 스타일로)

역시 꽃차는 향이 더 가볍고

달달한 맛이 강한 것 같다.

달다고 막 꿀같은게 아니라

단 꽃향으로 마시는

그런 느낌이라는 뜻.ㅋㅋ

 

여튼 그렇게 잘 즐기고

우리가 만든 꽃차도 가지고 돌아왔다.

 

 

혹시

꽃차를 즐기고 싶은 분들,

힐링과 여유을 즐기고,

또 운영되는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다녀와봐도 좋을 것 같다.

선물용, 기념품 구매로

가볍게 들려도 좋을 것 같더라.ㅋㅋ

우린 잘 다녀왔다.

 

그럼 이렇게

영주 카페 소백산 꽃차이야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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