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디포스트 용산 카페
프레즐과 분위기를 즐기는곳
오늘은 얼마전에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브레디포스트라는 용산 카페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성수점도 있고 용산점도 있는데
혜윰님은 과거부터 알고있던 곳이고
이번에 용산에 방문하면서
함께 다녀오게 된 곳이지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브레디포스트 용산 카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2층
지번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14-3 2층
우리는 용산역에서 쪼르르 걸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과거에도 종종
이근처에 방문했기 때문에
크게 어렵거나 하지 않았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2층에 깔끔한 간판과 함게
브레디포스트 용산 카페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브레디포스트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락처]
0507-1347-9451
[기타사항]
포장,
무선 인터넷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바람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카페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어떤 곳인가 체크도 해봤다.
소프트 프레즐을 메인으로 하는 곳이다.
카페라기 보단 베이커리에 가깝겠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약간 비밀의 문같은 분위기가 좋아서
혜윰님 인증샷.ㅋㅋㅋ
과거 2층에 뭐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근처가 오래된 건물들이 많고
이런 분위기의 건물들이 있어서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면
또 느낌 괜찮은 것 같다.
그렇게 2층으로 올라오니
바로 카페로 이어져있었다.
계단은 오랜건물이라
턱이 좀 높은 편이었고~
조심해서 올라가야한다.
그렇게 올라가니
카페는 거의 만원이었고
우린 서둘러 빈자리에 착석.
주문하면서 다음은
브레디포스트 용산 카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역시 얼죽아이니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그리고 프레즐 맛집이라니
가장 기본에 충실한
플레인 프레즐1개.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하고 잠시 음료를 기다리면서
카페 내부를 구경했다.
위 사진을 보면
카페의 모습인데 손님이 좀 있다.
원래는 만석이었고
손님이 빠지면 들어오고
또 빠지면 또 들어오고
자리가 없어서 포장만해가고
이렇게 인기가 있더라고~
우리가 거의 나갈 때
손님이 마침 좀 없길래
참고용으로 담은 모습이다.
분위기는 이렇고~
좀 더 주변을 둘러보면
계단을 막 올라오면 옆에
위 사진처럼 거울?문짝?이 있다.
문짝에 거울을 달아서
약간 사진 스폿으로 만든 것 같더라고~
이곳만의 분위기였고,
비슷한 느낌으로
벽면에는 프레즐들이 다닥다닥.
이것도 역시 느낌이 좋더라고?!
여기도 약간 인증샷 분위기.
이 아래 자리는
아무래도 손님들에게 인기있어서
자리에 앉는 것은 진작에 포기.
카페를 나서기 전에 잠깐 담았다.
그리고 주문하면서 봤던 셀프코너.
이 옆으론 프레즐들이 있는데
그건 아래 사진으로 보고
여기서 프레즐을 트레이에 담아서
계산대로 이동,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된다.
아,
옆에 물도 있으니 셀프~
그리고 인상적인데
프레즐이 진열되어있는 곳 벽면에
작게 쪼르르 프레즐 메뉴판도 있었다.
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 위에 있는 메뉴판과
이 프레즐 메뉴판 보면
글씨 작게 적거나
영어로 표현해놨더라고..
한글로 좀 크게 써놨으면
가독하기 더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그건 조금 아쉽다.
느낌있게 하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메뉴판을 한참 봐야하는 건
쬐금 불편하더라고.ㅋㅋㅋㅋㅋ
뭐 프레즐은 거의 그림보고 사고
커피는 아아만 주문하면 되긴해~
그리고 그 아레 있던 다양한 프레즐들.
소프트 프레즐이라고 표현하는구나~
솔드아웃되는 프레즐 중에서
부지런히 베이킹 되서
다시 진열되더라고~
그거 바로 사서 먹으면
진짜 맛있겠더라.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하나더.
진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데
프레즐들은 이렇게 공기에 노출되어 있었다.
좀 많이 예민한 분들은
이부분은 피해갈 것 같아서
일단 내용만 공유해본다.
프레즐 분위기 좋아~
그리고 그 옆에는 잼류?도 있어서
잼, 크림치즈~이런거,
이런 것도 다양하게 있어서
필요한 분들은 구매하면 된다.
우리는 패스 :)
그렇게 카페도 둘러봤고
프레즐과 커피를 받아서 착석.
얼른 후식 티타임을 가졌지!
그럼,
브레디포스트 용산 카페 커피의 맛은?
나와 혜윰님이 커피를 마시면서
평가하는 말중에
가장 흔하게 나오는 표현,ㅋㅋㅋ
탄 커피.
딱 탄커피가 맞는 말이다.
요즘은 어디든 탄커피가 기본인가?
유명한 곳들은 탄커피만 있나...
확실히 커피맛 좋다고 찾아간 곳 말고
유명해서 유명해진 곳 가보면
기본적으로 예쁜 카페인데
커피는 탄커피.
가격은 좀 더 비싸고~
이런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여긴 그냥 프레즐 맛집인 걸로~
프레즐은 따뜻하게 먹으니까
촉촉하고 맛있더라고.
이맛에 프레즐 먹는구나 싶다.ㅋㅋ
나중에 혜윰님한테 만들어달래야겠네.
그렇게 커피는 얼음 많이 녹이고 물 붓고
그래도 좀 조절해서 마셨고
프레즐도 먹으면서 힐링.
수다도 떨고 쉬다가
카페를 나오면서 거울문앞에서 한 컷.
나도 가볍게 인증샷을 남겼다.
그리고 카페에서 나오면서
계단 느낌 참고용으로
혜윰님 인증샷 하나 더.ㅋㅋ
분위기 좋고
프레즐 맛있고
인기 많고
이런 특징이 있었던 곳이다.
잘 다녀왔다.
관심있던 독자분들은 참고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브레디포스트
#용산카페
#카페
#카페탐방
#프레즐
#커피
#분위기
#소프트프레즐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이남자가먹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단양 맛집 여기돈까스 가성비 너무 좋았던 수제돈까스 (0) | 2023.06.28 |
---|---|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 평산책방 이후 먹었던 두부조림 (0) | 2023.06.27 |
창원 맛집 용팔이명품석쇠불고기 가성비 좋고 한식이라 만족 (0) | 2023.06.20 |
밀양맛집 단골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돼지국밥집 (1) | 2023.06.16 |
영주선비주 리뷰영주 여행가면 픽해야하는 막걸리 (3) | 2023.06.15 |